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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헷갈리는 관사 이것은,,, 꼭 이해하자!
    FOREIGN LANGUAGE 2014. 6. 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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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헷갈리는 관사를 이해하자!


    관사란 명사의 의미를 결정해 주는 장치이며정관사(the)와 부정관사(a, an)가 있다.
    ex) paper-종이, a paper-신문 / He met a doctor and patient(의사인 동시에 환자인 사람을 만났다)
    -> He met a doctor and a patient (의사와 환자를 만났다)

    * 부정관사 a, an은 다음에 나오는 단어의 철자가 아니라 발음에 따라 결정한다.

    우리나라의 은/는/ 이/가처럼 발음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이고, 모음으로 발음이 되면 an을 쓰고, 그외에는 a를 쓴다.
    ex) an hour, an X-ray, an LD
    /j/와 /w/로 발음되는 단어들은 모음이 아니라 자음으로 생각한다. 발음은 '야,여,요,유'와 '워,웨'
    ex) a university, a once, a unit

    * 종족전체를 나타내는 대표단수는 앞에 부정관사, 정관사를 모두 쓸 수 있지만 관사없이 쓰는 것이 낫 다.

    셀 수 있는 명사로 종족 전체를 나타낼때는 관사를 붙이지 않는대신 복수형으로 쓰고, 셀 수 없 는 명사는 어차피 복수형은 쓸 수 없으니 그대로 놔둔다.
    ex) Lawyers are well paid / Oil floats on water (기름은 물에 뜬다.)

    * 부정관사 a, an

    - '~ 마다'의 의미 : ex) I take a shower three times a day.
    - '~ 이라는 사람' : ex) A miss Lee came to see you.
    - 직업을 나타낼 때 : ex) He is a teacher.

    * 정관사 the


    - 처음에 제시되는 명사에는 '부정관사'를 붙이고, 그 명사가 반복되면 '정관사'를 붙인다.

    ex) I met a boy yesterday and the boy was flying a kite. (=he 로 바꿀 수 있다.)
    또한 정관사는 그 명사가 특정하거나 문맥상 분명한 대상이라는 것을 표시하는 단어이다.
    어떤 것을 가리키는지 모든이가 아는 대상이라면 그 명사에 정관사를 붙인다.
    ex) I want a loaf of bread. / I want the loaf of bread on the table.

    - 관용적인 구문
    : the most / the only / the very / the same / the last
    ex) She's the most beautiful girl on campus./She's the only girl in my family.
    He's the very man I've been looking for./That's the same price.

    - 서수사나 형용사의 최상급 앞에는 정관사가 붙는다.
    서수사는 '첫째, 둘째, 셋째...'로 나간다. 예를 들어 선생님이 "이 줄 뒤에서 세 번째 이리나와" 라고 한다면 이와 같이 몇번째에 있는 특정한 대상을 지칭하는 말이므로 정관사를 쓴다. 그리고 최 상급은 셋이상의 대상들 가운데 가장~한 대상을 나타내므로 이 또한 특정한 대상이 된다.
    ex) Adam is the first man / This is the best dictionary you can buy.
    최상급이 형용사이고 뒤에 명사가 오지 않으면 정관사가 오지 않는다. 왜냐면 정관사는 명사 앞에 만 붙기 때문이다.
    ex) Summer is hottest / Summer is the hottest season

    - 전치사구나 관계절로 한정된 명사에는 정관사가 붙는 경우가 많다.
    ex) There's a small supermarket at the end of the street I live in
    This is the man whom I met yesterday.
    re) 부정관사가 붙는 경우 - ex) I need a person who can speak English.

    - 전치사 다음에 오는 명사가 '신체의 일부'를 나타낼 때 소유격대신 정관사를 쓴다.
    ex) Tom kissed his wife on the cheek (뺨) -> 부인의 뺨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다.

    - 방위와 계절의 비교 : 방위의 경우 동,서,남,북은 고정되어 있는 대상이고 누구나 알수 있으므로, 정관사를 붙이고 계절의 경우에는 어떤 계절의 날씨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도 있으므로 그 상황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정관사를 붙이지 않는다. 반면에 rainy season(장마), dry season(건기), 또 는 monsoon(남아시아지역의 우기)같은 경우 날씨에 대해 어느정도 고정된 상황이므로 정관사를 쓴 다. 사계절을 나타내는 명사는 셀 수 있는 명사로도 쓰이기 때문에 부정관사나 복수형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
    ex) Winter has gone and spring has come. / In the monsoon, there is a lot of very heavy rain
    We have two summers in Florida.
    그리고 in 이나 during 같은 전치사가 오는 경우에도 정관사를 붙이기도 한다.
    ex) In the winter, he sometimes goes skating on the lake.

    - 게임과 악기의 비교 : '물질명사, 추상명사 같은 셀 수 없는 명사와 복수명사에는 일반적으로 관사 를 붙이지 않는다.'를 유념해 두고, 운동경기와 같은 게임을 나타내는 명사는 추상명사이므로 관사 를 붙이지 않는다. ex) He has taken up playing squash for two years.
    하지만 악기의 경우 눈으로 볼 수 있는 실체이고, 개체성을 갖는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관사가 붙는 다. 근데 정관사가 붙는 이유는 I can play the piano는 의미상 '일반적인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 는 것이지 '한대의 피아노'를 연주할 줄 안다는 의미는 아니다. 수의 의미가 들어가지 않는다.

    - 식사를 나타내는 lunch, breakfast, dinner 와같은 식사이름
    에는 그 형태를 가지고 있지 않은 추상 명사이므로 관사를 붙이지 않는다. 하지만 식사를 나타내는 명사에 형용사가 붙는 경우에는 부정관 사를 흔히 붙인다.
    ex) Let's take time off for lunch. / We had an early dinner.
    - the + 형용사 = 명사 (분사형에 정관사를 붙여도 역시 명사로 쓰인다.)
    ex) The unexpected was happened(예상치 못했던 일)/the rich(부자) / the poor (가난한 사람들)
    The true is higher than the beautiful. (진실은 아름다움보다 더 고귀한 것이다.)

    * 운동, 식사에는 관사가 없고, 악기는 관사가 있다.


    - '물질명사, 추상명사 같은 셀 수 없는 명사와 복수명사에는 일반적으로 관사가 붙지 않는다' 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생각한다면 운동경기와 같은 게임을 나타내는 명사는 추상명사이므로 관사를 붙 이지 않는다. ex) He has taken up playing squash for two years.
    하지만 악기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실체이고, 개체성을 갖고 있어서 관사가 붙는다. 근데 정관사가 붙는 이유는 I can play the piano 는 의미상 '일반적인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이지 '한 대의 피아노'를 연주할 줄 안다는 의미는 아니다. 즉, 수의 의미가 들어가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 에 정관사를 쓴다. 수의 의미를 개입시킨다면 부정관사를 쓸 수 없다.
    lunch, breakfast, dinner 와 같은 식사이름에는 그 형태를 가지고 있지 않은 추상명사이므로 관 사를 붙이지 않는다. ex) Let's take time off for lunch.
    예외) 식사를 나타내는 명사에 형용사가 붙는 경우에는 흔히 부정관사를 붙인다.
    ex) We had an early dinner.

    * Language라는 명사도 '말'이라는 의미로 쓴다면, 추상명사의 의미니까 관사와 결합하지 않는다. 하지 만 '제2외국어를 몇 개나 할 줄 아십니까?'라고 물어볼 때처럼 '특정언어'라는 의미를 쓸 때 셀 수 있는 명사이기 때문에 관사를 붙여야 한다.
    ex) Teaching English is my bread and butter / Can you speak the Spanish Language?

    * go to school 과 go to the school의 차이점

    - go to school은 '공부하러 학교가다'란 뜻이며, go to the school은 '공부가 아닌 다른일로 학교에 가다'란 뜻이다. the 가 붙지 않는 것은 물질명사 또는 추상명사이기 때문에 school '공부/교육'이 란 뜻으로 쓰였기 때문에 관사가 붙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the가 붙는 것은 school이 '학교(건 물)'이란 뜻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ex) He died in the office (그는 사무실에서 죽었다)/ He died in office.(그는 일하다 죽었다.)
    They were at the table.(그들은 식탁에 있었다.)/ They were at table.(그들은 식사중이었다.)

    * 교통수단을 나타낼 때

    - I'd rather go there by bus. 는 내가 그 장소로 이동하는데 사용하는 수단의 의미이고 그 수단이 라는 것이 추상적인 대상이므로 관사를 쓰지 않는다. 하지만 '버스를 타다/놓치다'라고 수단의 의 미가 아닌 버스 실체를 나타낼 때는 관사를 붙인다. ex) take a(the) bus / miss a(the) bus
    The lady is waiting for the bus back to Denver.
    by뒤에 오는 교통수단은 모두 관사를 쓰지 않는다고 무조건 외우지 말고, 문맥상 그것이 교통의 수 단으로 쓰였는지, 그것이 아니면 관사를 붙인다.
    ex) An old man missed being run over by the bus. 할아버지가 버스에 치일뻔 했다.(수동의 by)
    The man in black is reading a newspaper by the bus. 버스옆에서 신문을 읽고 있다.
    - 기준이나 단위를 나타낼 때 by를 쓴다.
    ex) I knew her by her laughter (그녀의 웃음소리에 의해 그녀인지를 알았다.) -> 기준
    by the day (일당), by the week(주당), by the pound (파운드당) -> 단위

    * 원칙에서 벗어나는 경우 -> 추상명사나 물질명사에 관사가 붙는 경우

    It's a pleasure to be with you during the vacation에서 pleasure라는 명사가 셀 수 있는 명사의 의미로 쓰는 경우에는 '즐거움을 주는 일'이라는 구체성을 띠는 보통명사로 활용되었고, promise도 구 체적인 내용을 담고 개별성을 갖기에 관사를 붙인다. make a promise / make a decision 처럼
    ex) murder(살인) -> a murder(살인사건) / invention(발명) -> a invention(발명품)
    kindness(친절) -> a kindness(친절한 행동) / decoration(장식) -> a decoration (장식물)
    recommendation(추천) -> a recommendation(추천장) / youth(젊음) -> a youth(젊은 사람)
    invitation(초대,초청) -> a invitation(초대장)

    * 고유명사의 관사

    - 고유명사에는 관사를 붙이지 않는것이 원칙이지만 붙여주는 고유명사들이 많은데, 대부분 복수형으 로 끝나는 고유명사에 붙는다. 복수형으로 끝나는 나라이름, Mountains, Islands 등... 그리고 동 격의 전치사 of를 활용할 때 of 앞에 있는 명사는 그 뒤에 나오는 고유명사와 동일한 의미이기 때 문에 당연히 정관사가 붙는다.
    ex) Cheju Island = the island of Cheju / Mars = the planet of Mars
    Seoul = the city of Seoul / Texas = the state of Texas
    Harvard University = The University of London
    그 외에 관사 붙는 고유명사들 - 강 the Han river, 바다 the Pacific Ocean, 배 the Queen Mary, 군도 the philippines, 연방정부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공공건물, 신문, 잡지이름
    붙이지 않는 것들 - 역, 항구, 호수, 다리, 공원에 the를 붙이지 않는다.
    그 외 관사를 생략할 것들 - 호격, 가족관계, 칭호, 식사, 게임, 학과이름 등..


    <여기부터 고급단계>

    ★ 관사는 쉽게 느껴지면서 가장 어렵다. 정관사 the는 앞에서 언급된 명사를 다시 반복할 때 붙여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관사는 문장내에서 어떠한 대상을 가리키는지 의미를 확실히 해주는 역할 을 한다. 그러면 예를 들어보자
    ex) He was trying to warn that there was a leopard about and to say that all night long he had been threatened by (무관사/an/the) animal.

    우선 animal 앞에 관사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문법상 맞지 않는다. animal처럼 셀 수 있는 명사에 아무런 관사가 없거나 그 명사가 복수형이 아닐때는 문법상 틀린 것이 된다. 셀 수 있는 명사에는 관사가 붙거나 그 명사자체가 복수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리고 부정관사 an이 나올 경우 주어진 문맥만으로 그 동물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전체 문장의 의미는 그가 주위에 표범이 있다는것과 또한 밤새 어떤 동물에게 위협을 당했다는 것을 말하려 했다는 의미로서 그가 위 협을 당한 바로 그 동물이라는 의미를 포함하지 않는다. 그런데 만일 animal 앞에 정관사가 나오는 경우에는 그가 밤새 위협을 당한 동물이 바로 표범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ex) ①It takes more ②calories to eat a ③piece of ④celery than the ⑤celery has in ⑥it to begin with. Therefore, the ⑦vegetable is included in most weight-loss ⑧diets.

    ①과 ⑥은 대명사이므로 관사 없이 사용됐고, ②, ⑧은 셀수 있는 명사이며 more, most 와 같이 복수의 의미를 가진 요소에 의해 각각 수식되므로 복수형이 됐고, ④의 celery는 물질명사로 쓰였기 때문에 관사 없이 사용됐는데 물질 명사는 셀 수 없는 명사이므로 그 앞에 부정관사를 사용할 수 없어 ③의 piece를 사용하여 양을 표시하였다. 이때 piece가 셀 수 있는 명사이므로 부정관사가 사용됐다. ⑤의 celery 앞에 붙는 the는 앞에서 언급된 a piece of celery를 의미함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됐고, 이때 만일 the가 없다면 이때의 celery는 앞의 a piece of celery와는 무관한 일반 celery를 의미하므로 뜻이 잘 통하지 않게 된다. ⑦vegetable앞에 붙은 the는 앞에서 이미 설명한 대로 celery를 지칭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 명사의 가산성과 부정관사 및 복수형의 사용

    - 부정관사 및 복수형의 사용은 셀 수 있는 명사의 경우에만 가능하고 셀 수 없는 명사의 경우에는 불가능한 반면, 관사 없는 단수형의 사용은 셀 수 없는 명사의 경우에만 가능하고 셀 수 있는 명사 의 경우에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정관사의 사용은 원칙적으로 셀 수 없는 명사의 복수형이 아닌 한 다 가능하다.


    올바른 형태 잘못된 형태
    셀수있는 명사 a/an + 단수형
    무관사 + 복수형
    무관사 + 단수형
    셀수없는 명사 무관사 + 단수형
    a/an + 단수형
    무관사 + 복수형

    ex) 잘못된 표현 - I like a cheese. / I like cheeses -> 치즈는 셀 수 없는 명사임.
    옳은 표현 - I like cheese.(치즈 일반을 표현함) / I like the cheese.(특정 종류의 cheese임)

    * 서수사 앞에는 정관사가 붙는다고 배워왔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경우가 있는데 서수와 명사가 일종의 복합명사를 형성해 하나의 보통명사처럼 기능할 때는 주로 부정관사가 나타난다.
    ex)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foreign language)/It seemed there might be a third choice.

    * 최상급 형용사의 경우도 best friend나 best seller와 같이 복합 명사로서 보통 명사화한 것들 앞에 는 다음에서 보는 바와 같이 부정관사를 사용할 수 있다.
    ex) Is that what a best friend is for?

    * 최상급 형용사가 단독으로 be동사의 보어 위치에 나타날 때는 정관사가 생략될 수도 있다.
    ex) Which work pattern is (the) easiest?

    * only나 last 등 흔히 유일한 사물을 지칭하므로 정관사 the를 사용하여야 한다고 배웠지만 복합명사 적 표현을 이룰 때는 부정관사를 사용하기도 한다.
    ex) He is an only child. / He is an only son. / He paid a last visit to America.

     
    http://cafe.daum.net/happybaguioi
    출처 : 행복한영어학교
    글쓴이 : 다니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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