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敎育資料(水墨畵와彩色畵)

水墨畵와 彩色畵

---------------------------------(指導敎師/咲嬋:秋順子)

 

모든 色의 시작이자 끝인 무한한색이 흙색이다 ,

東洋人은 예부터 道의 窮極店을 현(玄)으로 보았다 하늘은 玄 색이요 땅은 黃色,

 

먹색은 곧 玄의 색이다.

“水墨畵의 精神은 성난 天氣를 잠재우고 난폭한 짐승도 다스리는가 하면 죽은 자의 혼을 다시 일으키

 

는 신비하고 오묘한 먹색의 정신 세게다 ”東洋畵“의 독자성이 여기에 있다,

동양화는 근본적으로 순수한 水墨이며 약간의 彩色을 한 수묵담채의 세계다 ,

 

수묵이 배제된 그림은 없다 .

수묵 채색은 별개의 대립된 회화가 아닌 상호 보완 관계다

 

“북종화는 외각 선을 먹선 으로 그리는 求得法으로 진한 채색을 사용하여 그렸고 남종화는 실재를 그리는 몰골 법으로 담채를 사용하여 그렸다 즉 미술 문화가 흥행한 때는 채색화가 더 발달하였고 시대

 

가 흔한 한때도 수묵화가 발달 하였다,

수묵화는 동양화를 유지케 하는 정신적 뿌리다 수묵화의 위대함은 유연한 먹색이다

 

깊고 은은한 먹색의 신비스러움은 자랑 스럽다.

오늘날 복잡한 현대 미술의 영역에서 수묵화는 훌류한 장르가 되고 있다

 

즉 수묵화의 정신적 세계는 物我 一如의 도의 정신 生의 여운 우주 운행의 기본 氣

이 모두를 표현한다, 앞으로 더욱 한국적이라는 정통화로 수묵화가 강조되어야 할것이다.

 

묵색은 단순한 채색이나 색깔이 아닌 우주의 근본 색이다 묵은 운용에 의한 物象의 여러색갈을 뜻 한다 .

 

문인화 ,수묵화의 무한한 정신성을 뜻한다,

화가가 수묵으로 작화를 하는 것은 역시 무색의 영적 세계를 표현 하고자 함이다

 

수묵화나 채색화나 우리고유의 색은 아름다운 것이다.

출처 : 수묵감성水墨感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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