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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로 머리 맛사지
    Health(sex,..) 2010. 8. 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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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머리카락, 우유로 지킨다

     

     

    우유머리에는 약 10만개의 모발이 있으며, 하루에 약 0.2~0.3cm정도 성장한다. 모발은 평균 25~100cm까지 자랄 수 있으며, 하루에 25~100개 정도가 빠지고 있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한때 중년 남성의 질환으로만 여겨졌던 탈모가 젊은층에도 확산되고 있어 탈모 예방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다음은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제안하는 '우유로 지키는 탈모 예방법'이다.

    카페인 음료 대신 건강한 우유 한잔

    우유는 건강한 모발의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A, D, E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 A, D는 모발의 성장에 관여하는 성분으로 결핍되면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비타민 A는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형성을 돕는데, 부족할 경우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고 윤기가 사라진다. 비타민 D는 손상된 머리카락의 재생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E는 말초혈관의 활동을 촉진해 혈액 순환을 돕는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우유의 규칙적인 섭취는 탈모 예방을 위한 좋은 습관이면서 동시에 균형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평소에 카페인이 든 커피, 녹차 등의 음료보다는 영양 가득한 우유 한잔으로 모발 건강을 관리한다.

    모발에 영양을 직접 공급해주는 우유 마사지

    모발의 주성분은 단백질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로 두피를 마사지하면 우유의 영양이 모발에 전해진다. 머리를 깨끗하게 씻고 완전히 말린 뒤, 피부 온도로 데운 우유를 두피에 바르고 가볍게 문질러준다. 비듬이 많은 사람은 가제에 우유를 적셔 두피를 탁탁 두드려준다. 10분 정도 그대로 뒀다가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두피 마사지를 잘해주면 신진대사가 잘 돼 머릿결도 좋아지고 발모도 촉진한다.

     

    끝이 갈라지는 상한 모발에는 주 1회 정도 우유팩을 해주는 것이 좋다. 푸석해진 머리에는 염색하듯 우유를 골고루 바르고 모발에 잘 스미도록 30분간 방치한 후 가볍게 물로 헹궈주면 된다. 심하게 손상된 모발은 우유 500ml와 달걀 2개의 흰자를 잘 섞어 머리에 골고루 바르고 같은 방법으로 헹궈 주면 더욱 효과가 좋다.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우유 한잔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탈모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스트레스는 최근 탈모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기도 하다. 우유에는 신경을 이완시켜주는 트립토판 성분이 있어 긴장을 완화시키고 피로감을 최소화시켜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다. 특히 자기 전에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수면을 유도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진영(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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