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 민속마을
제주 성읍민속마을은 남제주군 성읍면 표선리에 있으며, 조선시대 정의현청이 있던 곳으로 조선시대 읍성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188호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도 마을 사람들이 살고 있으나 정부의 보조금과 학비 지원만으로는 생활할 수가 없어 서귀포로 품을 팔러 가거나 말을 키우고 말과 관련된 상품이나 오마자차 등을 팔면서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성읍민속마을은 사람이 현재도 거주하는 곳이기 때문에 마을의 이곳저곳을 구경하지는 못하고 안내하시는 분을 따라 한 집만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의 대문 역할을 했던 정낭
제주도에서 소나 말 등의 가축의 출입을 막기위해 만든 것으로 보이며 정낭이 위와 같이 세 개가 다 내려와 있으면 주인이 집에 있다는 뜻이고 하나만 내려와 있으면 잠깐 외출을 했다는 뜻이며 세개가 다 올라가 있으면 먼 길을 떠났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나무가 세 개인 경우가 대부분이나 남편을 잃은 여자가 사는 집은 구멍과 나무가 네 개짜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안내하시는 분의 이야기로는 예전의 정수기 역할을 했던 것이라고 합니다.
빗물을 받아 식수로 사용하던 모습이라고 합니다.
제주 성읍민속마을 정수기
제주 성읍민속마을 장독대
제주 성읍민속마을 장독대
제주 성읍민속마을 연자방아 위의 돗자리
제주도 성읍민속마을 연자방아
제주도 성읍민속마을 연자방아
제주 성읍민속마을 부엌
제주도는 자는 집과 부엌이 따로 떨어져 있는 특이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집에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살면서도 살림도 따로하고 부엌도 따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육지와는 많이 다른 풍습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사진은 구경한 집의 시어머니 부엌입니다.
제주도 방언
의복
갈 적삼 : 떫은감물 들인 적삼
갈 중이 : 떫은감물 들인 고의
강알 터진 바지 : 개구멍 바지
게와 : 호주머니
단취 : 단추 밀랑 페랭이 : 밀짚모자
보선 : 버선
소중이 : 속옷
신착 : 신짝
찍신 : 짚신
좀뱅이 : 잠방이
갈 중이 : 떫은감물 들인 고의
강알 터진 바지 : 개구멍 바지
게와 : 호주머니
단취 : 단추 밀랑 페랭이 : 밀짚모자
보선 : 버선
소중이 : 속옷
신착 : 신짝
찍신 : 짚신
좀뱅이 : 잠방이
그디이: 거기
너내 : 너희, 너네
누게 : 누구
무신거 : 무엇
느~ : 너
영 : 이렇게
저엉: 저렇게
경 : 그렇게
요디 : 요기
이녁이랑 : 당신과함께
이디: 여기
저디: 저기
너내 : 너희, 너네
누게 : 누구
무신거 : 무엇
느~ : 너
영 : 이렇게
저엉: 저렇게
경 : 그렇게
요디 : 요기
이녁이랑 : 당신과함께
이디: 여기
저디: 저기
이녁이랑 : 당신과함께 영 : 이렇게
너내 : 너희, 너네
무시거 : 무엇
느 : 너
정 : 저렇게
경 : 그렇게
그디 : 거기
누게 : 누구
요디 : 요기
이리 : 여기
저리 : 저기
너내 : 너희, 너네
무시거 : 무엇
느 : 너
정 : 저렇게
경 : 그렇게
그디 : 거기
누게 : 누구
요디 : 요기
이리 : 여기
저리 : 저기
음식에 관한 사투리 조배기 : 수제비
개역 : 미숫가루
것 : 동물먹이(예:도세기 것)
괴기 : 고기
바당괴기 : 바닷고기(생선)
돗괴기 : 돼지고기
쇠괴기 : 쇠고기
돗괴기(도세기괴기): 돼지고기
곤떡 : 쌀로만든떡
곤밥 : 흰쌀로 지은밥
독세끼 : 달걀 몰괴기 : 말고기
놈삐 : 무우
대사니 김치 : 마늘장아찌
마농 : 마늘 , 파
모몰 조배기 : 메밀 수제비
촐래 : 반찬
촘지금 : 참기름
짐치(짐끼) : 김치
촙쏠 : 찹쌀
조팝 : 좁쌀로 지은밥
독괴기 : 닭고기
개역 : 미숫가루
것 : 동물먹이(예:도세기 것)
괴기 : 고기
바당괴기 : 바닷고기(생선)
돗괴기 : 돼지고기
쇠괴기 : 쇠고기
돗괴기(도세기괴기): 돼지고기
곤떡 : 쌀로만든떡
곤밥 : 흰쌀로 지은밥
독세끼 : 달걀 몰괴기 : 말고기
놈삐 : 무우
대사니 김치 : 마늘장아찌
마농 : 마늘 , 파
모몰 조배기 : 메밀 수제비
촐래 : 반찬
촘지금 : 참기름
짐치(짐끼) : 김치
촙쏠 : 찹쌀
조팝 : 좁쌀로 지은밥
독괴기 : 닭고기
강알트멍 : 옛날 구멍난 어린이 바지 사타구니
꼴랑지 : 꼬리
구뚱배기 : 귀쪽 뺨
꽝 : 뼈
굴레 : '입'을 얕잡은 말
놋 : 얼굴
대망생이 : 머리
등땡이 : 등어리
또꼬망 : 똥구멍
모감지 : 멱살
베 봉탱이 : 배 불뚝이
베아지 볼라불라: 배 발로 밟아버린다 보댕이 : 여자의 성기(*지)
상판이 : 얼굴
야게기 : 목
야굴탁 : 턱
임댕이 : 이마
정겡이 : 정강이 (종아리)
저껭이 : 겨드랑이
조금태기 :간지롭게
조쟁이 : 남자의 성기(*지)
좀짐팽이 : 종아리
허벅다리 : 넓적다리
허운데기 :싸울때 '머리카락'을 얕잡은 말
꼴랑지 : 꼬리
구뚱배기 : 귀쪽 뺨
꽝 : 뼈
굴레 : '입'을 얕잡은 말
놋 : 얼굴
대망생이 : 머리
등땡이 : 등어리
또꼬망 : 똥구멍
모감지 : 멱살
베 봉탱이 : 배 불뚝이
베아지 볼라불라: 배 발로 밟아버린다 보댕이 : 여자의 성기(*지)
상판이 : 얼굴
야게기 : 목
야굴탁 : 턱
임댕이 : 이마
정겡이 : 정강이 (종아리)
저껭이 : 겨드랑이
조금태기 :간지롭게
조쟁이 : 남자의 성기(*지)
좀짐팽이 : 종아리
허벅다리 : 넓적다리
허운데기 :싸울때 '머리카락'을 얕잡은 말
게난 : 그러니까
게메 : 그러기에
게무로 : 설마, 아무리 한들
게거들랑 : 그렇게 하거든
고양 고양 : 고이 고이
금착 금착 : 두근 두근
과랑 과랑 : 쨍쨍
그 초록 : 그처럼
댕글랑 댕글랑 : 생글생글
노고록이 : 편안하게
맬록 : 메롱(혀 내미는 소리)
맨작맨작 : 미끈 미끈
메뜩호니 : 통쾌하게
몰치락 : 뚱뚱하게 살찐 모습
괄락 괄락 : 물을 비우는 소리
멜싹(멜락) : 힘없이 앉는 소리
모드락 모드락 : 모여 있는 모양
몬딱 : 모조리
밸롱 밸롱 : 등불들이 깜빡거리는 모습
비룽 비룽 : 구멍이 많이 난 모양
빙싹 빙싹 : 빙그레 웃는 모양
보랑지게 : 부지런하게
소망 일었저 : 재수 좋았다
여부룩 서부룩 : 될 수 있는대로 힘써
오고생이 : 고스란히
오들랑 오들랑 : 위로 자꾸 뛰는 모양
졸락 졸락 : 깡총 깡총
줌막 줌막 : 조마조마
펜주룽이 : 태연하게 있는 모습
모랑 모랑 : 담배연기가 모랑모랑 거들락 거들락 : 건방지다는 말
게메 : 그러기에
게무로 : 설마, 아무리 한들
게거들랑 : 그렇게 하거든
고양 고양 : 고이 고이
금착 금착 : 두근 두근
과랑 과랑 : 쨍쨍
그 초록 : 그처럼
댕글랑 댕글랑 : 생글생글
노고록이 : 편안하게
맬록 : 메롱(혀 내미는 소리)
맨작맨작 : 미끈 미끈
메뜩호니 : 통쾌하게
몰치락 : 뚱뚱하게 살찐 모습
괄락 괄락 : 물을 비우는 소리
멜싹(멜락) : 힘없이 앉는 소리
모드락 모드락 : 모여 있는 모양
몬딱 : 모조리
밸롱 밸롱 : 등불들이 깜빡거리는 모습
비룽 비룽 : 구멍이 많이 난 모양
빙싹 빙싹 : 빙그레 웃는 모양
보랑지게 : 부지런하게
소망 일었저 : 재수 좋았다
여부룩 서부룩 : 될 수 있는대로 힘써
오고생이 : 고스란히
오들랑 오들랑 : 위로 자꾸 뛰는 모양
졸락 졸락 : 깡총 깡총
줌막 줌막 : 조마조마
펜주룽이 : 태연하게 있는 모습
모랑 모랑 : 담배연기가 모랑모랑 거들락 거들락 : 건방지다는 말
느낌 사투리 가베또롱 호다 : 가뿐하다
바람이 간드랑 호다 : 바람이간들하게 시원하다
간세 허다 : 게으름피다
거령청 허다 : 분수가(정신이)없다
곧작 허다 : 곧다(똑바르다)
과랑과랑 호다 : 쨍쨍하다
금착 호다 : 조마조마하다
고렵다 : 가렵다
돌코롬 호다 : 달콤하다
메뜩 호다 : 통쾌하다
멘도롱 호다 : 따뜻하다
모드락 호다 : 한곳에 모여있다
몰치락 호다 : 포동포동 하다
벤조롱 호다 : 젊게 보이다
부치럽다 : 부끄럽다
돌글랑 호다 : 동그랗다
배봉끄랑 호다 : 배부르다
보랑지다 : 부지런하다
펀드렁 호다 : 시치미를 뗀 모양
해또록 호다 : 희끔하다 산도록 호다 : 서늘하다
썸찌근 호다 : 가슴이 놀래다
실렵다 : 차겁다
심드랑 호다 : 관심이 없다
슴두렁 펀펀호다 : 싱거워 아무런 가치없다
솔쳤져: 살찐
앙살 호다 : 사납게 소리치다
앨록 호다 : 더럽다의 어린이 말
어중구랑 호다 : 흐리멍텅하다
얼랍지다 : 당황하다, 궁금하다 엄부랑 호다 : 엄청나다
오들랑 호다 : 작아서 위로 치켜 뜬 모양
옴탕 호다 : 오목하다의 센말
왁왁 호다 : 캄캄하다
왕왕작작 호다 : 떠들썩 하다
요망지다 : 똑똑하다
조짝 호다 : 불쑥 나타나 있다
좀질다 : 가늘다
좀좀 호다 : 잠잠하다
성질 패랍다 : 성격 까다롭다
바람이 간드랑 호다 : 바람이간들하게 시원하다
간세 허다 : 게으름피다
거령청 허다 : 분수가(정신이)없다
곧작 허다 : 곧다(똑바르다)
과랑과랑 호다 : 쨍쨍하다
금착 호다 : 조마조마하다
고렵다 : 가렵다
돌코롬 호다 : 달콤하다
메뜩 호다 : 통쾌하다
멘도롱 호다 : 따뜻하다
모드락 호다 : 한곳에 모여있다
몰치락 호다 : 포동포동 하다
벤조롱 호다 : 젊게 보이다
부치럽다 : 부끄럽다
돌글랑 호다 : 동그랗다
배봉끄랑 호다 : 배부르다
보랑지다 : 부지런하다
펀드렁 호다 : 시치미를 뗀 모양
해또록 호다 : 희끔하다 산도록 호다 : 서늘하다
썸찌근 호다 : 가슴이 놀래다
실렵다 : 차겁다
심드랑 호다 : 관심이 없다
슴두렁 펀펀호다 : 싱거워 아무런 가치없다
솔쳤져: 살찐
앙살 호다 : 사납게 소리치다
앨록 호다 : 더럽다의 어린이 말
어중구랑 호다 : 흐리멍텅하다
얼랍지다 : 당황하다, 궁금하다 엄부랑 호다 : 엄청나다
오들랑 호다 : 작아서 위로 치켜 뜬 모양
옴탕 호다 : 오목하다의 센말
왁왁 호다 : 캄캄하다
왕왕작작 호다 : 떠들썩 하다
요망지다 : 똑똑하다
조짝 호다 : 불쑥 나타나 있다
좀질다 : 가늘다
좀좀 호다 : 잠잠하다
성질 패랍다 : 성격 까다롭다
고슬(고을) : 가을
저 슬 : 겨울
아시날 : 전날
뒷녁날 : 이튿날
요호르기 : 요며칠전
혼돌내낭 : 한달내내
저슬내낭 : 겨울내내
여름내냥 : 여름내내
해난디 아장 : 햇볕에 앉아
해차귀 : 양지바른 곳
보 름 : 바람
샛보름 : 동풍
놉셋보름 : 동북풍
하니보름 : 북풍
놉하니보름 : 북동풍
을진풍 : 동남풍
마포름 : 남풍
갈보름 : 서풍
서갈보름 : 서남풍
노 롯 : 찬기류
저 슬 : 겨울
아시날 : 전날
뒷녁날 : 이튿날
요호르기 : 요며칠전
혼돌내낭 : 한달내내
저슬내낭 : 겨울내내
여름내냥 : 여름내내
해난디 아장 : 햇볕에 앉아
해차귀 : 양지바른 곳
보 름 : 바람
샛보름 : 동풍
놉셋보름 : 동북풍
하니보름 : 북풍
놉하니보름 : 북동풍
을진풍 : 동남풍
마포름 : 남풍
갈보름 : 서풍
서갈보름 : 서남풍
노 롯 : 찬기류
모지지허다 : 모질다
뒤여질 놈 : 죽을 놈
되싸질 놈 : 죽을 놈
얼랑핀칙허다 : 찬란하다
새판지롱허다 : 태연하다
밉성바르다 : 밉살스럽다
곱들락허다 : 곱상스럽다
헤심상허다 : 태연자약하다
정강머리(가달머리) : 사타구니
몽그라멱은 놈 : 막 굴러 먹은 놈
볼탁머릴 미러불카 : 따귀를 칠까
존동머리 후려불카 : 옆구리를 때릴까
벼락맞아되갈리질 놈 : 벼락 맞아 죽을 놈
뒤여질 놈 : 죽을 놈
되싸질 놈 : 죽을 놈
얼랑핀칙허다 : 찬란하다
새판지롱허다 : 태연하다
밉성바르다 : 밉살스럽다
곱들락허다 : 곱상스럽다
헤심상허다 : 태연자약하다
정강머리(가달머리) : 사타구니
몽그라멱은 놈 : 막 굴러 먹은 놈
볼탁머릴 미러불카 : 따귀를 칠까
존동머리 후려불카 : 옆구리를 때릴까
벼락맞아되갈리질 놈 : 벼락 맞아 죽을 놈
왕 : 와서
무사 : 왜?
기여 : 오냐, 그래
호곡 말곡 : 하고 말고
아니카 : 아니나 다르랴
초마 고라 : 참아, 아니 원
게메 마씀 : 그러기에 말입니다
아이구멍아 : 아이고머니나
메께라 : 별 소리 다한다는 뜻
게메 : 그러기에(과연 그렇다는 뜻)
제나콰니여 : 잘되어 버렸다(나무랄때)
나야 더리 : 무얼 그래(잘못을나무람)
날 봅서 : 여보십시오(나를 보십시오)
으마떵호리 : 어마,어떻게 하지 게, 양 : 그래, 그려(말끝에 쓰임)
무사 : 왜?
기여 : 오냐, 그래
호곡 말곡 : 하고 말고
아니카 : 아니나 다르랴
초마 고라 : 참아, 아니 원
게메 마씀 : 그러기에 말입니다
아이구멍아 : 아이고머니나
메께라 : 별 소리 다한다는 뜻
게메 : 그러기에(과연 그렇다는 뜻)
제나콰니여 : 잘되어 버렸다(나무랄때)
나야 더리 : 무얼 그래(잘못을나무람)
날 봅서 : 여보십시오(나를 보십시오)
으마떵호리 : 어마,어떻게 하지 게, 양 : 그래, 그려(말끝에 쓰임)
다슴 아돌 : 의붓 아들 말젯놈 : 세쨋놈
할으방,할망 : 할아버지,할머니
아방,어멍 : 아버지, 어머니
작산 거 : 어른이 된 사람
촐람생이 : 경솔한 사람
괸당 : 친척
걸바시 : 거지
비바리 : 처녀
넹바리 : 시집간 색시
소나이 : 사나이
성님 : 형님
좀녀(좀녜) : 해녀
홀아방 : 홀아비
할으방,할망 : 할아버지,할머니
아방,어멍 : 아버지, 어머니
작산 거 : 어른이 된 사람
촐람생이 : 경솔한 사람
괸당 : 친척
걸바시 : 거지
비바리 : 처녀
넹바리 : 시집간 색시
소나이 : 사나이
성님 : 형님
좀녀(좀녜) : 해녀
홀아방 : 홀아비
실렵다(실리다) : 차갑다
산도록하다 : 서늘하다
사노롱하다 : 서늘하다
멘도롱하다 : 미지근하다
똣똣하다 : 따뜻하다
얼 다 : 춥다
때불다 : 뜨겁다
밧삭때불다 : 매우 뜨겁다
산도록하다 : 서늘하다
사노롱하다 : 서늘하다
멘도롱하다 : 미지근하다
똣똣하다 : 따뜻하다
얼 다 : 춥다
때불다 : 뜨겁다
밧삭때불다 : 매우 뜨겁다
동물들에 대한 사투리
고마독새 : 굴뚝새
비애기(빙애기) : 병아리
꿩빙애기 : 꿩병아리
똥소리기 : 솔개
밥주리 : 잠자리
순작 : 메추라기
옥빰 : 올빼미, 부엉이
걸귀 : 여윈 짐승 (특히 돼지가 여윈 것)
금승 : 소의 한 살
(다간· 사릅· 나릅· 다습· 여습)
도새기(돗, 도야지) : 돼지
(검은 돗· 어럭돗· 벡돗· 슥돗)
돗추렴 : 돈을 모아 돼지를 잡아 회식하는 것
물토새기 : 물을 많이 마시는 개량종 돼지
몰 : 말
부룩 송아지 : 길을 들이지 않은 숫송아지
쇠 : 소
(털빛에 따라 : 황쇠· 검은쇠· 검노린쇠· 검은산쇠· 제노린쇠· 어럭쇠· 식쇠)
족발이 : 비를 걸음하는 말이나 소
지다리 : 너구리
태성박이 : 이마가 흰 소
호달매 : 큰 말, 외래종 말
짐 싱(짐숭) : 짐승
부렝이(밭갈쇠) : 숫소
암 쇠 : 암소
송애기 : 송아지
몽생이 : 망아지
강생이 : 강아지
고냉이 : 고양이
베엠(베엄이) : 뱀
지냉이 : 지네
두체비(두께비) : 두꺼비
재 : 매미
게엄지 : 개미
쥉이(중이) : 쥐
생 이 : 새
노 리 : 노루
고마독새 : 굴뚝새
비애기(빙애기) : 병아리
꿩빙애기 : 꿩병아리
똥소리기 : 솔개
밥주리 : 잠자리
순작 : 메추라기
옥빰 : 올빼미, 부엉이
걸귀 : 여윈 짐승 (특히 돼지가 여윈 것)
금승 : 소의 한 살
(다간· 사릅· 나릅· 다습· 여습)
도새기(돗, 도야지) : 돼지
(검은 돗· 어럭돗· 벡돗· 슥돗)
돗추렴 : 돈을 모아 돼지를 잡아 회식하는 것
물토새기 : 물을 많이 마시는 개량종 돼지
몰 : 말
부룩 송아지 : 길을 들이지 않은 숫송아지
쇠 : 소
(털빛에 따라 : 황쇠· 검은쇠· 검노린쇠· 검은산쇠· 제노린쇠· 어럭쇠· 식쇠)
족발이 : 비를 걸음하는 말이나 소
지다리 : 너구리
태성박이 : 이마가 흰 소
호달매 : 큰 말, 외래종 말
짐 싱(짐숭) : 짐승
부렝이(밭갈쇠) : 숫소
암 쇠 : 암소
송애기 : 송아지
몽생이 : 망아지
강생이 : 강아지
고냉이 : 고양이
베엠(베엄이) : 뱀
지냉이 : 지네
두체비(두께비) : 두꺼비
재 : 매미
게엄지 : 개미
쥉이(중이) : 쥐
생 이 : 새
노 리 : 노루
기후와 때에 대한 사투리 그저끼 : 그저께
아척: 아침
그지게 초냑 : 그저께 저녁
언처냑: 엊저녁
뉠 모리 : 내일 모레
요소시 : 요사이
숭년 : 흉년
저슬들언 : 겨울 된
왁왁허다: 캄캄하다."귀눈이 왁왁로게
아척: 아침
그지게 초냑 : 그저께 저녁
언처냑: 엊저녁
뉠 모리 : 내일 모레
요소시 : 요사이
숭년 : 흉년
저슬들언 : 겨울 된
왁왁허다: 캄캄하다."귀눈이 왁왁로게
왁왁허다: 캄캄하다."귀눈이 왁왁로게"
민지다: 모양새가 형편없이 못생기다.
조들다; 마음이 조이도록 애가타다."조들질 말라"
고비치다: 꾸불렁하게 대칭되도록 껶어 넘겨 겹치다. 물결이 휘어지다.
조침앉다: 엉거주춤하게 엉덩이를 땅에 데지 않고 주춤앉다.
뽀시다; 으깨어 버리다."김치허젠 허난 널랑 마농 뽀시라"
문달거리다: 물건의 표면이 빛이 나도록 미끌거리다
곡쥐다: 손톱으로 학키다."곡쥐지 말아"
핏작허다; 마음먹은 것과 틀려서 싹 돌아서다. 토라지다."핏작해싱게!"
좁아틀다: 손톱으로 살을 꼬집다. 살을 잡아 비틀다.
누기다: 붓기, 열이나 화가 난 정도를 누구러뜨리다."홋설 열은 누겨싱게!"
문드리다; 잘 보관하던 물건을 잃어 버리다."월사금 가져가당 문드리지 말라!"
벤벤허다: 사물의 무게가 매우 무겁다.
들러키다; 놀라서 팔딱팔딱 뛰어 오르다."저몽생인 무사 들러킴시니!"
미시런허다: 모양이 턱이 지거나 울퉁불퉁하지 않아 밋밋하다
맹글다; 만들다."오늘랑 조배기 맹글라!"
전디다: 어렵고 힘든 일이나 행위 등을 견디다 "전뎌시라 좋은 날 실거여"
보승걸다: 잠시라도 가만히있지 못하고 바삐 움직이다.
게끔물다; 거품물다."깅이 주둥이에 게끔 물어싱게"
놉드다; 천방지축으로 마구 날뛰다."술먹엉 놉드지 말라"
울러데다: 목이 터져라 하고 소리치다."무신 일이라, 울러데게"
좁지다; 어떤 물체를 손이나 집게로 물리다."문틈에 좁전 마씀!"
부스다; 부풀어 오르다. 부어 오르다
민지다: 모양새가 형편없이 못생기다.
조들다; 마음이 조이도록 애가타다."조들질 말라"
고비치다: 꾸불렁하게 대칭되도록 껶어 넘겨 겹치다. 물결이 휘어지다.
조침앉다: 엉거주춤하게 엉덩이를 땅에 데지 않고 주춤앉다.
뽀시다; 으깨어 버리다."김치허젠 허난 널랑 마농 뽀시라"
문달거리다: 물건의 표면이 빛이 나도록 미끌거리다
곡쥐다: 손톱으로 학키다."곡쥐지 말아"
핏작허다; 마음먹은 것과 틀려서 싹 돌아서다. 토라지다."핏작해싱게!"
좁아틀다: 손톱으로 살을 꼬집다. 살을 잡아 비틀다.
누기다: 붓기, 열이나 화가 난 정도를 누구러뜨리다."홋설 열은 누겨싱게!"
문드리다; 잘 보관하던 물건을 잃어 버리다."월사금 가져가당 문드리지 말라!"
벤벤허다: 사물의 무게가 매우 무겁다.
들러키다; 놀라서 팔딱팔딱 뛰어 오르다."저몽생인 무사 들러킴시니!"
미시런허다: 모양이 턱이 지거나 울퉁불퉁하지 않아 밋밋하다
맹글다; 만들다."오늘랑 조배기 맹글라!"
전디다: 어렵고 힘든 일이나 행위 등을 견디다 "전뎌시라 좋은 날 실거여"
보승걸다: 잠시라도 가만히있지 못하고 바삐 움직이다.
게끔물다; 거품물다."깅이 주둥이에 게끔 물어싱게"
놉드다; 천방지축으로 마구 날뛰다."술먹엉 놉드지 말라"
울러데다: 목이 터져라 하고 소리치다."무신 일이라, 울러데게"
좁지다; 어떤 물체를 손이나 집게로 물리다."문틈에 좁전 마씀!"
부스다; 부풀어 오르다. 부어 오르다
부스다; 부풀어 오르다. 부어 오르다.
"벌에 물령 박 부서싱게"엥그리다; 어지럽게 낙서하다."벽보름에 엥그리지 말라"
실사미엇다: 정작 해야 할 일을 않고 정도가 지나친 씀씀이를 하다. 실속없다.
노실다: 칼날이 시퍼렇게 날이 서있다."그 호민 잘도 노실어라"
볼르다; 바르다." 모기 물린딘 침으로 볼르민 나신다."
솔흐다; 불 사르다. 어떤 물질을 불 붙혀 태워 버리다." 솔흔따의 아휘들아"
축엇다: 약속이나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어기는 일이 없다.
조냥허다: 씀씀이를 아끼어 모아두다.
멕이다; 먹이다 염색을 들이다. 칠하다. "광목에 풀 멕이라"
엄불리다: 말이나 일을 분간하여 분명하게 하지 못하다("무사 이초록 엄불렴샤")
뒈우다: 사물의 본래의모습이 변하게 휘거나 비틀어 꼬으다.
발게싸다: 어떤 일을 하다말고 제멋대로 내팽겨쳐 두고 돌아 다니다
속솜허다: 떠들지 않게 조용히 하다."속솜허라이!"
그치다: 잘라내다 끊어버리다(끈차지다)"낭 끈차불라"
곱지다: 어떤 물체를 숨기다"어디 곱젼"
싱그다; 나무니 꽃 등을 심다." 낭 싱그래 가수다.
거시다: 다른 사람이나 동물을 괜히 툭툭 건드리다"무..
"벌에 물령 박 부서싱게"엥그리다; 어지럽게 낙서하다."벽보름에 엥그리지 말라"
실사미엇다: 정작 해야 할 일을 않고 정도가 지나친 씀씀이를 하다. 실속없다.
노실다: 칼날이 시퍼렇게 날이 서있다."그 호민 잘도 노실어라"
볼르다; 바르다." 모기 물린딘 침으로 볼르민 나신다."
솔흐다; 불 사르다. 어떤 물질을 불 붙혀 태워 버리다." 솔흔따의 아휘들아"
축엇다: 약속이나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어기는 일이 없다.
조냥허다: 씀씀이를 아끼어 모아두다.
멕이다; 먹이다 염색을 들이다. 칠하다. "광목에 풀 멕이라"
엄불리다: 말이나 일을 분간하여 분명하게 하지 못하다("무사 이초록 엄불렴샤")
뒈우다: 사물의 본래의모습이 변하게 휘거나 비틀어 꼬으다.
발게싸다: 어떤 일을 하다말고 제멋대로 내팽겨쳐 두고 돌아 다니다
속솜허다: 떠들지 않게 조용히 하다."속솜허라이!"
그치다: 잘라내다 끊어버리다(끈차지다)"낭 끈차불라"
곱지다: 어떤 물체를 숨기다"어디 곱젼"
싱그다; 나무니 꽃 등을 심다." 낭 싱그래 가수다.
거시다: 다른 사람이나 동물을 괜히 툭툭 건드리다"무..
거시다: 다른 사람이나 동물을 괜히 툭툭 건드리다"무사 거셤시니!"
삭삭하다: 사람의 성격이나 행동거지가 시원스럽고 명랑하며 활발하다.
비작허다: 액체상태가 다소 굳어져 가며 끈적거리다
잰잰허다: 물건의 하나하나의 크기가 매우 작다."그거 잰잰헌 구쟁긴게!"
문작허다: 어떤 사물이 푹 썩거나 지나치게 삶아져서 그 형체가 흐믈흐믈하다.
배옥허다: 닫치거나 덮힌 것이 약간 틈이 나게 열리다." 무싱거라 배옥허니!"
헷사지다: 어떤물건을 묶어 두었던게 풀어져 흐트러지다"헷사지켜!"
배설궂다; 오기나 고집이 많아 성깔이 있다."배설궂은 아인게"
멘작허다: 액체가 부드러워 미끈미끈하다.
바투다: 버티게 하다. 쓰러지지 않게 가누다."저 낭으로 바투라 보져!"
벤주롱허다: 조금도 어색해 하거나 난처한 기색이 없다."벤주롱허니 이싱게!"
볼다: 물결이 가라앉아 잔잔하다.
부각호다: 거품 따위가 무리지어 위로 솟아있다."게끔 부각혼게!"
익이다: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땅을 파 일구다."땅을 익여사 마농 싱글거여"
안네다: 웃어른께 물건을 드리다."늬네 아방한티 안네라!"
소리다: 종이나 천 따위를 날이 있는 언장으로 베어내..
삭삭하다: 사람의 성격이나 행동거지가 시원스럽고 명랑하며 활발하다.
비작허다: 액체상태가 다소 굳어져 가며 끈적거리다
잰잰허다: 물건의 하나하나의 크기가 매우 작다."그거 잰잰헌 구쟁긴게!"
문작허다: 어떤 사물이 푹 썩거나 지나치게 삶아져서 그 형체가 흐믈흐믈하다.
배옥허다: 닫치거나 덮힌 것이 약간 틈이 나게 열리다." 무싱거라 배옥허니!"
헷사지다: 어떤물건을 묶어 두었던게 풀어져 흐트러지다"헷사지켜!"
배설궂다; 오기나 고집이 많아 성깔이 있다."배설궂은 아인게"
멘작허다: 액체가 부드러워 미끈미끈하다.
바투다: 버티게 하다. 쓰러지지 않게 가누다."저 낭으로 바투라 보져!"
벤주롱허다: 조금도 어색해 하거나 난처한 기색이 없다."벤주롱허니 이싱게!"
볼다: 물결이 가라앉아 잔잔하다.
부각호다: 거품 따위가 무리지어 위로 솟아있다."게끔 부각혼게!"
익이다: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땅을 파 일구다."땅을 익여사 마농 싱글거여"
안네다: 웃어른께 물건을 드리다."늬네 아방한티 안네라!"
소리다: 종이나 천 따위를 날이 있는 언장으로 베어내..
소리다: 종이나 천 따위를 날이 있는 언장으로 베어내다
추구리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부추키거나 꾀어 끌어내다.
엇듣다: 남의 말을 잘못 듣다
고름배기질허다: 철 없는 아이들이 서로 아웅다웅 다투다.
팡신나다: 도구나 연장이 고장나서 사용할 수 없게 되다."라디오 팡신나샤!"
종가지다: 자물쇠 등이 자연히 잠궈지거나 방구석에 틀어박혀 나오지 못하다.
적지다: 액체를 묻혀서 축축하게 젖게하다."광목더래 적지라!"
옴틀락허다: 매끄럽고 오목하게 패이다.
답다; 담장을 가지런히 쌓다"돌챙이 불렁 담다우랜 골으라"
고리다: 날이 서있는 연장을 가지고 짜를려고 휘두르다.
보끄다; 마른 것을 불에다 놓고 타도록 익히다. 곡물을 볶다.
종그다: 자물쇠 등을 잠그다.
몬직다: 사물이나 물건을 만지다
졸르다: 국물이 다 없어지도록 바짝 끓이다."국 다 졸라불켜!"
추구리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부추키거나 꾀어 끌어내다.
엇듣다: 남의 말을 잘못 듣다
고름배기질허다: 철 없는 아이들이 서로 아웅다웅 다투다.
팡신나다: 도구나 연장이 고장나서 사용할 수 없게 되다."라디오 팡신나샤!"
종가지다: 자물쇠 등이 자연히 잠궈지거나 방구석에 틀어박혀 나오지 못하다.
적지다: 액체를 묻혀서 축축하게 젖게하다."광목더래 적지라!"
옴틀락허다: 매끄럽고 오목하게 패이다.
답다; 담장을 가지런히 쌓다"돌챙이 불렁 담다우랜 골으라"
고리다: 날이 서있는 연장을 가지고 짜를려고 휘두르다.
보끄다; 마른 것을 불에다 놓고 타도록 익히다. 곡물을 볶다.
종그다: 자물쇠 등을 잠그다.
몬직다: 사물이나 물건을 만지다
졸르다: 국물이 다 없어지도록 바짝 끓이다."국 다 졸라불켜!"
벌러지다: 그릇이나 유리창이 외부의 물리적 힘에 의해 깨어지다.
도툽다: 더투다."무사 그초록 도탐시니!"
좀무치다: 깊은 잠에 들거나 혼수상탱에 들다."좀무처시냐!"
놀다(눌다); 놓다. 어울려 즐기며 일하다.(윷놀다, 수눌다)"줄놀암시라!"
선두룩허다: 한기가 느낄만큼 서늘하다."선두룩허니 들이킵서"
몬들락벗다: 몸에 걸친 것 없이 바가벗다."목간 가만 몬들락 벗어사 헌다."
불르다;; 부르다. "노랠 불르라"
웃허다: 느닷없이 이상한 행동이나 행위를 하다."가인 웃헌 아이여"
걸러지다: 제 편한대로 아무렇게나 눕다."아뭇상 엇이 걸러졈시니?"
이치다: 한번 알았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다."무사 이치어 부런?"
노고록허다: 사람의 성질이나 물건 따위가 여휴롭고 순하다.("야이 노고롯헌 아이여")
비면허다: 보통이 아니어서 일을 분명하게 처리하다."가이 비면헌 아이여!"
도시리다; 조잘거리다. 고자질하다. 일러바치다. "무싱거 그초록 도시렴신지!"
지들루다: 무거운 물건을 내리누르다."벤벤헌거로 지들루라"
무충허다: 미련스럽기 짝이 없다."무충헌 각재기 모냥 무싱거라!"
체어지다: 종이, 가죽, 또는 나뭇가지 등이 갈라지다. 쪼개어지다." 낭 체어불라"
엇디듸다: 발을 발못 디디다.
몽글다: 어떤 물건이나 사물이 너무 쓰이어 닳아 매끄럽게 마모되다.
홀강거리다: 힘에 부치어 숨이 차 헐떡거리다.
도툽다: 더투다."무사 그초록 도탐시니!"
좀무치다: 깊은 잠에 들거나 혼수상탱에 들다."좀무처시냐!"
놀다(눌다); 놓다. 어울려 즐기며 일하다.(윷놀다, 수눌다)"줄놀암시라!"
선두룩허다: 한기가 느낄만큼 서늘하다."선두룩허니 들이킵서"
몬들락벗다: 몸에 걸친 것 없이 바가벗다."목간 가만 몬들락 벗어사 헌다."
불르다;; 부르다. "노랠 불르라"
웃허다: 느닷없이 이상한 행동이나 행위를 하다."가인 웃헌 아이여"
걸러지다: 제 편한대로 아무렇게나 눕다."아뭇상 엇이 걸러졈시니?"
이치다: 한번 알았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다."무사 이치어 부런?"
노고록허다: 사람의 성질이나 물건 따위가 여휴롭고 순하다.("야이 노고롯헌 아이여")
비면허다: 보통이 아니어서 일을 분명하게 처리하다."가이 비면헌 아이여!"
도시리다; 조잘거리다. 고자질하다. 일러바치다. "무싱거 그초록 도시렴신지!"
지들루다: 무거운 물건을 내리누르다."벤벤헌거로 지들루라"
무충허다: 미련스럽기 짝이 없다."무충헌 각재기 모냥 무싱거라!"
체어지다: 종이, 가죽, 또는 나뭇가지 등이 갈라지다. 쪼개어지다." 낭 체어불라"
엇디듸다: 발을 발못 디디다.
몽글다: 어떤 물건이나 사물이 너무 쓰이어 닳아 매끄럽게 마모되다.
홀강거리다: 힘에 부치어 숨이 차 헐떡거리다.
베르쓰다: 속에 있는 것을 겉으로 드러나게 벌리다"베르쓰라! 콩 담께"
불룹다(부룹다): 부럽다"소춘 밭 사난 부루완 죽어지큰게"
곱닥허다;(곱들락허다) 귀엽고 예쁘다."야인 곱닥헌 아이여"
짚으다; 깊이가 길다."물곳디 가지말라, 거긴 짚은디여"
촐리다; 장만하여 베풀거나 정신을 가다듬다."정신촐령 밥상 촐리라"
판지룩허다: 마치 무슨 일이 생겨 잘못될 것이라고 판단한게 전혀 이상없다.
살러레들다: 음식물의 목구멍 기도쪽에 걸리다(살들다).
울엇다; 쓸데없다. 신경쓰일 만큼 할 일이 없다."울엇이 무사 완댜?"
부끄다' 보글보슬 끓거나 바람을 집어 넣다."밥 부껌싱게 마씀!"
곱엇다: 정상적인 생각, 상식이 아닌 얼토당토 않은 마음씀이나 행동을 하다.
비삭하다: 물건이 옹골차지 못하여 부스러지기 쉽다.
솜빡허다: 그릇이나 용기에 담아 둔 물건이 가득하다." 솜빡허니 담으라 이!"
허끄다: 생각이나 행동을 어수선하게 늘어놓다.
뒈벨라지다: 얄밉도록 지나치게 약삭빠르고 똑똑하다.
바끄다: 입안에 들어 있는 침이나 음식물을 내뱉다.
흘락허다: 틈새나 구멍에 꽉 끼지 못하고 여유롭다.
봉그다; 맘이 잃어버린 물건을 줍다." 요 호르기 돈 봉가수다"
눅지다: 눕히다. 뉘다."요펜드래 눅지라!"
갑시냐? - 가느냐?
불룹다(부룹다): 부럽다"소춘 밭 사난 부루완 죽어지큰게"
곱닥허다;(곱들락허다) 귀엽고 예쁘다."야인 곱닥헌 아이여"
짚으다; 깊이가 길다."물곳디 가지말라, 거긴 짚은디여"
촐리다; 장만하여 베풀거나 정신을 가다듬다."정신촐령 밥상 촐리라"
판지룩허다: 마치 무슨 일이 생겨 잘못될 것이라고 판단한게 전혀 이상없다.
살러레들다: 음식물의 목구멍 기도쪽에 걸리다(살들다).
울엇다; 쓸데없다. 신경쓰일 만큼 할 일이 없다."울엇이 무사 완댜?"
부끄다' 보글보슬 끓거나 바람을 집어 넣다."밥 부껌싱게 마씀!"
곱엇다: 정상적인 생각, 상식이 아닌 얼토당토 않은 마음씀이나 행동을 하다.
비삭하다: 물건이 옹골차지 못하여 부스러지기 쉽다.
솜빡허다: 그릇이나 용기에 담아 둔 물건이 가득하다." 솜빡허니 담으라 이!"
허끄다: 생각이나 행동을 어수선하게 늘어놓다.
뒈벨라지다: 얄밉도록 지나치게 약삭빠르고 똑똑하다.
바끄다: 입안에 들어 있는 침이나 음식물을 내뱉다.
흘락허다: 틈새나 구멍에 꽉 끼지 못하고 여유롭다.
봉그다; 맘이 잃어버린 물건을 줍다." 요 호르기 돈 봉가수다"
눅지다: 눕히다. 뉘다."요펜드래 눅지라!"
갑시냐? - 가느냐?
갑시냐? - 가느냐?
골아 봅써 - 말해 보세요
폭삭 속아수다 - 매우 수고하셨습니다
장더레 가쟁허문 어떵가문 되코양? - 시장에 가려면 어떻게 가면 될까요?
그디 누게 시냐? - 거기 누구 있냐?
지금 뭐랭 고람샤? - 지금 무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맛 조쑤꽈? - 맛 있습니까?
안 허쿠다(허크라마시) - 안 하겠습니다
예 가따 와수다 - 예 갔다 왔습니다
마농 - 마늘
구덕 - 바구니
비바리 - 가시네,여자(시집 안 간 처녀)
오라방 - 오빠
골다(곧다); 말하다. 얘기하다. "아방한티 골으라"
졸바르다:똑바르다. 잘못하고 있는 일을 올바르게 이루어 지게 하다.
감장돌다: 물건이나 주변을 맴돌다
맹질호다: 명절을 차리다.(표준어에는"명절하다"라고 동사로사용불가)
눈 저굽다: 빚이 반사되어 바로보기가 어렵다.
돌우다: `물애기돌완 떼어뒀 오젠 허난 혼나수게'
어린아이가 어른 곁을 떠나지 않으려고 졸졸 맴돌며 따르다.
물돌다: 죽이나 반죽 따위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물이 고이다.
얼러뎅기다: 어지럽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수국허다: 고개가 좀 숙인 듯 하여 가득 차다."올 휜 보리가 수국헌게!"
골아 봅써 - 말해 보세요
폭삭 속아수다 - 매우 수고하셨습니다
장더레 가쟁허문 어떵가문 되코양? - 시장에 가려면 어떻게 가면 될까요?
그디 누게 시냐? - 거기 누구 있냐?
지금 뭐랭 고람샤? - 지금 무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맛 조쑤꽈? - 맛 있습니까?
안 허쿠다(허크라마시) - 안 하겠습니다
예 가따 와수다 - 예 갔다 왔습니다
마농 - 마늘
구덕 - 바구니
비바리 - 가시네,여자(시집 안 간 처녀)
오라방 - 오빠
골다(곧다); 말하다. 얘기하다. "아방한티 골으라"
졸바르다:똑바르다. 잘못하고 있는 일을 올바르게 이루어 지게 하다.
감장돌다: 물건이나 주변을 맴돌다
맹질호다: 명절을 차리다.(표준어에는"명절하다"라고 동사로사용불가)
눈 저굽다: 빚이 반사되어 바로보기가 어렵다.
돌우다: `물애기돌완 떼어뒀 오젠 허난 혼나수게'
어린아이가 어른 곁을 떠나지 않으려고 졸졸 맴돌며 따르다.
물돌다: 죽이나 반죽 따위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물이 고이다.
얼러뎅기다: 어지럽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수국허다: 고개가 좀 숙인 듯 하여 가득 차다."올 휜 보리가 수국헌게!"
누게꽈. - 누구십니까
나 상우댕이 곱수다 - 제 얼굴 예쁘지요
제주도엔 가당봐도 바당이우다, 양 - 제주도에는 가다가 봐도 바다입나다. 예
경 해사, 다시 올 거 아니꽈 - 그렇게 해야, 다시 올 것 아닙니까
고우멍 말멍 허우다 - 별로 예쁘지 않네요
오천원마씀 - 오천원입니다
아이구, 큰일 낫수다 - 아이구(강함), 큰일 났습니다.
요년난거 - 어린 처녀를 욕할 때 많이 쓰임
요 년 난 거 보라 - 요 계집애 봐라
그 나쁜놈! 볼앙텡이를 빅아 불 거 아니꽈 - 그 나쁜놈! 뺨따귀를 때려 버릴 것 아닙니까
어떵생겨서 - 어떻게 생겼던가
요망지게 생겨십디다 - 똑똑하고 영리하게 생겼습니다
제주도에서 살게 마씀 - 제주도에서 삽시다
좋수다. 널른바당, 좋은공기 - 좋지요. 녋은 바다, 좋은 공기
맨드롱 해수과 - 따스합니까
올하르방 손지들 - 돌할아버지 손자들
새스방 새각시 이와기 - 신랑 신부 이야기
무사 마씀 - 왜 그러십니까
오젠허난 폭삭 속아수다 -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재기재기 보질보질 혼저옵서 - 빨리빨리 더 빨리 오세요
촘말로 곱고 몬트락 허우다 - 참말로 이쁘고 둥실둥실합니다
이딘 보름도 하영 불업져 - 이곳은 바람도 많이 불고 있네
소민 나민 난 몰리 - 소문나면 저는 모른다
이디와부난 어멍 보구죽허다 - 이곳에 있으니 엄마 보고싶다
지천 좀와쪄 - 피곤해서 잠이 온다
뱃은 과랑과랑 모살은 삔찍삔찍 -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반짝
아무거앤 고라도 귀눈이 왁왁 - 이무리 이야기 하여도 귀와 눈이 캄캄
할망 감져 청 먹읍서 - 할머니 고구마 삶아 드세요
경허지맙써 - 그렇게 하지 마세요
서울새각씨(서울색시)
나 상우댕이 곱수다 - 제 얼굴 예쁘지요
제주도엔 가당봐도 바당이우다, 양 - 제주도에는 가다가 봐도 바다입나다. 예
경 해사, 다시 올 거 아니꽈 - 그렇게 해야, 다시 올 것 아닙니까
고우멍 말멍 허우다 - 별로 예쁘지 않네요
오천원마씀 - 오천원입니다
아이구, 큰일 낫수다 - 아이구(강함), 큰일 났습니다.
요년난거 - 어린 처녀를 욕할 때 많이 쓰임
요 년 난 거 보라 - 요 계집애 봐라
그 나쁜놈! 볼앙텡이를 빅아 불 거 아니꽈 - 그 나쁜놈! 뺨따귀를 때려 버릴 것 아닙니까
어떵생겨서 - 어떻게 생겼던가
요망지게 생겨십디다 - 똑똑하고 영리하게 생겼습니다
제주도에서 살게 마씀 - 제주도에서 삽시다
좋수다. 널른바당, 좋은공기 - 좋지요. 녋은 바다, 좋은 공기
맨드롱 해수과 - 따스합니까
올하르방 손지들 - 돌할아버지 손자들
새스방 새각시 이와기 - 신랑 신부 이야기
무사 마씀 - 왜 그러십니까
오젠허난 폭삭 속아수다 -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재기재기 보질보질 혼저옵서 - 빨리빨리 더 빨리 오세요
촘말로 곱고 몬트락 허우다 - 참말로 이쁘고 둥실둥실합니다
이딘 보름도 하영 불업져 - 이곳은 바람도 많이 불고 있네
소민 나민 난 몰리 - 소문나면 저는 모른다
이디와부난 어멍 보구죽허다 - 이곳에 있으니 엄마 보고싶다
지천 좀와쪄 - 피곤해서 잠이 온다
뱃은 과랑과랑 모살은 삔찍삔찍 -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반짝
아무거앤 고라도 귀눈이 왁왁 - 이무리 이야기 하여도 귀와 눈이 캄캄
할망 감져 청 먹읍서 - 할머니 고구마 삶아 드세요
경허지맙써 - 그렇게 하지 마세요
서울새각씨(서울색시)
서울새각씨(서울색시)
무신걸 먹으코?(무엇을 먹을까?)
와리지 말앙 고르라(서드르지 말고 말하라)
강 앙 옵서(가서 데리고 오십시오)
혼저옵소(어서오십시오)
호꼼 미안우다(조금 미안합니다.)
한라산에 올랑 봅서(한라산에 올라서 보십시오)
어떵 갑니까?(어떻게 갑니까?)
놀당 갑서(놀다가 가십시오)
도르멍 옵서(뛰어서 오십시오)
사름 잇수과?(사람 있습니까?)
무싱거엔 고릅디가?(뭐라고 말하던가요)
맨드롱 홀 때 호로록 들이싸 붑서(따뜻할 때 후루룩 마셔 버리십시오)
맹심하영 갓당 옵서(조심해서 갔다 오십시오)
영도호곡, 정도호 홉서(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하곤 하십시오)
잘 이십디강. - 잘 있었습니까.
아방, 어멍 다 펜안햇수과. - 아버지, 어머니 모두 편안 하셨습니까.
데멩이 맹심헙써. - 머리 조심하세요.
어디 갓당 왕쑤과. - 어디 갔다가 오십니까.
지 것은 족아 벤다. - 자기 것은 작게 보인다.
몰 - 말
무신걸 먹으코?(무엇을 먹을까?)
와리지 말앙 고르라(서드르지 말고 말하라)
강 앙 옵서(가서 데리고 오십시오)
혼저옵소(어서오십시오)
호꼼 미안우다(조금 미안합니다.)
한라산에 올랑 봅서(한라산에 올라서 보십시오)
어떵 갑니까?(어떻게 갑니까?)
놀당 갑서(놀다가 가십시오)
도르멍 옵서(뛰어서 오십시오)
사름 잇수과?(사람 있습니까?)
무싱거엔 고릅디가?(뭐라고 말하던가요)
맨드롱 홀 때 호로록 들이싸 붑서(따뜻할 때 후루룩 마셔 버리십시오)
맹심하영 갓당 옵서(조심해서 갔다 오십시오)
영도호곡, 정도호 홉서(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하곤 하십시오)
잘 이십디강. - 잘 있었습니까.
아방, 어멍 다 펜안햇수과. - 아버지, 어머니 모두 편안 하셨습니까.
데멩이 맹심헙써. - 머리 조심하세요.
어디 갓당 왕쑤과. - 어디 갔다가 오십니까.
지 것은 족아 벤다. - 자기 것은 작게 보인다.
몰 - 말
몰 - 말
옥 - 닭
모음 - 마음
쏠 - 살
도세기 - 돼지
똘 - 딸호나 - 하나
또시 오라 - 다시 오라
고냉이 - 고양이
강생이 - 강아지
씨글라 - 시원한
어데서 옵데강. - 어디서 오셨습니까.
방 이수꽈. - 방 있습니까.
무신걸 먹으코 - 무엇을 먹을까.
왕 봅서. - 오셔서 보십시오.
한라산에 올랑 봅서. - 한라산에 올라서 보십시오.
무시거 사쿠광. - 무엇을 사겠습니까.
사름 이수과 - 사람 있습니까.
옥 - 닭
모음 - 마음
쏠 - 살
도세기 - 돼지
똘 - 딸호나 - 하나
또시 오라 - 다시 오라
고냉이 - 고양이
강생이 - 강아지
씨글라 - 시원한
어데서 옵데강. - 어디서 오셨습니까.
방 이수꽈. - 방 있습니까.
무신걸 먹으코 - 무엇을 먹을까.
왕 봅서. - 오셔서 보십시오.
한라산에 올랑 봅서. - 한라산에 올라서 보십시오.
무시거 사쿠광. - 무엇을 사겠습니까.
사름 이수과 - 사람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