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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사진술2
    PHOTO(camera) 2015. 5. 21. 22:35

    측광

    야경은 노출 언더, 설경은 노출오버로 찍어라.

    평균 반사율

    100% Black <18% Gray=미들톤 < 100% White

    82%흡수 18% 반사

    R, G ,B= 18%

    T, T, L

    피사체에 반사된 빛이 렌즈로 들어오는 톤을 측광하여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자동으로 설정하여 노출을 만든다.

     

    적정노출과 기준노출

    카메라의 인디케이터의 값이 0일 때 적정노출.

    기준노출=언더나 오버일 때의 경우 노출보정 하여 재촬영할 때에 기준이 되는 노출.

    측광의 종류(평균분할측광과 스팟 측광)

    AEL= 측광을 통해 얻은 노출을 고정시키는 기능

    측광을 하고자 하는 부분을 프레임 중심부에 위치시키고 반 셔터를 눌러 측광하고 AEL버튼을 눌러 노출 값을 고정시킨다.

    다음 원하는 구도로 설정하여 셔터버튼을 누르면 고정시킨 노출 값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측거점= 초점이 맺히는 부분을 의미한다.

    프레임 내에 여러 개의 측거점을 가진다.

    이 측거점 중 하나를 선택하여 측광위치를 설정하여 노출 값을 설정한다.

    부분측광=스팟측광과 같으나 프레임 중앙의 5-10%면적을 측광.

    망원렌즈로 스팟측광을 할 경우 약간의 흔들림에도 측광의대상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조금 더 크게 피사체의 면적을 담는다.

    스팟측광과 부분측광은 프레임의 일부분을 측광하므로 피사체의 톤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때문에 피사체의 톤을 기준노출로 설정했기 때문에 배경의 노출은 피사체보다 밝거나 어둡게 표현되는 단점이 있다.

    중앙중점평균측광

    주 피사체는 부분측광으로 나머지 영역은 평균분할측광으로 측광하는데 전체프레임에 반영되는 비율은 부분측광이 더 많다.

    노출(Exposure)

    측광에 의해 설정되는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로 만들어지는 빛의 양이다.

    감도(ISO)

    ISO값이 클수록 적은양의 빛으로 필름이 감광한다.

    심도

    아웃포커스= 심도가 얕다.

    팬포커스=심도가 깊다.

    노출상반법칙=조리개와 셔터속도는 서로 반비례한다.

    후 보정을 생각하고 대충 사진을 찍는 습관은 좋은사진을 만들어내지 못 한다

    포토샵의 이미지 픽셀은 색에 대한 정보이고 카메라의 사진픽셀이 가지고 있는 정보는 빛이다.

    스톱(Stop)=노출의 단위

    조리개의 구멍의 면적이 2배면 빛의 양이 2배=1스톱

    셔터속도가 2배의 시간이면 빛의 양도 2배이다=1스톱

    ISO=빛의 감도를 수치화 각 단계별 1스톱

    노출 상반의 법칙의 적용

    프로그램 촬영모드에서는 반 셔터를 누르면 측광이 이루어지고

    조리개와 셔터속도가 설정된다. 이때 셔터버튼에 손가락을 떼고 설정다이얼을 돌린다. 한쪽방향으로 돌리면 조리개가 열리고 셔터속도가 빨라지고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조리개가 조여지고 셔터속고가 느려진다.

    이때 주의할 점은 구도와 초점길이를 바꾸지 말아야 한다. 구도를 바꾸는 것은 측광의 대상이 바뀌는 것이고 초점길이를 바꾸는 것은 측정의 범위가 바뀌기 때문이다.

    사진가의 의도대로 수정했다면 그때 셔터버튼을 누른다.

    노출보정(Exposure Bias)

    언더<적정 0 < 오버

    카메라의 +- 버튼을 누르고 설정 다이알을 돌려 노출보정을 한다.

    노출상반의 법칙과 노출보정

    측광을 통해 설정된 적정노출이 있다고 하자, 설정다이얼을 돌리면 노출 상반법칙에 의해조리개와 셔터속도의 값이 바뀐다. 그래도 여전히 노출 값은 0이다.

    그러나 노출 보정버튼을 누르고 설정 값을 돌리면 조리개와 셔터속도 값도 바뀌지만 노출 값은 0이 아닌 다른 값으로 바뀐다.

    AEB(Auto Exposure Braketing)

    AEB 촬영 조리개 우선 촬영모드를 사용하여 심도의변화를 없앤다.

    빠른 피사체를 고정시키려면 빠름 셔터스피드가 안 나올 경우

    ISO를 높혀 셔터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다.

    노출의 또 다른 조건 ISO

    적정노출에서 빛의 양이 부족할 경우(노출의 증가)

    조리개를 더 조이고 싶을 때(깊은 심도표현)

    셔터속도를 더 빠르게 하고 싶을 때(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의 정적표현)

    망원렌즈의 흔들림을 방지하고 싶을 때(선명한 사진 표현)

    ISO가 높으면 노이즈가 생긴다.

    RAW파일 촬영

    JPEG파일은 빛의 신호를 색으로 바꾸어 저장한 것.

    디지털 사진이 가지고 있는 정보는 빛이 아니라 색이기 때문이다.

    JPEG파일은 용량을 줄이기 위해 손실압축을 하기 때문에 화질과 색의 정보도 손실된다.

    그러기 때문에 RAW파일 저장이 답이다.

    RAW파일= 빛의 호를 그대로 디지털로 저장한 파일.

    JPEG파일=빛의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

    디지털 사진의 보정은 빛의 정보를 가지고 한다.

    JPEG는 보정이 아니라 편집 또는 변형이라고 해야 맞는다.

    RAW파일은 WB, 색공간, 색, 채도, 톤 등의 파라메타 값이 저장되어 있다.(빛의 정보)

    파라메타 값을 바꾸는 보정을 한다.

    RAW파일의 장점

    RAW파일은 네가티브 필름처럼 디지털사진의 원본이다.

    JPEG파일에 비해 섬세한 보정을 할 수 있다.

    RAW파일 보정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더 많은 파라메터(변수)를 이용할 수 있다.(노출, WB, 색조, 채도 등)

    RAW파일은 12비트나 14비트의 명암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JPEG파일에 저장되어 있는 감마압축 8비트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데이터는 그림자, 밝은 부분 채도가 깊은 색에 저 정확성을 제공한다.

    RAW파일의 단점

    JPEG파일에 비해 용량이 크다.

    한정된 메모리카드에 저장되는 파일의 수가 적어진다.

    카메라 내부에서 처리 되는 속도가 길기 때문에 연사에는 적합하지가 않다.

    카메라 제조사별로 RAW파일에 대한 형식이 다르기 때문에 호환성이 적다.

    RAW파일과 사진의 톤

    노출보정을 한다.(Brightness가 없다.)

    RAW파일보정에서 노출항목은 카메라에서 설정하는 노출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사진이 어떤 값으로 찍혔든 보정프로그램에서 노출 값은 0로 표시된다.

    디지털 사진의 노출과 톤보정의 비밀

    보정을 위한 톤의 다섯가지 영역

    화이트, 하이라이트, 미들톤, 샤도우, 블랙.

    디지털 사진의 불청객 클리핑영역

    디지털카메라에서 이미지센서가 인식할 수 없는 빛의 영역

    샤도우 클리핑----------------하이라이트 클리핑

    히스토그램

    이미지센서의 가 픽셀에 집적된 빛을 그래프로 시각화하여 표시한 것.

    가로축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갈수록 밝아진다.

    세로축은 높으면 높을수록 해당 밝기영역에 집적된 빛의 픽셀수를 나타낸다.

    클리핑은 가로축에서 히스토그램을 벗어난 것이다.

    같은 환경에서도 기준노출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클리핑영역이 생길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기준노출을 제대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클리핑이 발생한 픽셀에는 빛이 가지고 있는 밝의 톤과 색을 나타내는 R, G, B 파장정보가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톤과 색을 보정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사진사가 의도적으로 노출과다 혹은 노출부족으로 사진을 찍을 경우 클리핑은 당연히 생기게 되는데 이는 전적으로 사진사의 표현의도이기 때문에 클리핑이 발생하더라도 크게 신경 쓸 일이 아니다.

    히스토그램의 좌우측은 검정색과 흰색인가?

    빛이 과도하거나 부족해서 그렇게 보일뿐이지 본래의 색정보를 가지고 있다. 이 색의 밝기와 휘도를 높이면 본래의 색을 찾는다. 그러나 샤도우 클리핑 영역이 되면 빛이 0이기 때문에 톤과 색의 정보가 없어진다. 이때는 원래의 색과 밝기를 보정하기 어렵다.

    클리핑의 활용

    하이키(Hi Key)과다노출을 사용

    로키(Low Key)노출부족사용.

    이 두종류의 사진은 미들톤에 비해 각각 하이라이트와 샤도우가 더 많은 영역을 차지하며 피사체를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

    빛의 분포를 볼 수 있는 히스토그램

    히스토그램이란 프레임내에 담긴 빛이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 그래프로 시각화 한 것이다.

    RAW파일과 JPEG파일의 히스토그램은 다르다.

    RAW파일이 JPEG파일로 압축되면서 빛의 정보가 왜곡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사진을 불러들이는 프로그램마다 조금씩 다른 모양을 한다.

    히스토그램의 종류

    단일채널= R, G, B히스토그램

    중첩채널=전체히스토그램

    R,G,B가 중첩되면 회색

    R,G,B가 2개씩 중첩되면 C, M, Y채널이 표시된다.

    하단에 노출정보인 ISO, 초점길이, 조리개, 셔터스피드가 표시된다.

    빛의 분포에 따른 사진의 유형

    좌측으로 치우치면 어두운 사진

    우측으로 치우치면 밝은 사진

    산모양(포물선)= 미들톤이 풍부한 사진

    좌측, 우측으로 치우치면 샤도우,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빛의픽셀이 많다.

    좌측=야경

    우측=설경

    양쪽으로 치우친 모양(양뿔모양)=콘트라스트가 높은 사진, 명암대비가 뚜렷하다.

    라이트룸에서 톤 보정

    1)자동 톤 보정=톤 보정을 빠르게 마무리 할 수 있다.

    2)글로벌 톤 보정= 사용자가 빛의 영역별로 직접 보정 값을 설정한다.

    3)로컬 톤 보정= 특정영역만 보정하는 방식

    브러시 툴로 영역지정=보정은 확장옵션에서

    베이직 패널에서의 톤 섹션에서 글로벌 톤 보정

    1)콘트라스트 보정(명암대비보정)

    그라데이션 단계를 조절하는 것이 콘트라스트이다.

    명암대비가 높아지면 그라데이션 단계가 축소되고 경조(硬調)라고 하는 강한 명암대비가 만들어진다.

    경조는 피사체의 엣지를 뚜렷히 만들지만 현실감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반대로 명암대비가 낮아지면 그라데이션 단계가 늘어나고 영조(軟調)라고 하는 약한 명암대비가 만들어진다.

    연조는 피사체의입체감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히스토그램의 톤 보정

    히스토그램의 다섯 영역에 마우스를 올려 해당영역에서 클릭한 후 마우스 이동

    톤 섹션 슬라이더가 같이 움직인다.

    패널에서의 톤 보정

    톤 커브곡선은 베이직 패널에서 보정한 톤을 세밀하게 보정할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한다. 톤 섹션에서 톤 보정을 완료했다면 사용 할일은 거의 없다.

    HSL패널과 B&W패널에서의 색상별 밝기 보정

    흑백사진에서는 R,G,B톤이 같기 때문에 구분 되지 않는다.

    칼라를 흑백으로 전환한 경우 칼라사진이 가지고 있는 원래색을 기준으로 톤을 조절할 수 있다.피사체의 입체감이나 피사체를 부각시키고자 한다면(B&W)패널에서 색상별 톤을 조정한다.

    명도(Brightness)와 휘도(Luminance)

    명도=색이 가지고 있는 밝기(색의 삼요소)

    휘도=빛이 가지고 있는 양에 의한 밝기

    칼라사진의 경우

    특정색이 어두우거나 밝을 경우 해당색의명도만을 조절하여 톤을 설정할 수 있다.

     

    색의3요소(HSL)색상, 채도, 휘도

    8개의 채널은 색생환에서 45도 간격으로 배치된 색이다.

    라이트룸에서 톤 보정하기

    디지털사진의 보정은 톤 보정이 우선이이다.

    보정 전 확인사항

    1) LAW파일로 찍었는가?=JPEG와 계도의 차이가 있다

    2) 구도와 앵글을 보정할 수 있는가?=회전과 클로핑을 통해 구도를 재설정.

    3)클리핑영역이 있는가?=하이라이트클리핑은 복원되지 않는다.(언더로 찍는다.)

    4)Auto Tone보정으로 라이트룸의 자동 톤 보정을 확인 했는가?=자동 톤 보정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톤 보정에 대한 감각이 생긴다.

    클로핑과 트리밍의 차이

    트리밍=사진에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 내는 것. 사진을 찍기 전에 플레이밍을 잘 하면 크게 손 볼일이 없다.

    클로핑= 사진의 구도와 직결

    사진의4면이 모두 잘리면 클로핑.

    사진의2면 정도만 잘리면 트리밍

    라이트룸의 리세트

    리세트 버튼을 눌러 원본 이미지 상태로 되돌아가더라도 히스토램 패널에서특정 보정단계로 복귀할 수 있다.

    자동노출보정으로 톤 보정의 감을 잡자.

    자동톤=사진사의 느낌을 인지하고 보정하는 것이 아니라 노출의 결과 값만 가지고 보정한다.

    라이트룸의 자동보정을 이해해야하는 이유는 노출보정의 감을 익히고 여러 촬영상황에서 자신만의노출을 살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사진정보부터 살펴보자.

    현상모듈의 메타데이터 패널에서 촬영정보를 확인해보자.

    노출, 노출보정, ISO, 측광모드,

    프레임 안을 들여다보자.

    샤도우 클리핑은 크게 문제가 없지만 하이라이트 클리핑은 최대 하이라이트 영역을 줄여야 한다.

    먼저 노출 값을 조절한다.

    하이라이트 영역을 낮추고 화이트를 다시 높힌다. 샤도우 영역을 밝게 샤도우 클리핑이 사라지기 직전까지 조절.

    마지막으로 부분대비를 증가시켜 에지부분을 살려준다.

    노출보정만으로 완성되는 실루엣 사진

    대낮에 찍은 사진은 비교적 노출이 정확하게 설정되기 때문에 자동노출을 보정해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일출, 일몰사진의 경우 어김없이 노출과 화이트바란스에 문제가 생긴다.

    프레임 안을 들여다보자.

    히스토그램 상 사진이 밝기 때문에 밝은 영역의 빛을 어두운 영역으로 옮긴다.

    실루엣 보정의 원칙

    실루엣은 피사체의 표면이 검게 표현되야 한다.

    색이나 톤이 남지 않도록 보정해야한다.

    실루엣으로 표현되는 피사체 전체가 샤도우 클리핑 영역이 되야 한다.

    실루엣사진은 피사체보다 밝은 톤의 배경일 경우 보정이 수월해진다.

    피사체와 배경의 톤이 비슷하면 실루엣사진을 만들기 힘들다.

    보정을 해보자.

    톤 색션에서 오토 톤 클릭

    리세버튼으로 보정취소

    노출슬라이더로 노출을 낮추면 전체적으로 낮아지므로 전체 톤만 보정.

    배경의 톤은 유지한 채 피사체의 톤만 낮추는 것이다.

    샤도우 클리핑 버튼을 누른 채 슬라이더를 움직이면 클리핑 적용범위를 미리 본다.

    채도를 높힌다.

     

     

     

     

     

     

     

     

     

     

     

    칼라의 표현

     

    1.색의 원리

    삼원색= R-Y-G-C-B-M 가색법(빛). 감색법(물감).

    2.색의 3대 요소

    밝기

    채도

    색상

     

    3. 색공간

    sRGB=일반적인 모니터는 sRGB 사용. 어도비 알지비보다 적다.

    Adobe RGB=포토샵으로 보정하거나 인쇄용 사진일 경우 사용.

     

    4.콘트라스트(명암대비), 샤프니스(선명도), 채도(농담), 색조의 설정

    초점으로 사진의 선명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AF상태에서 사진이 선명하지 않다면 사용자가 직접 선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

     

    5.동조색과 원색

    원색은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일출, 일몰

    원색은 상반되는 색을 만날 때 더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강조해야할 피사체를 표현 할 때 상반되는 색을 배경으로 찾아 촬영.

    동조색은 톤이 비슷하거나 채도가 낮은 색끼리 어울리면 부드럽고 차분한 느낌을 준다.

    선명한 색을 피사체로 부드러운 색을 배경으로 하면 피사체를 더욱 강조할 수 있다.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면 사진의 주제가 색으로 전이 될 수 있다. 주제와 어울리는 색을 찾아라.

     

    6. 흑백의 표현

    흰색, 회색, 검은색으로 표현하는 사진이기 때문에 명암의 차이가 아주 중요하다.

    주제를 강조하기 위해서는 주제가 되는 부분과 나머지 것들과의 강한 흑백대비가 특유의 느낌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황색필터=풍경사진을 흑백으로 찍을 때 푸른 하늘을 어둡게 하고 하얀 구름을 더 밝게 한다.

    오렌지필터= 구름이나 석양 풍경을 흑백으로 찍을 때 색상 사이의 명암차이를 강조할 때

    녹색필터= 녹색을 밝게, 빨간색을 어둡게

    적색필터= 황색, 오렌지 필터 기능과 비슷하나 더 강한 효과를 만든다.

     

    7.콘트라스트의 표현

    콘트라스트는 상대적으로 어둡고 밝은 차이, 즉 명암의 대조 또는 대비를 말한다.

    콘트라스트가 낮으면 부드럽고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콘트라스트가 높으면 피사체를 주변으로부터 강조한다.

    콘트라스트는 촬영자의 기준에 의해 설정되고 자신만의 사진에 대한 색깔을 만드는 것이다.

    * 샤프니스와 콘트라스트

    콘트라스트가 강하면 사진이 선명해지고

    콘트라스트가 약하면 사진은 흐릿해진다.

    콘트라스트가 약한 피사체는 가장자리 부분이 각지지 않고 둥글게 표현된다.

    ISO감도를 높여 촬영하면 피사체 주변 환경에 따라 전체적인 샤프니스가 낮아진다.

    콘트라스트가 강한 피사체를 저감도 촬영으로 샤프니스를 높인다.

     

    9.사진의 구도

    피사체의 모양과 위치에 따라 결정되는 구도와 피사체를 바라보는 각도(앵글)이 있다.

    1)구도의 종류

    우리가 눈으로 보는 피사체는 사각영역에 담겨져 있지 않다. 그러나 사지는 수직과 수평으로 된 사각형에 담겨진다. 따라서 사진은 그 안에서 안정적으로 담겨져야 한다.

    자신만의 안정적인 구도를 찾아야 한다.

    (1) 삼각형 구도

    풍경, 산, 건물 등

    삼각형 구도는 밑변이 수평인 상태가 안정적이고 삼각형의 위쪽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2) 역삼각형 구도

    삼각형 구도의 반대

    무언가 위에서 추락할 것 같은 불안정한 느낌을 받는다.

    사진에서 불안정한 요소를 표현하고자 할 때 종종 의도적으로 연출.

    (3) 대각선 구도

    사각형에는 두 개의 대각선이 있다.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로 내려오는 대각선은 빠른 움직임이 강조되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대각선은 느리면서 힘든 느낌을 받는다.

    시작이 왼쪽인 것은 시선의 이동 때문이다.

    대각선 구도의 큰 특징은 동적인 개념에 있다.

    풍경사진에 확 트인 원거리 풍경을 대각 방향으로 근거리 사물을 가려주면 거리감을 훨씬 더 느낀다.

    색을 강조 하고자 할 때에도 상반되는 색을 대각선 방향으로 가려주면 뚜렷한 색상을 얻을 수 있다.

    (4) 수평구도

    일직선의 수평구도는 정적인 느낌을 주지만 사진구도에서는 가장 안정적인 구도라 할 수 있다.

    (5) 수직구도

    촬영 각도를 생각하면 로우앵글에 해당되는 구도이다.

    피사체에 대한 위엄감과 강압감이 느껴지는 구도이며 건축물이나 조형물 촬영에 많이 사용되는 구도이다.

    수직구도는 보통 수평구도와 같이 사용된다. 수직과 수평이 교차되는 위치와 각에 따라 피사체의 안정감이나 그 느낌이 또한 다르다.

    (6) 지그재그 구도

    풍경사진이나 도로를 표현 하는데 이용되는 구도이다.

    화면 위에서 아래로 부드러운 곡선을 그려 깊이를 느끼게 한다.

    유연성과 율동감, 세련미를 표현

    동적인 리듬감과 새동감 넘치고 활기찬 사진을 좀 더 세련되게 표현.

    (7) 중심적 구도

    사진의 가장 기본구도

    피사체를 사진의 정중앙에 위치시킨 안정된 구도.

    피사체를 더 부각 시키고자 할 때 접사촬영과 같이 피사체를 확대하여 찍을 경우 사용.

    인물(얼굴), 사물, 꽃, 곤충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면 배경보다 피사체에 집중시킬 수 있다.

    (8) 사선구도

    피사체의 단조로움을 피하면서 안정감을 주는 구도이다.

    피사체가 자연스럽게(나란히)이어진 경우 사선의 각도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9)대칭구도

    상하, 좌우가 서로 대칭 되는 구도

    대칭되는 피사체로부터 안정감과 질서를 느낄 수 있다.

    대칭구도는 상하, 좌우를 사진의 중심으로 이등분하여 찍지 않도록 한다.

    (10) 원근법 구도

    소실점을 이용한다.

    가까이에 있는 피사체는 크고 뚜렷하며 멀리 있는 피사체는 작고 흐릿하다.

    * 소실점= 사진에서 보이는 평행선이 모여지는 지점을 말한다.

    소실점이 눈높이에 맞춰지면 가장 안정적인 구도가 된다.

    소실점이 눈높이보다 높으면 원근의 깊이가 깊다.

    소실점이 눈높이보다 낮으면 급격한 원근감으로 불안한 구도가 될 수 있다.

    소실점 말고 주변의 물체에 의해 원근감을 표현할 수 있다.

    (11) 이등분 구도

    피사체를 중심으로 상하, 좌우 이등분 구도를 말한다. 특히 이등분이 되는 지점이 촬영자의 눈높이 지점과 같거나 낮아냐 안정적인 구도가 된다. 하늘과 바다와 같이 이등분 구도는 단조로움 때문에 이등분 된 아래쪽에는 피사체를 포함 시키거나 이등분 된 수평선에 해나 고기잡이배를 포함시킨다.

    (12) 삼등분 구도

    이등분 구도보다 안정적이다.

    이등분 구도에서 오는 단절감을 피할 수 있다.

    풍경사진에 적합하며 주된 피사체는 삼등분 영역 중에서 맨 아래 영역에 위치시켜 안정감을 높일 수 있다.

    (13) 바둑판 구도

    수직과 수평, 사선구두가 일정한 간격으로 교차되면서 피사체를 반복적으로 정렬하는 구도이다.

    (14) 가로와 세로에 따른 구도

    가로 사진은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있지만 불필요한 영역을 포함할 수 있고 피사체의 높이에 제한을 받든다.

    세로사진은 피사체의 높이에 따른 급격한 느낌을 받는다. 가로로 찍을 것인가? 세로로 찍을 것인가? 결정해야 한다.

     

    *.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구도 잡기 다섯 포인트

    1. 불필요한 피사체는 사진에 최대한 배제한다.

    2. 사진의 수직 ,수평 균형을 잘 맞춘다.

    3.내가 보기에 좋으면 남이 보기에도 좋다. 좋은 구도는 보편적인 구도에서 시작하나 너무 어려운 구도를 생각하지 않는다.

    4. 계속 찍자. 찍다 보면 자신만의 구도가 나올 것이다.

    5.풍경사진보다 인물사진을 찍을 때 구도에 더 신경 써야 한다.

    *. 황금 분할비율 구도

    사각프레임에 우물 정자로 분할.

     

    10.빛의 방향에 따른 종류

    역광

     

    반역광 반역광

     

    측면광 측면광

     

    사광 사광

    순광

    빛이 피사체를 비추는 방향에 따라 명암도 달라지기 때문에 색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1) 정면광(순광)

    하이라이트가 강하게 표현되어 밝게 나온다.

    피사체에 명암이나 그림자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원근감과 입체감이 떨어지고 빛의 세기가 강하면 평면처럼 찍히는 경우도 있다.

    2) 측면광의 촬영

    측면광 촬영은 피사체가 빛을 받는 부분은 밝게 표현 되고 빛을 받지 않는 부분으로 갈수록 그림자가 드리워져 피사체에 입체감을 준다.

    정면광에 비해 훨씬 자연스런 사진이 연출 된다.

    3) 사광의 촬영

    사광촬영은 정면광에 비해 풍부한 입체감을 표현할 수 있다.

    측면광보다 피사체가 빛을 받는 면적이 더 크고 상대적으로 어두운 부분이 적어 밝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4)역광의 촬영

    피사체의 정면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어둡다. 흔히 이러한 사진을 실루엣이라 하는데 피사체의 아웃라인을 강조할 때 사용하는 기법이다.

    * 보통 정면광이나 사광같이 피사체의 앞에서 비추는 빛의 경우, 피사체의 세부적인 것까지 세밀하게 표현된다. 하지만 역광은 피사체의 형태만 표현되고 입체감보다는 평면적인 느낌을 받는다. 따라서 인물의 표정을 살리는 촬영에는 역광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역광은 원근감의 표현이 떨어지고 피사체의 대부분을 그림자로 처리하여 주변의 빛을 반사하는 것처럼 표현되기 때문에 다른 사진에 비해 색다르고 강렬한 사진을 연출한다.

    * 역광 촬영 시 플레어 현상을 주의 하여야한다.

    고스트현상= 눈에 보이지 않던 것이 사진에 찍히는 현상.

    포그 현상= 빛의 산란으로 전체적으로 안개처럼 부옇게 나오는 현상 렌즈후드로 방지 할 수 있지만 100%는 막을 수 없다.

    고스트현상은 촬영 각도를 조금만 변경하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5) 반역광 촬영

    역광에 비해 피사체에 비추는 빛의 양이 많으며 그림자로 인해 더욱 선명하고 심도 깊게 표현된다. 피사체의 뒷배경이 그라데이션으로 표현되는 효과가 있다.

    * 반역광은 램브란트 라이팅이라고 하는데 빛의 마술사라 불리우는 천재화가 램브란트가 회화에 적용 했던 것을 사진에 응용한 것이다.

    6)톱 라이팅

    피사체 자체의 그림자로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원근감은 측면광에 보내지는 정도와 비슷하지만 인물사진보다는 정물사진에 많이 사용한다.

    특히 인물사진의 경우 광대뼈의 아래로 그늘이 생겨 어두워지고 모자를 쓰고 있으면 얼굴전체가 어둡게 그림자로 가려진다.

     

     

    출처 : 不二齋 소나무와등불
    글쓴이 : 南松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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