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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꼭 가보고 싶은 곳 - 天國으로 바뀐 外島 ( BOTANIA )
    TOUR(Climbing) 2014. 2. 28. 22:36

     

    天國으로 바뀐 外島 ( BOTANIA )  

     

     "외도  보타니아(BOTANIA) "는 태고의 신비스런 자연과

    인공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섬이다

    학동 선착장에서 유람선을타고 해금강을 유람하고 외도를 러오는

    선비는16.000원에 2시간 반이 소요된다  

    또한 외도의 관람료는 별도 8.000원 이고 1시간30분 관람후 타고왔던 배로 돌아간다

     

    천연의 동백숲에 수 많은 아열대 식물들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있는 섬이다

    보타니아 라는 이름은 식물(Botanic) 의 낙원(Utopia) 이란 합성어로 보다

    따뜻하고 여유로운 남쪽의 섬을 뜻하고 있는 말이라고 한다

    이곳 외도 해상농원은 1995년에 개원했고 2001년 문화 관광부에 의해 외도 조경식물원으로

    등록된 거제여행의 필수라고 할수있는 해금강과 외도 유람선의 관광코스다

     

    인공적으로 만든것이 흠일수도 있지만 인공적이면서도 최대한 자연적으로 꾸며 놓았음을 보았다

    외도가 지금같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인기를 얻게 된것은 2002년 최고의 인기

     드라마였던 겨울연가의 마지막회가 이곳에서 촬영되고 알려지면서 부터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가 쉽지않은 이국적인 풍경으로 조경이 되어있어

    우리 베트남 참전 전우 들에게는 남다른 감회를 주는 갖가지 열대 선인장들이 꽃을 피우고있다

    외도는 식물원 이지만 시와 음악 미술관이 있는 예술의 공간이기도하다

     해무에 가려 희미하게 보이는 바다건너 거제 본섬이 그림같다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을 본떠서 만든 유럽식 정원의 음악당과 비너스 가든

    보는것마다 그림이고 찍는것마다 화보가되는 아름다운섬 외도 보타니아

     작은 동화속의 나라를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섬 외도 보타니아 에서

    자연속에 꾸며논 정원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본다

     동백철엔 동백이 장관을 이루고 봄엔 튤립이 아름답고 계절따라 온갖 꽃들을 피운다  

    아름드리 동백나무와 하늘을 뒤덮은 후박나무 숲에 둘러쌓인  계단식 정원을 본다

    제 1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금강과 갈곳이

     

     

    자연을 이끼며 사랑과 정성으로 가꿔놓은 외도는 누구라도 살면서 한번쯤 방문 해볼만한 곳이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잔디밭에 조성된 조각공원에서 보는 內島와 거제 본섬

    해안의 절벽아래로 펼쳐지는 바다풍경이 큰 유리창으로 통해보이는

    자그마한 교회와 명상의언덕을 지나 →

    ↑ 천국의 계단을 오른다

     

     

     

     

     

     

     

     

     

     

     

     

     

     

     

     

     

     

     

     

     

     

      설립자 이창호 님(1934~2003)의 기념비.

    " 외도를 일군 이창호님의 추모비" 그의부인 최호숙님의 부군을 기리는 애틋한 사연을 세겼다

     

         이런 엄청대역사(大役事)를 수행하고도, 70도 되기 전에 작고하셨군요, 

          미망인 최호숙여사께서 남기신 시와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 

          영원히 이 섬을 지켜주세요!  

     

      

    추신 : 남해바다 거제섬은 색다른 여행을 꿈꿔온 사람들이 머물다 오기가 좋은곳이다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靑波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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