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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내의 철새서식
    GC Ecology Forum 2013. 5. 20. 11:40

     

    한내의 철새서식

    흰뺨검둥오리[spot-billed duck]

     

    [조류]

    기러기목(─目 Anseriformes) 오리과(─科 Anatidae)에 속하는 중형의 오리.

    몸길이는 61㎝ 정도이며 암갈색을 띤다. 가슴·배·옆구리(엉덩이)는 암갈색이고 등·허리·위꼬리덮깃은 어두운 갈색이다. 날 때에는 담색의 머리와 목, 어두운 색의 몸, 그리고 흰색의 날개와 등이 특징적이다. 다리는 선명한 오렌지색이고 부리는 검정색이지만 끝은 노란색이다. 암수의 형태와 색깔은 같다. '휘, 휘, 휘' 날개짓 소리를 내며, '궷, 궷'하는 울음소리를 낸다. 논·호수·소택지·간척지·하천·하구·해안·연못 등 물가의 풀밭 등지에서 서식한다. 마른 풀잎과 풀줄기로 엮어서 둥지를 만들고 흰색의 알을 10~12개 낳는다. 암컷이 전담하여 알을 품으며 26일 후 부화한다. 아무르 지역, 사할린 남부,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동부에 분포한다. 전국 도처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며 겨울에는 북녘의 번식집단이 남하하여 겨울을 나는 흔한 겨울새이다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강

    목: 기러기목

    과: 오리과

    속: 오리속

    종: 흰뺨검둥오리

     

    학명

    Anas poecilorhyncha

    Forster, 1781

    중국 [명]【동물】 흰뺨검둥오리.

    斑嘴鸭 bān zuǐ yā 黄嘴尖鸭 huáng zuǐ jiān yā

     

     

    왜가리

    중국[名] 苍鹭 [cāng lù] . 영어[조류] a common heron


    [동물] 왜가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90~100cm이고 다리와 부리가 길다. 정수리·목·가슴·배는 흰색, 등은 청회색이며 머리에서 뒷목에 이르기까지 검은 줄이 있다. 한국, 일본, 러시아의 동부 시베리아, 유럽, 아프리카, 호주 등지에 분포한다.

    비슷한 말 : 노사11(鷺鷥)·백로2(白鷺)·사금5(絲禽)·설객2(雪客)·용서3(舂鋤)·창계·창괄·창로2(鶬鷺). (Ardea cinerea)

    어원 : <오가리<오과리《훈몽자회(예산문고본)(1527)》





    관용구 및 속담


    [속담] 왜가리 새 여울목 넘어다보듯

    1 무엇을 얻을 것이 없나 하여 엿보거나 넘겨다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남의 눈을 피하여 가며 제 이익만을 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위어


    붉은왜가리

    왜가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90cm 정도로 왜가리보다 작고 가늘다. 등과 날개는 진한 회색이고 어깨에는 밤색 깃털이 있으며 목은 붉은색인데 검은 줄이 있다. 4~6월에 한 번에 4~5개의 알을 낳는다. 야행성으로 물고기를 주식으로 하고 유라시아, 북아메리카 등지에서 번식하며 열대에까지 남하하여 겨울을 보낸다. 우리나라에는 드문 나그네새이다.


    백로(白鷺)

     

    중국 [名] 白露 [bái lù]

    백로(白鷺)

    [名] 1. 白鹭 [bái lù]

    白劳 [bái láo] : [동] 헛수고하다. 헛고생하다. 고생만 죽도록 하다.

    白炉 [bái lú] : [명] (베이징의 서쪽에서 나는 백색 점토와 석회로 만든) 화로. 난로.

    白鹭 [bái lù] : [명] 【동물】 백로(白鷺). [왜가릿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부리, 목, 다리가 길고 두루미와 비슷하나 다소 작음]. =[鹭鸶]

    白露 [bái lù] : [명] 백로(白露). [24절기의 하나].


    영어 [조류] an egret; a snowy[white] heron

     


    백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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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로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강

    목: 황새목

    과: 왜가리과

     


    백로백로(egret)는 왜가리과에 속하는 새를 총칭하는 말이다. 키는 30-140㎝ 정도로 종에 따라 차이가 크며 몸은 작은 데 비해 머리와 다리가 매우 길다. 날개는 발달했고 날개 면적은 몸무게에 비하여 크며 날개를 서서히 흔들어 날 수 있다. 꼬리는 작다. 몸빛깔은 암수가 비슷하며 백색·갈색·회색·청색 등이 있고 얼룩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목과 다리가 길어 얕은 곳에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것과 다리가 짧아 물가에서 물고기를 기다리는 것이 있다. 물고기 이외에도 가재·개구리·곤충 등을 먹는다. 해안 부근의 삼림·소택지·갈대밭 등에서 서식한다. 무리를 지어 번식하며 먹이를 구할 때는 단독으로 행동한다. 둥지는 나뭇가지를 쌓아 조잡하게 짓고 그곳에 청록색 또는 백색의 알을 3-7개 낳는다. 17-28일 정도 알을 품고 새끼는 어미가 토해 낸 먹이로 자란다. 부화하여 둥지를 떠나기까지 대형종이 60일, 소형종이 20-25일이다. 극지방을 제외한 전세계에 널리 분포하는데, 전세계에 약 68종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5종이 알려져 있다.'


    관용구/속담


    [속담] 검은 구름에 백로 지나가기 → 검다

    1 정처 없이 떠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2 어떤 일을 해도 그 자취가 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3 많은 것 가운데서 유난히 표시가 뚜렷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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