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스크랩] 나비의 성장과정
    EDUCATION 2012. 8. 28. 16:12
    ■ 활동방법

    1. 나비를 본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해 본다.
    - 나비를 본적이 있니?
    - 어디서 보았니?
    - 어떤 모습(날아다니는 모습, 앉아있는 모습 등), 생김새, 색깔의 나비를 보았니?

    2. 사진자료를 보며 나비의 한살이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3. 나비의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눈다.
    - 나비는 추운겨울에는 볼 수 없는데 나비는 겨울을 어떻게 지낼까?
    - 나비는 무엇을 먹을까? 어떻게 먹을까?
    - 나비는 얼마나 많은 종류가 있을까?
    - 나비는 몸을 어떻게 보호할까?

    * 나비에 대한 참고 자료
    * 나비는 알 → 애벌레 → 번데기 → 성충(나비)의 단계로 한살이를 합니다.

    * 알
    나비는 장차 애벌레가 먹고 자랄 식물의 잎이나 줄기, 가지, 눈, 꽃봉오리 같은 곳에 알을 낳는데 알을 잎에 낳는 경우는 보통 잎 뒷면에 눈에 잘 띄지 않게 낳으나 '노랑나비'. '청띠신선나비', '큰멋쟁이나비'등과 같은 종류는 잎의 표면에 낳으며 줄기에 낳을 경우에는 가급적 새순이 돋아 있는 연한 부위에 낳습니다. 특히 '녹색부전나비' 류나 '암고운부전나비'등은 알의 상태로 월동하는데 이들은 먹이가 되는 식물의 눈 밑 부분에 알을 낳아 이듬해 움이 트자마자 애벌레가 곧바로 연한 새잎을 먹을 수 있게끔 합니다.

    * 애벌레
    알에서 우화한 애벌레는 빠른 속도로 자라는데 일반적으로 몸의 털이 짧은 경우가 많지만 긴 털이나 가시, 돌기가 있는 것, 머리에 뿔이 있는 것등 다양한 모양으로 자라납니다.
    애벌레는 보통 초식성으로 풀이나 나무의 잎을 먹지만 '바둑돌부전나비'의 애벌레만은 대나무나 조릿대에 있는 진딧물을 먹는 육식성 애벌레입니다.
    애벌레는 허물을 벗으면서 커 가는데 보통 4번쯤 탈피를 합니다. 허물을 한번 벗을 때마다 일령씩 더해 가는데 종령이 될 때까지 크기만 커가는 것이 아니라 색채나 무늬도 변해갑니다.

    * 번데기
    종령의 애벌레가 번데기가 될 적당한 자리를 찾으면 배의 끝을 식물의 가지나 잎에 고정시키고 매달리거나, 허리에 실을 둘러 머리 부분을 위로 향하게 하거나, 낙엽 속이나 나무껍질의 갈리진 곳에 들어가 번데기가 됩니다. 번데기의 모양도 종류에 따라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색깔은 보호색을 띄며 몸에는 여러 모양의 요철돌기나 뿔돌기가 있습니다.

    * 성충(나비)
    나비들은 대부분 번데기의 상태로 겨울을 나고 봄이 되면 번데기에서 아름다운 나비로 우화합니다. 나비는 한 세대가 일년 또는 그보다 많이 걸리는 것이 있는가 하면 일년에 여러번 발생을 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한 세대의 기간이 2-3개월쯤입니다.
    또 같은 종이라 하더라도 여름세대와 겨울을 지내는 세대는 세대기간이나 몸의 색깔등 차이가 생기는 것이 보통입니다. 나비는 교미하고 알을 다 낳을 때까지 필요한 영양분을 얻으려고 여러 꽃을 찾아다니고 물도 마시고 나무진도 빨아먹습니다.

    < 호랑나비의 일생 >





    출처) http://my.dreamwiz.com/owl999/

    < 나비의 구조 >


    출처) http://www.na-bi.co.kr/main.html

    **응용활동 - 신체표현

    1. 나비의 성장과정 그림을 보며 이야기나누고 몸으로 표현해본다.
    - 나비는 어디에서 태어날까?
    - 애벌레의 색깔은? 모습은 어떠니?
    - 나비는 무엇을 먹고 자랄까?
    - 번데기 안에서 나비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 나비가 되었을 때 기분은 어떨까?

    2. 몇 몇 팀으로 나뉘어서 알, 애벌레, 번데기, 나비 역할을 정한다.

    3. 유모레스크 음악을 들으며 각각의 팀이 나와서 몸으로 표현해본다.

    4. 알 안에서, 애벌레일 때, 번데기일 때, 나비가 되었을 때의 느낌을 이야기해본다.

    출처 : 유아교육 대표카페
    글쓴이 : v가지v 원글보기
    메모 :

    나비효과

    나비의 단순한 날갯짓이 날씨를 변화시킨다는 이론입니다.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N. 로렌츠가 처음으로 발표한 이론이지만 나중에 카오스 이론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작고 사소한 사건 하나가 나중에 커다란 효과를 가져온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이 이론은 로렌츠가 〈결정론적인 비주기적 유동 Deterministic Nonperiodic Flow〉이라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결정론적 카오스(Deterministic Chaos)의 개념을 일깨운 새로운 유형의 과학 이론이었습니다. 로렌츠는 컴퓨터

    를 사용하여 기상현상을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에서 초기 조건의 미세한 차이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

    점 커져서 결국 그 결과에 엄청나게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

    이 미국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미세한 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

    는 나비효과는 이렇듯 처음에는 과학이론에서 발전했으나 점차 경제학과 일반 사회학 등에서도 광범위

    하게 쓰이게 되었습니다. 가령 1930년대의 대공황이 미국의 어느 시골 은행의 부도로부터 시작되었다

    고 본다면, 이것은 나비효과의 한 예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1달 후나 1년 후의 정확한 기상예보가 불가

    능하듯이 주식이나 경기의 장기적인 예측이 불가능한 것도 이러한 나비효과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

    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