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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MANUEL 2011. 9. 30. 09:40

     

     

    * 666의 실체를 밝히다.

     

    누구든지 이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는 곧 짐승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 (계 13:17,18)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십자를 지고 주님께서 이끄시는대로 주님을 따르는 자)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도 저희 이마(하나님의 이름과

    그 이름의 수 777이 십자가를 진자 즉 된 자에게 각인됨)

    있으리라(계22:3,4)

     

    위 말씀의 육백 육십 육을 숫자 개념으로만 이해 하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더러는 문자적으로 보아야 할 말씀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말씀들은 그 문자 속에 영적 비밀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의미를 알지 못하면 영적 소경이 됩니다.

     

    주님은 요 6:63에서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이요 생명이라 "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영으로 생명으로 보지 못하면

    주님과 영적 교제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로

    주님 앞에 서게 됩니다.

    님을 알지 못하면 불법을 행한자(마7:23)가 되므로 마지막 심판날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비참함을 맞게 됩니다.

     

    성경은 영의 세계를 알리는 책입니다.

    이런 개념을 알지 못하면 주님의 깊은 뜻을 알 수 없습니다.

    계13:18의 말씀에서 666을 문자적인 개념과 보이는 현상으로만 보게 되면

    그 의미를 알지 못해서 짐승의 수인 666 에 속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666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입니다.

    666은 짐승의 이름의 수라는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이 말씀에서 는 곧 짐승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

    그 의미를 알아봅니다.

     

    (666)는 곧 짐승의 이름(이 말씀은 짐승의 는 짐승의 이름이라고

    설명함.그러므로 짐승의 이름이 인간의 눈에 보이는 물질이 될 수 없음.

    이로보아 문맥상으로도 어떤 물질이 666표가 된다는 말은 성립되지 않음)

    이나

     

    이름의 수(짐승의 는 짐승의 이름의 라고 말씀하심.

    그러므로 "수"라는 개념은 결코 "물질"이 될 수 없음)

     

    계17:5에는 멸망케 하는 짐승의 등에 탄 음녀교회의 이마에 

    짐승의 이름(짐승의 이름의 수는 666임)기록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기록되었다는 것은 결코 물질을 인체에 삽입하는 것과 다릅니다.

     

    기록되었다는 것은 구원받을 자가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계13:8,20:15,21:27) 되었다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이름 곧 말씀은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눅8:15) 곧

    인간의 마음밭에 이뤄진다고 하십니다.(마6:9,10)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인간 안에 하나님의 수 777이 온전케 되심)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하나님께서 인간의 마음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심:계11:15) 뜻이 하늘(천국의 보좌)에서 이룬 것같이

    (인간의 내면에 있는 하나님 거하시는 보좌)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즉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의 이마에는 하나님의 수 777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짐승의 수 666에 속해 사는 사람은 하늘에 그의 행위록 책에

    행위가 기록(계20:12) 되어 있으므로 한 사람 안에

    그 수 666(계13:18)이 이마에 기록되어 짐승에 의해

    이 세상에서 살게 됩니다. 

     

    이마이름 기록되었으니(짐승의 표 곧 짐승의 이름의

    666이 인 쳐져서 각인되었음을 말함:계13:17,18.

    인쳤다는 의미는 짐승에게 인정 받았다는 의미임.

    즉 짐승의 권능을 받아 짐승의 능력으로 산다는 의미임.

     

    그런데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처럼 가장하고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멸망받을 음녀교회로 인도함.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이들은 말씀을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자신들이 666에 속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함)

     

    비밀이라(비밀리에 숨어서 역사하기 때문에 

    사람의 눈에 보이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개념임.

    그러므로 한 사람 안에 감춰져서 보이지 않는 666 표

    보이는 손에 잡히는 물질일 수가 없음)

     

    큰 바벨론이라(주님의 이름으로 세상의 것을 쌓기 위해 사는

    이방에 속한 교인의 속성.즉 짐승에 의해 길 들여진 구습)

    (용이 주는 사고에 사로 잡힌 어둠의 영역)

     

    음녀들(주님의 이름으로 세상을 사랑한 사람들은 하나님과

    원수 관계이므로 음행을 하는 자들의 연합인 음녀교회를 크게 세우는데

    돕는 일원으로 살게 됨:약4:4.

     

    이런 삶을 사는 자 한사람 한사람에게 일곱 머리 열 뿔을 가진 짐승은

    짐승의 이름의 수 666인 짐승의 능력을 인간의 영,혼,몸에 부어주어

    세상에 속하여 살게 함.

     

    이런 사람들이 많이 모아진 교회가 큰 음녀교회임.

    이들은 주님의 이름을 걸고 세상의 것이 잘된다는 말씀을 전하여

    많은 사람들을 모으고 있음. 그리고 그것이 부흥이라고 착각하고

    그 일에 열심을 다함)

     

    가증한 것들의 어미(일곱 머리 열 뿔을 가진

    붉은 용을 말함.이 용은 보이지 않는 영적존재임.

    이 용은 인간의 내면에 은밀히 숨어서 하나님과 대적 하게 함:마24:15.

    이 용이 하는 일은 욕심을 불어 일으켜 주어 세상을 사랑하게 함.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과 원수관계가 됨.

    이 용은 하나님과 원수 되도록 사람들이 세상을 사랑하게 하여

    자기편으로 삼켜버림:약4:4,계12:3)하였더라(계17:5)

     

    이제 짐승의 이름의 수의 의미를 알아보기 전에 예수님의 이름의 수

    의 의미를 알아보기로 합니다.

     

    계 19:13에서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이 말씀에서 그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짐승의 이름의 수가 666이므로 예수님의 이름의 수는 777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빛과 어둠을 알리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어둠의 숫자가 있으면 빛의 숫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777의 수가 기록된 곳은 없습니다.

     

    그런데 666이 어둠을 나타내는 수 이므로 빛을 나타내는 수도 있어야

    함이 당연합니다.

    성경은 비밀이기 때문에 성경을 풀어 주시는 성령님(요14:26)께

    구하면 말씀 속에 감춰진 그 의미를 풀어서 알려 주십니다.

     

    성경에서 완전수는 7입니다.

    왜 완전수인지 알아봅니다.

    성경에서 완전하다고 표현 할 수 있는 분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

    주님 외에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은 다 불완전합니다. 

    완전수 7의 숫자 셋인 777이 어떻게 성경에 비밀리에

    감춰져 있는지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며 찾아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이십니다.(요 1:3, 골 1:16,17)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창 2:3에 "하나님이 일곱째 날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일곱 째 날을 7이라는 숫자를 일곱 번 째 날자의

    개념으로만 보면 옳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첫째 날 부터 여섯 째 날까지 모든 것을 지으시고

    그 지은 것들을 보시며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일곱째 날만 복 주시고 거룩케 하시고 안식하셨다고 하십니다.

    이는 7이라는 완전수를 나타내시기 위함입니다.

    이로써 777의 첫 번째의 완전수 7을 나타내셨습니다. 

     

    두 번째완전수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마 12:8에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라고

    말씀하시고 완성하셨습니다.

    이는 창 2:3에서 7일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안식한다는 말씀을

    말씀으로 오신 완전하신 주님 자신이 응하게 하셨습니다.

    이로써 777의 두 번째의 완전수 7을 나타셨습니다.

     

    마 5:48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의 말씀은 십자가에 못 박힌 자 안에

    죄 없는 온전하신 주님께서 주인으로 사시면 온전한 자

    살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로서 777세 번째의 완전수 7을 나타내셨습니다. 

     

    이로서 첫 번째의 7, 두 번째의 7, 세번 째의 7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만 완전하시다는 것을 알려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모든 것은 불완전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완전해지기 위해서는 불완전한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완전하신 주님을 내면에 왕으로 모셔야 합니다.

    성경은 이 말씀을 십자가의 도의 비밀로 봉하셨습니다.(고전1:18)

    십자가의 도의 비밀은 십자가를 진 자에게 열립니다.

     

    이렇듯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면 심령 안에 주님께서 사시므로 

    왕이신 주님께서 죄를 다스려 주시므로 완전한 수 777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이름과 그 이름의 수 777

    완전수의 의미를 알아 봤습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은 자는 이런 삶을 살수 없기 때문에

    완전한 수 777에 이르지 못하므로 한 수가 모자라는

    불완전한 666이라는 숫자에 머물러 살게 됩니다.

    이 결과는 주님의 심판날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사람이 완전해지기 위해서는 불완전한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완전하신 주님을 왕으로 모셔야 한다는 것을 성경은 정확하게 기록하여

    알려주십니다.(마10:38,16:24,눅9:23,갈2:20,5:24등)

     

    인간의 방법으로는 완전한 777의 수에 속해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완전하시며 권능이신 주님을 모셔 드려야 합니다.

    (고전1:24...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

    주님을 모셔 드리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꼭 져야 합니다.(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이렇듯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면 심령 안에 안식일의 주인이시며

    완전수인 주님께서 사시므로 왕이신 주님께서 죄를 다스려 주시므로

    완전한 777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즉 죄와 상관 없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요8:34,고전15:34,벧4:1,2)

    그런데 이런 삶을 살지 않는 자는 완전한 수에서 

    한 수가 모자라는 불완전한 666의 수에 속해 살게 됩니다. 

     

    이어서 짐승 이름과 그 이름 불완전수 6의 숫자 셋인 666이

    어떻게 성경에 비밀리에 감춰있는지 찾아봅니다.

    창 3:1에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짐승 중에 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라고 뱀이 말합니다.

    위 말씀에서 주님께서 여섯 째 날에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계 12:9,20:2에 "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

    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을 잡으니 곧 옛 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여섯 째 날에 지으신 짐승 중에서 옛 뱀이 가장 간교한데

    위 말씀에 보니 그 뱀은 곧 이라고 합니다.

    계13:4는 용의 위격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이 말씀을 통해 알수 있는 것은

    용은 모든 짐승에게 악을 발하도록 악의 권세를 주는 위치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로 보아 용은 짐승 중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6의 수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용은 가장 높은 위치에 있으므로 666의 세 수중 

    첫 번째 불완전한 수 6을 나타냅니다.

     

    창1:24,25에서

    "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고 말씀 하십니다. 

    위 말씀에서 짐승은 여섯 째 날에 지은 바 되었습니다.

    그래서 666의 세수 중 두 번째 불완전한 수 6이라는 수를 나타냅니다.

     

    다른 하나의 6이라는 수는 창 1:27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여섯 째 날에

    인간을 지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일곱 째 날을 완전하게 하심보다  한 수가 부족하므로 

    불완전한 666의 세 수 중 세번 째 6 이라는 수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여섯 째 날 지으신 6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여섯 째 날 지으신 짐승 6 나타났습니다.

    인간 역시 여섯 째 날 지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인간 6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of a man) 안에 역사하는 수 666의 의미를 보게 됩니다.

     

    주님을 모르기 때문에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만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아서

    주님을 안에 왕으로 모시지 않으면 짐승의 권세를 받아 땅의 것에

    매여 살게 됩니다.

     

    창3:1-7에서 짐승이 하와를 미혹할 때 하와의 눈에 선악과가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탐스럽게 커 보였습니다.

    그 때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의 말씀(창2:17...선악과를

    따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따랐더라면 하와는 짐승의 수인

    6에 속한 삶에서 벗어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고 뱀 곧 용을 따랐습니다.

     

    만일 하와가 십자가를 졌더라면 완전하신 주님을 안에 모셨기 때문에

    7의 수에 속해 살았을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 안에 있는 사람은 7의 수에 속하고

    십자가의 도 밖에 있는 사람은  6 수에 속해 삽니다.

     

    십자가와 상관없는 용,짐승,사람 6 의 수 셋이 하나 되어 

    666이 되었습니다.

    이는 한 사람 안의 영적인 상태가 어둠의 지배 아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666은 한 사람(of a man)의 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십자가를 지지 않으므로 주님 밖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사는

    인간 안에서 함께 사는 짐승의 체계입니다.

    계16:13의 말씀은 이 의미를 정확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6)의 입과

    짐승(6)의 입과 거짓 선지자 (6:거짓 선지자는 용에게 권세를 받는

    짐승에게 지배를 받는다는 의미임.즉 용에게 권세를 받는 짐승이

    선악과를 따 먹게 할 때 거부하지 않고 짐승이 이끄는 대로

    짐승을 따라 사는 자를 말함.

     

    십자가를 지지 않는 자는 불 완전하기 때문에 

    항상 죄를 짓게 됨:롬3:9-18참조.

    그러므로 죄인인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으면(갈2:20,5:24) 이시며

    온전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면에 사심으로 완전 수인

    7에 속해 살게 됨)입에서 나오니(용,짐승,거짓 선지자의 내면에서

    귀신의 영이 하나로 일치되어 함께 함을 말함) 

     

    이 말씀에서 용, 짐승,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귀신의 영 곧

    더러운 영이 나오는데 더러운 영은 거룩한 영인 성령을 

    대적하는 영입니다.

     

    이렇게 하나의 6의 수를 의미하는 과 또 하나의 6의 수를 의미하는 

    짐승또 하나의 6의 수를 의미하는 거짓 선지자의 수가 하나로

    모이면 더러운 영에 의해 역사하는 한 사람의 수 666이  됩니다.

     

    계 13:18에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

    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이니라 "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에서 " 사람(of a man)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사람은 영문으로 'of a man' 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한 사람 속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 666이 체계화 되어

    운행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를테면 사람 안에 용의 권세를 받는 짐승이 들어가 보좌를 이루고 살면서

    인간의 마음을 세상을 향하도록 조종하여 사망으로 이끈다는 뜻입니다.

     

    이런 사람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만 성령이 아닌 악령에게 지배를

    받고 살게 됩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이 땅에 거하는 자로서 세상의 정욕에 취하여

    사는 적 그리스도인입니다.(요일 4:4-6)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저희(적 그리스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적 그리스도)보다 크심이라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적 그리스도에 속함)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적 그리스도에 속한 말을 함)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멸망 당할 땅에 거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한 적 그리스도인이 세속적인 말을 할 때 열심히 듣게 된다는 의미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는 사람은 적 그리스도인임)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천국복음:하늘에 거하는 삶)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예수 그리스도)미혹의 영(적 그리스도)을 이로써 아느니라

     

    적 그리스도는 성령을 거스르는 더러운 영입니다.

    적 그리스도는 사람이 아닙니다.

    거짓 아비의 아들 마귀입니다.(요8:44)

     

    이 멸망케 하는 거짓 아비의 아들이 인간 안에서 역사하는 사람은

    적 그리스도인입니다.

    적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은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습니다.

    자기 의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대적하기 때문에

    적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됩니다.

     

    이제 짐승의 수를 어떻게 세는지를 알아봅니다.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헬라어:프셉히조:헤아리다,예산하다 등의

    뜻이 있음)는 의미는 한 사람 안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더러운 영에 의해 세워진 666의 실체인 일곱 머리 열 뿔을 가진

    짐승의 정체를 자세히 살펴 그 666의 의 의미를 헤아려 보라

    말씀입니다. 

    즉 주님을 대적하는 더러운 영이 하는 일을 헤아려 보고

    어둠 가운데서 나오라는 의미입니다.

     

    이어서 매매를 못하게 한다는 의미를 알아 봅니다.

    이 말씀에서 매매를 못하게 한다는 것은 피차 영적교류가 되지 않아서

    다툼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씀에서 매매의 참뜻을 아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계13:17의 말씀에서  "매매"를 못하게 하는 것을 

    "물건"을 사고 팔지 못하게 한다고 해석합니다.

     

    그런데 계13장의 문맥 전체의 말씀에 물건사고 판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매매하다(헬라어:아고라조,폴레오:손에 넣다,획득하다,속량하다,

    교환하다 등)를 어떤(?) 물질이 666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성경의 전체 맥에서 그 의미를 보지 않고 단지 매매

    물건 즉 사람들이 필요한 생필품을 살 수 없다고 국한하여 

    성경에 없는 말을 가해서 설명합니다.

     

    그리고 칩을 맞지 않으면 생필품을 살 수 없어 어린아이가 있는

    사람들은 아이들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 칩을 맞고 물품을

    구입해야 한다는 등의 겁을 주며 사람들을 두렵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 안에서 안식을 취해야 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이 칩의 공포 속에 사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이 말씀에서 생필품을 매매하지 못하게 한다는

    "생필품"이라는 단어가 계시록 전체 내용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매매를 못하게 한다는 것은 영적으로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없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를테면 요일 4:4-6의 말씀에서 하늘에 속한 자가 천국복음을 전하면

    땅에 거하는 자들은 하늘에 속한 자들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처럼 영적 관계가 하늘과 땅의 차이로 나뉘기 때문에

    하나로 일치되지 않고 피차 거부하는 관계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영적으로 전혀 교통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매매를 못하게 한다는 의미를 알려면 계11장부터 13장 전체를

    함축해서 읽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쭉 연결되어 한 맥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두 말씀중 계11:10,11의 말씀을 먼저 알아봅니다. 

     

    두 선지자(두 선지자는 거룩한 영에게 이끌리는 777의 수에

    속한 사람들임)

    땅에 거하는 자들(짐승의 더러운 영에게 이끌리는 666의 수에 속한

    사람들임)

    괴롭게 한고로(땅에 거하는 자들은 어둠에서 나오라고 전하는 참 선지자들의

    천국 복음을 들으면 괴로워 함. 이는 그 내면에 사는 666의 주관자인

    짐승의 능력이 고통스럽게 하여 듣지 못하게 하기 때문임)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참 선지자들)죽음을 즐거워하고(666에

    속한 자들은 777에 속한 사람들을 항상 대적하는 관계로 살기 때문에

    777에 속한 사람들이 잘못되는 것을 심히 기뻐함)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666에 속한 자들은 777에 속한 사람들이

    고통받을 때 한 마음이 되어 영적으로 교류하며 기뻐한다는 의미임.

    그리고 서로 예물 등을 통용하며 교제한다는 의미임)하더라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777에 속한 사람들은 666에 의한 사람들에게 많은 핍박을 받지만

    하나님께서 핍박을 받게 하시고 부활의 생명을 주시기 때문에

    죽은 것 같지만 항상 생명 안에 살게 됨:고후6:4-16참조)

     

    다음은 계12:12의 말씀에서 그 의미를 알아 봅니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777의 수에 속한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구원받을 사람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짐승의 표인666의 수에 속해 사는 멸망받을 사람들)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영영한 유황불에 들어가는 때:마25:41)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

    하더라(계17:16: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음녀(짐승에게 666의 수의 표를 받은 사람들. 이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 사람들임 :약4:4,요일2:15-17)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짐승은 인간에게 짐승의 표 666 즉 하나님을 대적하는

    귀신의 영(계16:13,14)을 불어 넣어주고 최종적으로 자신들이 갈

    예비된 지옥불(마25:41)로 함께 데려감.

    그것이 짐승이 인간에게 접근해 오는 이유임)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하늘의 시민권을 가지고 하늘을 소망하며

    하늘에 속해 사는 777의 수에 속해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땅과 바다에 속해 사는 사람들은 마지막 때 화를 당할 자들로서

    일곱 머리 열 뿔의 짐승에게 짐승의 이름의 수 666인 귀신의 영을 받아

    짐승에게 조종받는 자들입니다.

     

    즉 하늘에 거하는 자들은 성령에 의해 살고 땅과 바다에 속한 사람들은

    귀신의 영에 의해 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두 영은 서로 대적하는 관계입니다.

    이는 빛과 어둠은 하나가 될 수 없음을 말합니다.(갈5:16,17참조)

     

    매매하지 못하게 한다는 뜻은 땅과 바다에 속한자들 즉 666의 표를

    받은 자들을 일곱 머리 열 뿔의 짐승이 하늘에 속한자들 즉777의 표를

    받은 자들과 영적 의견을 교환교류하지 못하게 방해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777의 사람들은 진리를 전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들과 영적 교류를

    하면 진리 밖에 있는 사람이 진리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짐승의 종이 하나님

    께 빼앗기기 때문에 영적인 교제를 하지 못하게 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속량되지 못하게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한절에 기록된 단어 하나를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전체에서 보아야 보이는 참 뜻을 보지 못합니다.

    계11-13장의 전체를 요약하면 666에 속한 사람은 777에 속한 사람들을

    미워하고 공격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말씀은 777의 빛의 수와 666의 어둠의 수는 하나로 일치되지 않는다는

    불변하는 진리의 법칙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하늘에 속한 말씀 즉 천국복음을 전하다가 세상의 보이는

    것들에게 목적을 두고 사는 사람들에게 미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때마다 계11-13장의 의미를 더 깊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미움을 받을 때 제가 느낀 것은 주님의 이름으로 세상의 것에

    목적을 두고 사는 바알이 주는 세상의 풍요를 구하는 자들과 하늘에 속했기

    때문에 땅의 소욕을 버리기 위해 사는 자들은 영적 교류가 전혀 될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같은 하나님을 섬기며 같은 말씀으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지 못하는 것을 보며 아픈 마음을 금할 수 없어

    그동안 많이 울었습니다. 

     

    이제 "오른 손에나 이마에 를 받게 하고 "라는 의미에 대해 알아봅니다.

    성경은 성령의 인을 받은 사람들이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령의 인을 받은 사람이 이마에 보이는 물질을 심고 다닐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표(겔9:4) 즉 하나님의 인(계7:2)은 인간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이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시면 하늘에 거하는 자로 하늘에 속해 살게 됩니다.

    그 능력이 임하시면 하늘의 시민권이 부여됩니다.(빌3:20)

    하나님의 인을 받은 사람의 진로는 오직 하늘의 것을 좇는 삶으로 

    나타납니다.(마6:33,골3:1,2)

     

    이와 마찬가지로 짐승의 표도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습니다.

    짐승의 표는 짐승의 능력입니다.

    짐승의 능력이 임하면 주님의 이름으로 땅에 거하는 자로 살며 십자가의

    원수로 살게 됩니다.(빌3:9) 

    그래서 땅에서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을 좇는 삶으로 나타납니다.

    (마6:31,32:이들은 주님의 이름은 부르지만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아서

     주님께서 보시기에 멸망받을 이방인으로 나타남) 

     

    여기서 "오른 손"은 주님의 능력의 팔을 뜻합니다.

    666의 표를 오른 손받았다는 것은 악령에게 인도 받으므로  

    악한 영의 능력을 공급받아 행 곧 불법을 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777을 오른 손에 받았다는 것은 성령에게 인도 받으므로

    성령의 능력을 공급받아 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사 62:8)

     

    영광의 팔을 모세의 오른손과 함께 하시며 그 이름을 영영케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로 갈라지게 하시고 " (사 63:12)

     

    또한 "이마"는 인간의 사상이나 사고를 뜻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짐승의 영이 주는 생각이 가득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음이 충만하다는 의미임) 마음이 강퍅하여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겔3:7)

     

    그러므로 666의 표를 받는다는 것은 보이는 물질을 실제로 이나 이마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성경 말씀으로 이렇듯 증명됩니다.

    용,짐승, 거짓 선지자 곧 666의 수로 사는 사람은 악한 영에 사로잡혀

    생각(이마:의식세계)행동 (:짐승의 능력에 의한 삶)

    하나님을 대적하므로  진리를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말씀을 들을 때

    거부하게 됩니다.

     

    이는 자신이 원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나오는 짐승의

    능력에 의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하늘에 거하는 자들과 땅에 거하는 자들은 결코 영적

    되지 않습니다.(계13:17)

     

    이는 한 큰 붉은 용(계12:3,4)이 짐승의 표를 사람들의 이마

    각인시키고 진리를 보지 못하도록 거짓 포도주에 취하게 하여(계17:2)

    결국은 영원한 불 못으로 떨어지도록 그들의 영혼을 통치하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주님 임하시는 세상 끝이 오기전에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주님을 좇는 주님의 제자된 자들을 미혹할 것이라고 

    경고 하셨습니다.(마 24:3-5)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제자된 자들)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마 24:3-5)

     

    계11-13장은  주님 오심이 가까운 때를 알리는 장입니다.

    계11장-13장의 말씀은 마24:3-5의 말씀과 같은 맥락입니다.

    주님께서 세상 끝이 다가오면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 미혹하여

    땅에 거하는 자(계8:13)로 떨어뜨려 멸망의 길로 이끌어 가니까 

    그 정체인 666을 말씀을 통해 자세히 알고 그 수를 잘 헤아려 보아

    미혹되지 말라고 경고하신 것입니다.

     

    계시록의 내용이 마24장,막13장,눅17장,21장에 이미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들의 핵심은 더러운 영에 속한 거짓 선지자에게 미혹되지 않으려면 

    지혜로운 자가 되어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귀를 열어 듣고 말씀을 좇아

    살아야 함을 알리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혜로운 자(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임:고전1:24.따라서 지혜가

     있는 자는 주님의 거룩한 영777이 함께 한 사람임)

    가 되어서 그 거짓을 말하는 사람 속에 숨어 있는 더러운 영인 666의 정체를

    알아 볼 수 있어야 악한 자에게 이끌리지 않아서 이긴 자로 서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다시 계19:13의 예수님의 이름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대해 알아봅니다.

    이 말씀에서 예수님의 이름은 피 뿌리는 옷을 입는 것입니다.

     

    피 뿌리는 옷을 입는 것은 육체와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의미입니다.(갈5:24참조)

    말씀은 곧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본이 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주님께서 오셔서 하신 일은 십자가의 짐을 지신 것입니다.

    그리고 눅 9:23에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

    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십자가를 진 자만이 말씀이시며 하나님의 이름의 수인 777

    심령 안에 온전케 되어 구원받을 이긴 자가 된다는 것을 알리는 귀한

    말씀입니다.

    즉 주님께서 안식하게 하시는 안식의 나라인 빛의 니라를 이 세상에도

    또 영원한 세상에서도 소유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죄에서 해방되어 주님 안에서 쉰다는 의미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좁은 문과 협착한 길을 걷는 것이며

    생명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반면에 짐승의 이름의 수에 속한 666에 해당하는 사람은 생명으로 가는

    좁은 문과 협착한 길인 십자가를 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자는 항상 불완전한 상태에 있습니다.

     

    불완전한 상태에 있으므로 하나님의 권능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들은 인간의 힘으로 무엇을 열심히 하려고 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어떻게 살 수 있느냐고 주님의 약속인

    말씀을 부정합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죄를 져도 괜찮다고 하여

    말씀을 감합니다.(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 22:18,19)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죄에 속하여 살게 합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우면 이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많은 사람들을

    넓은 길로 가게 하여 하나님의 사랑인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하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마24:11,12)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11,12)

     

    이런 역할을 하는 자들은 한 큰 붉은 용에게 666의 표를 받고 그 짐승의

    지배를 받고 살기 때문에 그런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삶을 사는 것은 상상도 못합니다.

     

    이들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이름만 입으로 시인하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고 하여 하나님과 원수되는 세상의 정욕(약4:4,요일2:15-17)에

    취하여 삽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아야 한다고 하며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참 선지자들을 핍박합니다.

    그리고 참진리를 깨닫고 십자가를 지고자 하는 자들을 십자가를 지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십자가를 져야한다는 말은 감추고 드러나는 어떤 것들(?)

    촛점을 두게 하여 많은 사람들의 영적눈을 감게합니다.

     

    성경을 기록된 말씀대로 풀지 않으면 거짓 선생이 됩니다.

    성령의 도우심이 없는 성경 해석은 위험이 따릅니다.

    이는 전하는 사람은 물론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이 주님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억지로 풀어 없는 말씀을 가하는 죄가 얼마나 큰지 아는 사람은

    자신이 말씀을 참되게 알지 못하면 말씀을 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확하게 모르면서 강하고 담대하게 전하는 죄가 참으로 크다는 것을

    성경은 알려 주십니다.(약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이방인이 아니고 믿는 자들임)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추가 해서 말씀드립니다.

    몇몇 사람들이 저에게 666 표라고 말하는 칩 혹은 바코드등을 받아도

    되나요?라고 질문합니다.

    그 대답은 절대로 받지 마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신성한 몸에 그런 이물질을 받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글로 666의 의미를 전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성경을 자세히 봄으로 777과 666의 수의 개념을

    깊이 알아 주님과 깊은 사랑의 교제를 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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