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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기독교인의 발렌타인데이
    Common sense 2015. 2. 14. 17:45

     

    기독교인의 발렌타인데이 


    애정어린 글을 담은 카드와 꽃다발, 쵸콜릿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날. 청소년들이 든 성인들이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2월 14일을 이렇게 큐핏의 화살 같은 이미지를 가진 사랑 을 표현하는 날로 기억하며 보낸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오늘날의 발렌타인데이의 기원이 어떤 사건인지 안다면 놀랄 것이다. 이 날은 예전에 발렌타인 성자를 기리던 종교적인 절기 였다. 큐핏이라는 이방 신화의 주인공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오래 전 기독교인들에게는 한 순교자들의 삶과 죽음을 기리던 날이었다. 


    전해져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발렌타인 성자는 A.D.270년 경 로마 근교에 살던 사제였다. 당시 로마 황제(클라우디우스 2세)는 로마의 신들을 믿지 않는다는 죄로 기독교인들을 잡아 가두었는데, 발렌타인 성자도 한쌍의 기독교 젊은이들의 결혼식을 올려주었다는 이유로, 또 다른 이야기에 의하면 기독교인들이 감옥에서 탈출하는 것을 돕다가 잡히게 되었다고 한다. 

    법정에서 로마의 신 쥬피터와 머큐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것들은 모두 거짓 된 우상이며 예수께서 하나님이라고 부르신 그 분만이 진실하신 하나님이라고 대답했다가 다시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그는 감옥에서도 복음을 전했는데, 눈 먼 소녀를 입양하여 키우고 있는 어느 착한 간수도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는 발렌타인 성자에게 자신의 딸이 앞을 볼 수 있게 기도해달 라고 부탁하였고, 발렌타인의 기도로 소녀는 눈을 뜨게 되자 그의 가족과 친지 46명이 예수 를 믿고 세례를 받게 되었다. 이들이 예수를 믿게 된 것을 보고 발렌타인은 감옥 안에서 하 나님을 찬양하며 경배를 드렸다. 이 소식을 들은 황제는 감옥에서까지 복음을 전하는 발렌 타인에 진노하여 그의 목을 베어 처형했다고 한다. 

    발렌타인은 복음을 전하면 감옥에 갇히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또 감옥에서까지 복음을 전하면 황제의 노여움을 사 처형당하리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래도 그는 멈추지 않았다. 주님과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감옥에 갇힌 자들이 도망칠 수 있 도록 도와주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목숨을 내어놓고 위험을 무 릅썼다. 

    성경은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사랑이 없나니"(요15:13) 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대신해 죽으신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이러한 사랑 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발렌타인 성자도 친구들을 위해 죽으며 이러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이것이 발렌타인 데이가 가지고 있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이다. 

     










    매달 14일의 Event를 소개 해 보면.......

     

     

     

    1월 14일의 이벤트

    1월 14일은 다이어리데이로 일년 동안 쓸 다이어리를 연인에게 선물하는 날이다. 일년을 시작하는 의미로 제일 먼저 준비하는 것이 다이어리이므로 남녀를 불문하고 좋은 선물이 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할 때는 그 안에 기념일이나 생일등을 표시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아닐까? 

    2월 14일의 이벤트[밸런타인데이(Saint Valentine's Day)]


    성 밸런타인 데이(Saint Valentine's Day)는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이다. 매년 2월 14일에 기념된다. 성 밸런타인데이의 유래에 대해서는 로마교회의 성 밸런타인 주교가 황제의 명령을 어기고 
    군인들의 혼배성사를 집전했다가 순교한 날인 2월 14일을 기념하기 위한 축일이라는 주장이 있다.
         대한민국과 일본에서는 여자가 남자에게 과자, 특히 초콜릿을 선물로 주는 날이다. 이 습관은 일본에서 시작되었다. 일부 시민단체들은 이를 제과업자들의 상술에 불과하다고 비판한다. 2010년과 같이 밸런타인 데이와 설날이 겹치는 해를 가리켜 '이중밸런타인데이'로 부른다.

    3월 14일의 이벤트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로 서양에는 없고 동양에만 있는 이날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사탕을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우리나라에서 화이트데이의 의미는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을 고백한 여자의 
    마음을 남자가 받아 들일 것인지 아닌지에 있다.마음을 받아들일 경우라면 사탕을 선물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지나치게 된다. 연인들에게는 남자가 발렌타인데이에 받은 선물을 답례하는 날로서 의미를 가진다.


    4월 14일의 이벤트

    4월 14일은 블랙데이로 발렌타인데이에 남자친구에게 초콜렛을 선물하지 못한 여자와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지 못한 남자가 만나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날이다.이날은 옷을 비롯해 구두, 양말, 악세사리까지 검정색으로 입어야 하고 먹는 것도 짜장면을 먹고 카페에 가도 블랙커피를 마신다. 
    이날 만난 남녀가 연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5월 14일의 이벤트

    5월 14일은 옐로우데이 & 로즈데이로 블랙데이까지 연인을 사귀지 못한 사람이 노란옷을 입고 카레를 먹어야 독신을 면한다는 날이다.아마도 화사한 봄네 잘 어울리면서 이성의 주목을 끌 수 있는 색이 노란색이기
    때문에 이러한 옐로우데이가 만들어진 것 같다. 또한 5월은 장미의 계절이자 야외로 나가기 좋은 날이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에이로 맺어진 연인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발전 시키기 위한 것으로 연인들의 경우 분위기 있는 데이트가 이루어지는  장미축제와 관련지어 로즈데이가 만들어졌다.


    6월 14일의 이벤트

    6월 14일은 키스데이로 연인들이 입맞춤을 하는 날이다. 5월 로즈데이를 무난히 치러낸 연이들이라면 키스는 당연한 순서라고 할 수 있다. 언제 그녀에게 키스를 할 수 있을까 노심초사 하지 않아도 된다. 
    키스데이가 있으니까. 이날 신경써야 하는 것은 멋진 장소와 분위기이다.


    7월 14일의 이벤트

    7월 14일은 실버데이로 선배(학교, 직장선배는 물론 부모님)에게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게 하면서 자신의 애인을 다른 사람에게 선보이는 날이다. 그 자리에 나온 선배는 데이트 비용을 최대한 보조해 주어야 한다. 
    또한 실버데이는 은 제품을 선물하는 날로도 알려져 있다.

    8월 14일의 이벤트

    8월 14일은 그린데이로 삼림욕을 하는 날이라서 그린데이이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산을 찾아 둘이 손잡고 걸어 오르면서 삼림욕을 해보는 날이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다. 한편으로 애인이 없는 사람들은 같은 이름의 소주를 마시며 외로움을 달랜다는 날이기도 하다.


    9월 14일의 이벤트

    9월 14일은 뮤직데이 & 포토데이로 나이트클럽 등 음악이 있는 곳에서 친구들을 모아놓고 자랑스럽게 연인을 소개하면서 둘 사이를 공식화하는 날이다. 이 날은 장소가 장소이니 만큼 연인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는 날이다. 또 이 날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연인과 사진을 찍는 포토데이기도 하다. 
    둘이 찍은 사진을 각각의 수첩에 끼워넣고 매일 가지고 다닌다면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


    10월 14일의 이벤트

    10월 14일은 레드데이로 깊어가는 가을에 연인과 와인을 마시는 분위기 있는 날이다. 가벼운 데이트가 이닌 멋진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다. 이날 나누는 대화 역시 보다 진지해져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질 것이다.


    11월 14일의 이벤트

    11월 14일은 오렌지데이 & 무비데이로 오렌지쥬스를 마시는 날이라고도 하고 연인끼리 영화를 보는 날 이라고도 한다. 연인과 함께 흥미진진한 액션 영화를 보면서 같이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가슴시린 영화를 보면서 감동을 느껴본 다음 새콤한 오렌지쥬스를 함께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12월 14일의 이벤트

    12월 14일은 허그(Hug)데이 & 머니(money)데이로 연인끼리 껴안는 것이 허락되고, 한해를 무사히 사귀어 온 것에 남자가 여자에게 돈을 팍팍(?)쓰며 봉사하는 날이기도 하다. 허그(Hug)라는 말은 꽉 껴안는 것을 의미하는 말로 연인끼리 포옹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12월에 만나 여러 단계를 거치는 동안 진정한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추운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면서 한해를 끝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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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레드 컴퍼스 Red Compass
    글쓴이 : lemalogo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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