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증상별로 보는 발의 건강

증상별로 보는 발의 건강

 

1. 발에서 열이 많이 나는 스타일

   성격이 예민하고 내성적이며 매사에 고집스러운 사람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을 가진 사무적 종사자에게 흔하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심장반사구를 집중적으로 리플렉스하면 좋다.)

 

2. 발에서 땀이 많이 나는 스타일

   성격이 조급하고 소심하며 욕심이 많은 사람. 발부위에 각종 세균이 번식할 확률이 높아 지므로 항상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발 건강의 포인트. (특히 발가락이 붙어 있는 사람들은 사이사이까지 잘 씻은 후 물기없이 건조시켜 주어야 한다.)

 

3. 발이 자주 시린 사람

   내성적이며 치밀한 성격의 완벽주의자. 특히 위장계통이 나빠져 소화불량, 위궤양 등에 시달린다.

  (항상 발부위를 주물러 주고, 따스한 물에 담가 마사지를 해 주면 좋다.)

 

4. 엄지발가락의 색깔이 다른 사람

   두주불사로 술을 좋아하는 스타일. 엄지발가락은 간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상이 생기면 색깔의 변화로 나타난다. 만약 반점까지 생겼다면 뇌에도 이상이 발생했다는 신호이므로 요주의. (엄지발가락 끝을 리플렉스하면 두통, 불면증, 현기증에 좋다.)

 

5. 새끼발가락이 약하거나 자주 아픈 사람

   순수한 성격의 소유자로 감성적인 면이 뛰어나다. 신장과 방광에 이상으로 체내독소의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다.(신장, 수뇨관, 방광의 반사구를 매일 30분간씩 리플렉스하면 좋다)

 

6. 둘째발가락 끝에 주름이 많이 잡힌 사람.

   위장장애, 눈의피로, 코막힘, 당뇨, 변비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식중독의 경우 둘째발가락을 강하게 주물러 주면 독소 중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즉효가 있다.)

 

7. 셋째발가락에 자주 경련이 일어나는 사람

   셋째발가락은 순환기 계통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잘 참는 사람들, 매우 내성적인 사람들로서 가슴이

   두근거린다거나, 숨이 차고 심장경련이 있을때 셋째발가락을 자주 주물러 주도록 한다.

   부정맥(고르지 않은 맥박) 진정 효과가 있어 상태를 안정시킨다.

 

8. 넷째 발가락에 자주 쥐가 나는 사람

   넷째 발가락은 담낭(소화,살균과 긴밀한 관계가 있음)과 반사관계에 있다. 음식을 잘못먹어 소화가 안되거나 배에 가스가 잘 차는 사람들은 넷째 발가락을 자주 문질러 주고 잡아 당겨 자극을 주면 효과가 있다.

 

발에 변형에 따른 의심 질환

 

1. 엄지발가락에 굳은살이 생긴다

   인슐린 부족에 의한 당뇨가 일어나는 증상이다. 만약 발뒤꿈치에 이상이 있다면, 이는 아드레날린 과잉 분비에 의한 당뇨병이다.

 

2. 둘째발가락이 호리병 모양이다

   위장이 약하다는 신호다. 셋째발가락도 뒤틀리거나 굳고 통증이 있으면 위장을 조심해야 한다. 심한 불면증이나 눈의 피로, 차멀미를 느낄때 둘째발가락을 자극해주면 효과가 있을 수 있다.

 

3. 넷째발가락이 아프고 통증이 있다

   여자의 경우 유방 발육이 나빠진다. 넷째발가락은 쓸개와 관련이 있으므로, 두통이 심하거나 눈이 침침하고 어지러울때 마사지하면 좋다.

 

4. 새끼발가락이‘ㄱ’자로 꺾여 있다

   정력이 약하다. 새끼발가락은 방광과 관계가 있다. 두통, 요통을 비롯한 신경계 질환과

   비뇨기계 질환을 나타내는 곳이다.

 

5. 발이 붓는다

   피로하면 당연히 발이 붓는다. 하지만 자고 일어나도 계속 발이 부어 있거나 이 증상이 없어지지 않으면 간기능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다.

 

6. 발이 저린다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할 때 당연히 발이 저린다. 뚱뚱한 사람일수록 자주 발이 저리고, 심장병이나 고혈압의 위험도 따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7. 발가락이 누렇게 변한다

   혈액 속의 여러 독소가 완전히 분해되지 못하면 누런빛을 띠게 된다. 신장과 간장이 약해 졌다는 뜻.

 

8. 다리를 자주 꼰다

   앉을 때 다리를 자주 꼬는 사람은 간장과 신장이 약할 수 있다. 다리를 꼬고 싶어하는 것은 피로를 쉽게 느낀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자세는 골반을 휘게 하거나 압박을 가하여 골반 내에 있는 다른 장기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출처 : 명품을 만드는 사람들

글쓴이 : 衆益(중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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