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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맨발의 지하철 전도사 - 최춘선 원로목사님의 이야기IMMANUEL 2014. 2. 28. 23:19하늘나라에서 영생복락 하소서
맨발로 나서다
나는 공로없도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성신이 스승이 되셔서 참도를 가르치시니 거룩한 뜻를 깨달아 예수를 알게 하셨네 아멘
남북도 자동통일 내가 믿는대로 되라라 아멘아름다운 향기로운 보배로운 구룡의 용사로서 더욱 승리의 찬송이 커지길 탄원합니다
50년 가까이 맨발로 다니면서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있다 . 할아버지에겐 놀랍게도 많은 제자들이 있었다병원에서 돌아가셨다고 해가지고 순천향병원에서...그분을 교통사고 나가지고 버스에서 굴러 떨어져가지고
죽었다고 병원에서 씌워가지고 냉동실로 들어가는데 발까락이 움직이더래요..
아니라고 다시 한 번 보라고 해서 그 분을 치료하셨다는 ...
그때 목발짚고 나타나셨죠? 그렇죠 근데 약하셨죠? 첫화면에 나오는 것이... 95년 그즈음...
성경말씀대로 그대로 하셨으니까 부상당하셨을때도 버스기사가 밀처내서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을 고비를 넘겨셨는데...
그분을 그냥 용서하신거예요.. 주님이 우리를 용서하셨는데... 이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인간으로서 정말 경지에 오른.. 범인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죠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볼때에 나의 마음에 큰 고통 풀어졌네.... 그는 자유인이였다.
어둡지 않은 율법에 허덕이는 우리는 그를 무시했다. 승차자유,,,하차자유...동경유학하고...
뛰어난 천재로 알려진 그였다. 그러나 하늘이 주신 사명을 받아들여 이 길을 가는 것이다. 그것 또한 자유다
여러분이 아무리 바쁘셔도..예고없이 임종...예고없이 부고...예고없이 사망신고...
죽은 다음엔 회개 못해...빨리빨리 회개하고
이렇게 맨발로 다니면 가치를 모르고 소홀하게 생각하니까...
사람들을 모아 놓고 가르치십시요
그랬더니 "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다" 내 사명은 그거다
좌우익을 초월한 분이예요 예수그리스도 사상적 주의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득찼기때문에
그 양반은 어느 주의 이데올로기 체제에 가담하거나 뇌화부동할 수 없가 없어요
나는 예수그스도께서 십자가 벌거벗고 죽은 속죄의 은총속에서 나는 다른 일을 할 수 없어요
할아버지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79세(2005년기준), 하나님의 은혜로 날마다 노익장...
할아버지는 뭘 전해 주시려고 지하철에 나와 계세요? 영생 평등...북한가서 전도 많이 하세요
금강산은 안가고 싶어세요? 바빠서...바쁘세요..뭐 때문에 그렇게 바쁘세요?
하나님의 특명... 북한 가서 선교회 회장도 되시고 급식소 소장도 되시고...영생왕사 해 같이 빛나시라
만나면 괭장히 편안하신 분이예요 괜히 좋아요. 뭐 외모가 어떻건 발을 벗어셨건 괭장히 편안 하거든
그분은 물질세계에도 초월했고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형제 자매요 신불신간에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전도를 하니까 뜨거운 열의가 있었고, 부끄러움은 초월한지 오래고...
속죄의 은총에 체험의 깊이깊이 들어가신 거예요..피의 속죄에...자기는 늘 빚진자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 감격하는 분이예요...한결같은 그 평생이......
십자가의 은총 사랑 그것이 맨발로 수십년을 나서게 했다 그것이 장벽과 미움과 절망을 허물게 한다
영생과 자유를 그것을 외치게 한다. 생계를 위해 애쓰는 작은자...그렇게 복음을 외치는 노인은 그 생존을 위해 잠시 멈춘다.
천국의 풍경에 있는듯 감동이 밀려왔다. 다른 존재를 나를 비운다. 그것이 사랑이다. 자유다
미국사람 만나면 미국말로 전도...죽국사람 마나면 중국어로 ...일본 사람 만나면 일보말로 전도 한단 말이야 ....
알고 보니까 원래 머리가 천재예요. 명쾌하고 확실하게 가르쳐 주세요.
폭포수 같이 가르쳐 주시고 차원이 굉장히 높으시고 저를 제일 시원케 해 주세요. 이건 대단한 통찰력이예요.
말씀을 풀었을때 말씀의 권위에 놀랬더라. 전혀 예상치도 못한 예를 들어서 요한복음 말씀과 요한계시록 몇 장을 보시오
그리고 시편 몇절을 보시오 그 구절을 찾아볼때 깜짝 놀래는 거예요 이 말씀이 이렇게 연결되어 해석이 되는구나
통일되면 신어요 예수천당....모든 코드가 예수천당으로 맺어져 있기때문에 결론....
세상적인 이야기를 해도 예수천당으로 결론난다 . 자문을 구할 수 없는 거예요. 근데 그것이 맞더라구요
그에겐 통일은 하늘나라 건설운동이였다. 그 나라에는 장벽이 없다. 미움과 다툼이 없다. 고통이 없다.
그 회복을 위해 이토록 오랜기간 자신을 드린 영혼이 있을까? 수십년 맨발로 애통하는 여정이 있었던가?
자신을 이해 못해도 자신을 미쳤다고 조롱해도 그는 언제나 사랑이다 자유다
제가 검정 고무신을 사드리면 안될까요? 목사님 들은척도 안하시더라구요..그래서 아 그것은 용남안하시는구나
내 신을 벗어라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될려면 우리가 신을 벗어야 한다 하나님앞에서 맨발이 되 버리면 굉장히 겸손해진다.
모든 것을 다 빼앗기고 한 인간으로 살려는 기분으로 느끼게 되거든요 하나님앞에 그 느낌으로 살려고 하는..마음
거룩의 역사...하나님의 믿음의 수순함을 그렇게 표현하신 거예요. 절대로 민족주의자로 국한될 분이 아니시죠.
더 넓고 깊고 우주적이고 안중근, 민영한의 믿음의 절개, 정신, 퓨리티 이세상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음란속에 빠져 들어가요. 그렇게 그걸 보고 안타까워 했어요... 저건 가짜야
대접하고 하러 갔던 길인데 오히려 다시 받고 말았다. 그는 모든 것을 내 주고 비우는 존재다.
선교비라며 서로 주고 받았다. 돈주고 신문광고,,,문서선교...회개하라...공식적으로...
독특하게 해서 주목할 수 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 내리 사랑이예요. 내리사랑... 울컥 눈물이 솟았다.
이 사랑을 모르고 무엇을 찾아 떠 드는가? 사랑만이 이기는 것이다 .
그때는 고아들 많이 데리고 있었어요
갈데올데 없는 할머니도 계셨구요, 심지어는 나환자들도 있었구요, 결핵환자, 정신병환자도 있었구요..
평생을 어려운 사람들 길가에..길가다가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어요 어린애들은 업고 안고 돌아와 길렀고,
수십명...김포에서는 몇백명이였어요
나 아무것도 아니고...십자가 십자가 in the chirst be my glory ever! 요단강을 건너가 영원토록 쉬리라
십자가 십자가 무한사랑 찬양
자기는 늘 빚진자다. 하나님의 그 사랑에 많은 빚을 졌는데.. 탕감 받으셨다. 참 감사 감격하는 분이예요..
한결같은 평생이... 목이 마른 주린 양떼 사막에서 헤매고 악한 이리 불러오니 참으로 불쌍하다 .
심정 내게 주사 주린양떼 위하여 십자가를 나도 지고 희생하게 하소서
마지막 계시던 곳에 찾아갓다. 새벽에 자꾸 문을 열고 나가셔 가지고 많이 괴로웠는데...
마지막 놓지 못하고 보내 드렸던 그 이유는 사명은 각자다 각자의 사명을..
너는 너의 사명이 있고 나는 나의 사명이 있는데...
그것을 막지 말았으면 좋겠다. 눈을 처더보면서 말씀하시는걸 보고 제가 포기했지요...
그렇게 보내 드렸던 것이 마지막이 되었죠
젓가락 하나 들 힘조차 없었지만 아무도 그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예수평화 나의평화 빼앗을 자 없도다
엄마의 품을 모를때 편히 숨어 살게한 주님 언약하신 그 사랑 품에 영원한 안식 얻겠네
당신이 돌아가실 날을 알고 계셨다. 그 마지막 날에 기어이 전도하러 나오셨다가 누추한 나를 만나 것이다.
그토록 사모하는 주님품에 안기는 날이기에 기어이 맨발로 나셨던 것이다
하늘나라 건설 하남님께서 내게 주신 계시고 사명이야!
확인한게 얼굴이 아니라 발이였거든요세상에서 정말 단 하나밖에 없는 그 발이셨거든요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내 발에서 신을 벗어라" (출애굽기 3장 5절)
출처 : 演好마을글쓴이 : 靑波 원글보기메모 :'IMMANU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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