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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백탁증Health(sex,..) 2013. 8. 2. 15:29
1. 청미나리차
▶ 약재 : 줄기가 푸른 밭미나리 10 뿌리
▶ 만드는 법 :
줄기가 푸른 밭미나리의 밑부분과 뿌리 전체(직경 3㎝ 이상 되는 것으로 하고 가늘면 그 양을 늘임)를
깨끗이 씻어 솥에 넣고 물 500 ㎖를 부은 후 달여, 그 즙을 200 ㎖가 되도록 약한 불에서 달이면 된다.
하루 한 번씩 달여서 아침과 저녁에 각각 한 번씩 공복에 마심.
▶ 효능 :
이 약차는 열을 내리고 습濕을 유익하게 하므로 백탁뇨의 보조치료제로 응용함.
▶ 먹으면 좋은 체질 : 열이 많은 소음인 체질에 좋음.
▶ 청미나리차는 ......
이 미나리차는 습열이 밑으로 내려가서 혼탁해진 백탁뇨 환자에게 좋은 치료 효과가 있다.
그 효과가 비교적 뚜렷하여 복용 후 3~7일 정도 되면 백탁뇨가 완전히 사라지거나 뚜렷하게 호전된다.
이때 한약과 배합하여 치료하면 효과가 더욱더 두드려지게 됨.
2. 옥수수 수염냉이차
▶ 약재 : 옥수수 수염 50g, 싱싱한 냉이 50g
▶ 만드는 법 :
옥수수 수염과 냉이를 깨끗이 싯은 후 물을 부어서 달인 뒤 그 즙을 걸런어 수시로 마심.
▶ 효능 :
열을 내리고 이뇨작용으로 백탁뇨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음.
▶ 먹으면 좋은 체질 : 태음인과 소양인, 소음인 체질에 좋음
▶ 옥수수 수염냉이차는 ......
냉이는 습열을 밝히므로백탁뇨를 치료한다.
옥수수 수염에는 이뇨작용이 있고, 단백질의 배설을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옥수수 수염 냉이차는 습열증에 의한 백탁뇨 환자가 마시면 좋은 효과가 있음.
3. 냉이탕
▶ 약재 : 냉이 30g
▶ 만드는 법 :
냉이를 깨끗이 씻어서 물로 끓인다. 병세에 따라 다른 약재도 첨가한 후 달여서 복용해도 된다.
매일 한번식 달여서 두번으로 나누어 복용함.
▶ 먹으면 좋은 체질 : 모든 체질에 좋음
▶ 효능 :
이 약차는 비장의 기능을 돕고 수水를 유익하게 한다. 지혈하며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기도 함.
냉이는 약재로서의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영양 도한 풍부하다.
현대 약리학 분석에 의하면 냉이에는 초산이나 사과산 등 여러 가지의 유기산과 11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칼륨이나 칼슘, 인 등 다양한 광물질도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식용부분에는 비교적 풍부한 단백질과 지방, 당질, 카로틴, 레시틴, 비타민 C와
섬유질 등이 함유돼 있어 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이러한 냉이에는 지혈과 혈압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
또 자궁을 수축시키고 이뇨작용이 있다. 궤양의 봉합을 가속화 시키면서 가벼운 열을 물리치는 효능 또한 있다.
특히 내이와 차전초 각각 30g씩을 달여 마시면 부종을 치료하기도 한다.
또 많은 양의 냉이를 물러 달여 하루 세 번씩 마시기를 1~3개월간 계속하면 백탁뇨를 완전히 치료하게 됨.
빈뇨증을 다스리는 한방 약차
▶ 약재 : 산수유 60g, 익인지 50g, 당삼 25g, 백출 25g
▶ 만드는 법 : 상기의 약재를 함께 솥에 넣고 물을 적당히 붓고 달여낸 즙을 10회로 나누어 마심.
▶ 효능 :
이 약차는 비장과 신장을 덥게 보하고 정력을 간직하며 소변의 양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이 약차는 신장 허약에 의한 허리와 무릎의 시큰한 통증을 다스리고 현기증에도 효과가 있다.
또 귀가 울리는 증상과 남성 성기는 저하, 발기부전, 유정 등을 치료하기도 한다.
특히 소변이 잦은 빈뇨 또는 노인들의 빈뇨와 소변을 가누지 못하는 증상에 좋은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식ㅇ은 땀이 나느 증상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기도 함.
▶ 먹으면 좋은 체질 : 소양인과 소음인 체질에 특히 좋음
▶ 산수유차는 ......
현대 약리학 연구에 의하면 산수유는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식물신경계통의
기능 문란을 개선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또 혈당 수치를 내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익지인은 양기를 보하고 약재로 비장과 위장의 기능을 돕고 신장 허약을 보하면서
노인성 야맹증과 소변을 찔금 거리는 증상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현대 약리학 연구에 의하면 익지인에는 또 강심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당삼은 항노쇠 약재로 인체의 면역 능력을 증강하는 효능이 있다.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피로감을 감소시키고 적응력을 높이므로
노년기 관성동맥경화 심장병과 심원성 쇼크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특히 당삼에는 항이뇨작용도 있다.
한편 백출은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기를 유익하게 하는 약재로 강장작용과 면역기능을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 대장 기능을 조절하고 간장을 보호하는 작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상의 약재로 구성된 산수유차는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는 건강음료로
노년기에 상복하면 좋은 효과가 있는 건강 약차임.
산수유(Cornus officinalis)는 층층나무과(科)에
속하는 낙엽 지는 키작은 나무로 키는 5~7m 정도 자라며
수피(樹皮)가 비늘조각처럼 벗겨진다. 노란색의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3~4월에
가지 끝에 20~30송이씩 무리지어 핀다.
열매는 10월에 타원형의 앵두처럼 붉게 익는데 겨울동안에도 떨어지지 않아서 오랫동안 보기 좋고
새들의 먹이로도 훌륭하다.
산수유의 학명중 종소명인 오피키날리스(officinalis)는 '약용한다' 라는 뜻이며,
어느 한약방에 가도 산수유라고 적힌 약서랍이 있을 만큼 중요한 약재다.
산수유는 한때 중국이 원산지로 알려졌으나 1920년대 경기도 광릉 숲에서 산수유 거목 2~3그루가 발견된 뒤학자의 연구에 의해 우리나라도 자생지임이 확인됐다. 전남 구례 산동에는 1000여년 된 산수유 시목이 있다.
산수유는 우리나라 각지에 심고 가을에 잎과 열매가 붉게 물들기 때문에 정원이나 길가에 흔히 심는다.삼국유사에 보면 도림사(道林寺) 대나무숲에서 바람이 불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와 같다"라는 소리가 들려
왕이 대나무를 베어버리고 산수유나무를 대신 심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오래 전부터 산수유나무를 심어온 것으로 보인다.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딘다. 뿌리가 깊게 내리지만 잔뿌리가 많아 옮겨 심어도 잘 자란다.
옛날에는 산수유나무 몇 그루만 있으면 열매를 수확해서 판돈으로 자녀를 대학까지 보낼 수가 있어'대학나무'라고 하였으나, 지금은 워낙 싼값으로 중국으로부터 수입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큰 소득이 못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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