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랩] 해방풍 & 방풍나물GC Ecology Forum 2013. 4. 6. 21:07
해방풍
[주요 성분] 해방풍에는 트리데르페노이드 사포닌과 전분이 함유되어 있다.
1978년 중약학에서는 해방풍에는 휘발유 트리데르펜산, 스티그마스테롤,
β-시토스테롤, 알칼로이드, 전분이 함유되었으며 기관의 점막을 치료하고
분비물을 증가시켜
그에 의해 거담작용을 발생케 하고 해열, 진통작용이 있다고 한다.
[주요 성분] 해방풍에는 트리데르페노이드 사포닌과 전분이 함유되어 있다.
1978년 중약학에서는 해방풍에는 휘발유 트리데르펜산, 스티그마스테롤,
β-시토스테롤, 알칼로이드, 전분이 함유되었으며 기관의 점막을 치료하고 분비물을 증가시켜
그에 의해 거담작용을 발생케 하고 해열, 진통작용이 있다고 한다.
[효능] 해방풍은 해소 천식, 거담과 가래가 생기는 만성적인 결핵환자를 치료하는 약이다.
갈증, 만성적인 기관의 담증에서 경과가 오래되고 체질이 점차 쇠약해져서 해소 반복 발작,
호흡촉박, 맥허약 등의 증상인 경우에 사용하면 효과가 얻어진다.
둥굴레, 맥문동, 황기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
- 만성기관지염 예방에는 생체의 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여
기관의 울림을 진정시키고 담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둔다.
폐와 기관의 담종이나 각종 열성병후에는 자주 권태감,
목이 마른증상, 식용부진 등의 증상이 남는데,
해방풍에 백합, 산약, 연자를 배합 사용하면 좋다. 열탕하거나,
또는 육류를 첨가하여 함께 탕해도 좋다.
해방풍은 식이요법에도 사용된다. 구기자, 산약, 황기 백합과 함께 복방으로 하는 것은
일반 가정에서 널리 실행하며 지방이 적은 육류, 계란 등과 함께 탕으로 하여 복용한다.
[사용법] 탕을 하거나 환 또는 가루로 하여 복용한다.
용량은 1일에 9~18g의 적당량으로 사용한다.
해방풍은 이름 그대로 중풍을 막아주고 기침과 가래를 없애는 데 탁월한 효력이 있는 약초로,
예로부터 바로 구룡반도의 바위벼랑에서 소금기를 머금은 세찬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것이 단연 약효가 으뜸인 것으로 비밀리에 전해 왔다.
해방풍은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바닷가 부근의 모래밭이나 바위 절벽에 붙어서 자란다.
겨울철에 더 잎이 시들지 않으며 갯방풍 또는 빈방풍이라고도 하며
잎이나 뿌리를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한다.
전체에서 특이한 향기가 나며 여름철에 흰색의 작은 꽃이 모여서 피고
가을에 날개가 붙은 타원형의 납작한 열매가 달린다.
해방풍을 술로 담가서 먹으면 오래된 중풍을 고칠 수 있다.
해방풍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실화가 있다.
20년쯤 전에 제주도에 살던 어떤 사람이 중풍으로 쓰러져
3년 동안을 사지가 마비되어 움직이지 못했다.
사방으로 치료 방법을 찾던 중에 한 이웃 사람이 옛날 의원 노릇을 하던 할아버지가
가르쳐 준 처방이라면서 한의학에서 보약으로 흔히 쓰는 십전대보탕을 달인 물에
해방풍을 달인 물을 합쳐서 막걸리를 담가 먹으면 효험을 볼 것이라고 했다.
그는 사람을 시켜 해방풍을 캐오게 하여 막걸리를 담가서 날마다 취할 만큼 마셨다.
과연 해방풍 먹걸리는 마비된 몸을 푸는데 뛰어난
효험이 있어서 몇 달 지나지 않아 중풍이 깨끗하게 나았다.
해방풍으로 담근 막걸리는 맛이 기막히게 좋았고 취하도록 마셔도 숙취가 없었으며
해방풍 막걸리를 마시고 나서 다른 술을 마시면 이상하게도 술이 말끔하게 깨는 것이었다.
이 막걸리는 중풍 뿐만 아니라 기침, 기관지염, 폐결핵,
관절염, 요통, 신경통, 등에 더 좋은 효험이 있었다.
그는 이웃의 몇몇 중풍 환자와 기침 환자를 이 막걸리로 고쳐 주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명의로 소문이 나고 환자들이 몰려들었다.
해방풍을 다른 이름으로 북사삼(北沙蔘)이라고도 한다.
전라남도 강진군의 한적한 농촌 마을에 은거하는 민간 의학자 김명식 옹은 정신병,
간질, 폐암, 불임증, 관절염, 중풍, 소아마비, 나병 등을 약초를 써서
귀신같이 고치는 숨은 명의다.
그는 중풍, 무릎관절염, 나병 등을 치료 할 때 반드시 해방풍을 쓴다.
가을이나 겨울철에 뿌리를 캐서 대나무 칼로 겉껍질을 벗겨 말린 다음 잘게 썰어
불에 살짝 볶아서 약으로 쓴다.
이것을 하루 30그램쯤을 물 1.8리터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폐결핵이나 기관지염에 꾸준히 마시면
틀림없이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안면 신경 마비나 가벼운 중풍도 오래 마시면 반드시 풀린다.
동의보감에는 “36 종의 풍을 다스린다.”라고 되어 있다. 성정이 따스하고,
맛이 쓰고 달며 독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해방풍이 아니라 방풍이다.
방풍은 해방풍에 비하여 형편없이 약효가 낮은 것이다.
또한 식용으로 쓰면 향기롭고 풍을 다스리는데 더욱 좋다.
해방풍은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바닷가 부근의 모래밭이나 바위 절벽에 붙어서 자란다.
겨울철에도 잎이 시들지 않으며 갯방풍 또는 빈방풍이라고도 하며
잎이나 뿌리를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한다.
높이 30~40센티미터쯤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두 번 세개로 갈라지며
쪽 잎은 타원형이다. 전체에서 특이한 향기가 나며 여름철에 흰색의
작은 꽃이 모여서 피고 가을에 날개가 붙은 타원형의 납작한 열매가 달린다.
껍질은 코르크질이고 능선이 있다. 뿌리를 빈방풍이라 한다.
분포는 제주, 강원, 경기, 함남, 함북, 경북 등지에 야생하며
지리적으로는 일본, 대만, 중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채취는 9∼10월에 하며 지상줄기와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낸 뒤 외피를 벗기고 햇볕에 말린다.
[먹는 방법] 4월경 새로 나온 잎을 생채 또는 데쳐서
나물로 하고 홍자색의 잎자루는 생선회와 곁들여 먹는다.
[일반인을 위한 민간요법] 해방풍으로 중풍을 막는다.
어지럼증, 두통, 눈에서 괜히 눈물이 줄줄 흘러내릴 때,
사지관절이 아프고 경련이 날 때도 좋다.
해방풍은 모래에서 잘 번식하지만 뿌리는 깊다.
여름에 캐서 말린 뒤 달여서 마시면 감기가 낫는다.
또 욕조에 넣으면 목욕 후 한기를 느끼지 않는다.
여성의 냉증, 대하증, 부정기적 자궁 출혈에도 효과가 있다.
두통에도 잘 듣는다. 배멀미는 해방풍의 잎을 씹어 먹으면 없어진다.
냉증 체질은 상식과 입욕으로 완치한다.
뿌리의 약용 보존 외에 식용 보존으로는 된장절임이 맛있다.
[방풍나물]
방풍나물이라는 이 재료는 풍(風)을 예방해주고 예로부터 태교음식이라고 하여
임산부의 산후풍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고
그 뿌리는 우황청심환 재료로 쓰인다고 한다.
특히 해산물과 궁합이 잘 맞아 영양을 보충해 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방풍나물은 주로 바닷가 바위틈이나 절벽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방풍나물 만들기]
소금을 조금 넣은 물을 끓여 방풍나물을 데친다. -
-> 찬물에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양푼에 방풍나물과 썰어놓은 파를 넣고 양념을 한다.
--> 다진 마늘 약간, 고추장 약간, 고추가루 조금, 설탕 1수저, 물엿 조금,
식초 조금, 깨소금 조금을 넣고 간장 조금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찬으로 먹는다.
이 방풍나물은 해방풍과는 다른 바닷가가 아닌 곳에도 자생한다고 하는데,
아마 대현의 산에서도 본 듯한 모양이다.
중풍에 대한 효과가 해방풍에는 미칠 수 없는 미약한 것이지만
효험이 높다고 하며 맛 또한 일품이라고 한다.
출처 : 약초나라 (yakchonara)글쓴이 : 허리케인 원글보기메모 :'GC Ecology Foru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서울 어린이집2013.4.11 (0) 2013.04.12 온실가스 개념 및 현황 (0) 2013.04.10 [스크랩] 영아자(미나리싹) 효능 (0) 2013.03.27 [스크랩] 독성식물 (0) 2013.03.27 어류 (0) 20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