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울 어린이집(2012.7.12.목)소낙비 온후 개임

 

 

개 팔자가 상팔자

.

 

1.분주하고 고생스러울 때 이르는 말.

개 팔자가 상팔자라더니 더운 여름에 밭에 나와 고생하는 나보다 그늘에 누워서 쉬고 있는 우리집 개가 더 낫다.

2.신세가 고달플 때 넋두리로 하는 말.

이렇게 아픈 날에도 어김없이 농사일을 해야 하는구나. 개 팔자가 상팔자라더니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화초명 : 만데빌라 (Mandevilla) / Brazilian Jasmine

학명 : Mandevilla sanderi

원산지 : 남아메리카 / 브라질

꽃말 : 천사의 나팔소리

특징 : 협죽도과 여러해살이 풀.

잎은 상록성으로 마주나며 난형의 끝이 뾰족한 모양으로 10~15cm이며 녹색이다.

꽃은 자생지에서 크게 달리며 빨강, 흰색, 분홍, 노랑 등 여러 색깔이 있다.

통꽃으로 약 5cm이며 끝은 5개로 갈라지며 뾰족하다.

꽃줄기에 3~5개의 꽃이 모여서 핀다.

반음지에서 잘 자라는 화초이지만, 꽃을 보기 위해서는 햇빛을 봐야한다.

번식은 꺾꽂이로 하면 잘 되고, 수분을 좋아하는 식물이므로 배수가 잘되는 흙에 1~2일마다 물을 준다.

덩굴져서 자라므로 지지대를 세워서 자라는 공간을 확보해주는 것이 좋다.

관리사항

- 햇빛 : ★★★ / 간접광. 건강한 꽃을 보기 위해서는 가끔 햇빛에 내어놓는다.

- 물 : ★★★★ / 약간 습함.

- 토양 : ★★★★ / 수시로 꽃이 피는 종류이므로 양분을 충분히 해준다.

- 온도 : ★★★★ / 열대기후 식물이므로 월동을 위해서는 실내로 들여놓는 것이 좋다.

※ 남아공 대통령 넬슨 만델라가 좋아해서 '넬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영국 육종/원예가였던 헨리 만데빌라(Henry Mandevilla)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