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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東夷族의 變遷史
    HISTORY 2011. 1. 16. 16:36

    동이(東夷)족의 변천사

     

     

    역사란 한곳에서 생성하여 발흥하고 전파되고 계승되는것이 아닙니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을 계승하여  발흥하여 한반도와 만주땅일대에 활약했고

    그 뒤를 이은 발해 신라 백제 고려 조선 이런식으로 이동하면서 활동무대도 바뀌고 변하면서 민족이 생성되고 문화를 만들고 창조합니다 단지 만주땅이였다고 고구려가 거란이니 말갈족이니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미국원주민인디언은 아시아에서  베링해를 건너 북미대륙과 남미대륙으로 이동하면서  문명을 일으키고 멸망도하여왔던것입니다 민족이동설이란 말이 있는데 이런 관점으로 보시면 됩니다  배달국시절 이 수밀족의 일부가 이동하여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건설한 

    수메르족이라는 이야기 도 바로 이런  민족(종족)의 대륙이동설을 근거한것입니다

     

    지금은 역사에 만주였고  그곳일부에 말갈도 살았고 거란족도 살았으므로 그러나 우리민족은  그보다 더 따쓰한 남쪽으로 이동하여 농경민족으로 정착했겠지요 과거에 그곳에 있었기에 우리가 말갈은 아난것입니다  아메리카 인디언을 시베리아의 이누 족이라고 하지않습니다  이유는 현재살고있는곳을 중심으로 평가합니다

    우리민족은 배달민족입니다 민족이동은 반드시 동질감에의해 이동됩니다 농사가 싫은종족은 오지않겠지요 그래서 남은 종족은 그곳에 살게되고 그래서 말갈도 되고 돌궐도 된것이니깐요 며칠전 신문에 유명한 사학자인 신용하 교수가 불가리아 국가 기원이 한국의 부여국에서 발흥 생성하였다는 놀라운 사실 논문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과연 부역국 후손들이 불가리아까지 이동하여 나라를 건설했다는것인데 이런 관점에서 보면 그들도 우리민족으로 볼수있습니다만 좁게로는 현재 한반도내 와 만주일부가 우리 혈통으로볼수있다는것입니다

    현대적의미로 민족은 같은 언어 문화 풍습 음식 관습을 갖고있다면 동일민족으로봅니다

     

     

    우리 역사에 자주등장하는 용어들입니다

     

    용어해설

     

    배달(倍達)

    밝달에서 유래됨, 한민족을 배달겨레라고 하는 이유는 기원전 3898년에 배달국에서 유래된것입니다 종족명칭이 아닌 상징적 명칭입니다

    ()

    역시 우리 민족을 지칭하는 말로서 삼한(三韓), 대한제국, 대한민국 등에서 사용되었듯이 우리를 대표하는 말로써 쓰여져왔습니다. 우리 한민족의 형성은 청동기 시대의 예맥족을 중심으로 한강 이남의 한족이 만나면서 이루어졌다고 하며

    한민족이란 한(韓) 국가명칭을 부쳐  단일화된 민족을 상징적으로 부쳐진 용어임 종족명칭이 아닌  상징적 명칭입니다

    말갈족:(靺鞨族)

    모해 족이라고도 하며 현 몽고지역및 만주일대 와 발해만 지역 유목민족

    흉노족:(匈奴族)

    내몽고  감숙성 상시성 일대 의 유목민족들입니다 4-5세기 서유럽으로 민족이동하여서양에서 흉노를 훈이라 발음됩니다  훈족이라하여 현재 헝가리 핀란드 조상이 됨

    선비족(鮮卑族)

    요령 길림 흑룡강성 일대 유목민족

    돌궐족:(突厥族)

    몽고 내몽고 상시성일대 유목민족  중앙이사아로 이동하여 현재 카자크스탄  키르키스탄 일대와 현재 터기 족으로 전래됨(돌궐 트르크 터키로 변화됨)

    토번족:(吐蕃族)

    감숙성  상시성일대 유목민족 이들은 6세기 중엽 티베트로 이동현재 티벳종족

    거란족:(契丹族)

    몽고 내몽고 만주 요령성일대 유목민족 5세기경 일부는 신강  카차크스탄으로 이동

    여진족:(女真族)

    만주및 내몽고 북부지역 일대 유목민족 중국동북지역 최대 소수인종 10세기경 금나라 건국 청나라 건국한 최대 유목족

    예맥족(濊貊族)

    우리민족의 기원으로써 예족과 맥족의 연칭으로 만주족인 퉁구스족, 혹은 퉁구스와 몽골족의 일부로써

    현재 몽고북부 러시아 바이칼 호 주변에서 거주하던 종족 우랄아타이어 기본 종족임

    동이족(東夷族)

     

    이말은 중화사상에 비롯된 말인데 중국은 중화를 제외하고는 동서남북  전 변방을 전부 오랑캐라고하였습니다 그중에 동쪽의 오랑캐라고하여 동이족이라 한것입니다

    동이(東夷)/서융(西戎)/남만(南蠻)/북적(北狄) 이라함

    전부 이(夷) 융(戎) 만(蠻) 적(狄)은 오랑캐란 말입니다  동이족이란 말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일본놈들이 동쪽에 활을 잘쓰는 민족이라고  억지로 갖다 부친말입니다  즉 이(夷)자를 풀어버리면

    한 활이라고한 글자는 맞습니다 활을 잘쏜다는 것과는 아무런 이치가 안맞는  일본 사학자들이 그렇게 부른 용어입니다 

    남만은 삼국지에 나오는 칠종칠금할시 나온 맹획이 남만족두목이 입니다

     

    이 동이족은 사마천의 사기에 도 등장하는데 태극문양을 만든사람도 이 동이족이라고 기술하였습니다이 동이족이 예 맥족들인데 우리의 근원이라고 봅니다 이들이 일구어논것이 바로 홍산문화입니다   다음은 홍산문화 소개

     

    홍산문화

     

    홍산문화(紅山文化)는 만주지역의 신석기문화를 말합니다.

    1935년경에 발견되었으며 채도(彩陶)와 세석기(細石器)가 공존했던 신석기시대문화입니다. 1954년 경에 "홍산문화"로 명명되었습니다.

     

    지리적인 위치는 현재 내몽고 적봉시를 북단으로, 요녕성 조양시, 하북성 북부지역을 남단으로, 요녕성 통료시, 금주시를 동단으로 하는 지역입니다. 지금의 요하 서쪽, 북경의 북쪽지방이 됩니다

    중국 내몽골자치구 적봉시 동북쪽에 紅山(홍산)이라는 산이 있다. 몽골사람들이우란하따(烏蘭哈達)’라고 부르는 이 붉은 바위산 인근에서 학계를 놀라게 한 거대한 제단()과 신전()`적석총() 등 거대한 후기 신석기 문화가 발견됐다. 100년 전의 일이다. 중국 요녕성과 내몽골, 하북성 경계의 燕山(연산) 남북, 만리장성 일대에 널리 분포된, 국가 체제를 완벽하게 갖춘 이 유적을홍산문화라고 부른다.

     

     

     

    홍산문화 발견

     

    홍산문화를 세상에 처음 알린 사람은 일본 고고학자 도리이 류조(鳥居龍藏)였다. 1906년 적봉 일대 지표조사를 하던 중 많은 신석기 유적과 적석묘 등을 발견했는데 동북지방과 만주, 한반도 일대에서만 발견되는 무덤 형태다. 1955년 이를 ‘홍산문화’로 이름 붙였는데 이후 1982년 요녕성 뉴허량(牛河梁)에서도 같은 유적이 대거 발굴되자 각국 언론들은 ‘5천 년 전 신비의 왕국’이라며 대서특필했다. 이 일대는 현재 발굴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황하문명보다 앞선 기원전 3500년경으로 추정되는 홍산문화는 통상 청동기 시대에나 출현 가능한 분업화가 이뤄진 국가형태를 띠고 있다. 특히 가면과 玉() 장식 등에 곰 형상이 투영된 유물이 대거 발견돼 국내 학자들은 곰 토템을 지닌 웅족과 고조선(청동기 시대) 이전 한민족 원류 중 하나인 배달국(신석기 시대)이 자리했던 곳이라고 주장한다. 즉 홍산문화는 단군조선 건국의 토대일 가능성이 높은 유적이다.

     

    발견의 위치와 그 파장

     

    황하문명보다 고대국가를 먼저 형성시킨 문명이 요녕에서 발견되었는데 발해만 북쪽에서 신석기문명 중 가장 주목할 문명이 홍산문명입니다.

    이 문명의 발견으로 중국은 황하중심 문명전파론을 철회하게 되었으며 '다중심문화론'을 인정하고 산동에서 발견되는 북신문화, 대문구문화와 용산문화가 바로 이 홍산문명의 영향을 받았다는 이론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홍산문명이 바로 한()민족의 나라인 고조선의 중심지로 인정되는 요녕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한국학계의 일부에서도 홍산문명을 보고 고조선이 실제로 BC. 2333년에 건국이 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부근에서 발원한 부여와 고구려의 역사또한 고대 황화중심의 한()족이 아닌 환()..즉 한()민족에 가깝다는것이 중국 사학계의 터부시 되는 고민입니다. 이 문명은 또한 강단 사학계를 '반도중심의 식민사관'이라 비판했던 사학자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홍산문명은 황하문명보다 먼저 고대국가를 형성한 유적으로 성곽과 왕궁터가 발견되므로 고조선의 건국전에 이미 고대국가의 발판을 만들었다는 사학자들의 주장을 뒷받침 하는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환단고기>에서 나오는 환국이 바로 홍산문명(BC.4500~BC.2500)이고 홍산문명은 흥륭와문화, 신락문화(BC.6000~BC.5000)을 기반으로 세워졌다는 주장이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매도할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홍산문명은 요녕지역과 내몽고 동부지역에 넓게 전개된 BC.4,000년의 신석기-중기에 해당하는 2단계 신석기문화로 인식되고 있으며 사해문화와 연속고선문계 토기와 세석기등을 융합하여 한 단계 발전하여 전개 되었고 그 후에 하가점-하층문화에 연결되며 중국 황하유역과 산동반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동이족(東夷族)의 활동영역을 문헌으로 보면 하북성 동북부와 산동지역 그리고 양자강 하류지역인데 산동지역에서 가장 앞서는 신석기유적은 북신문화이고 북신문화는 BC.5000년전까지 소급되며 황하의 자산- 배리강문화와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그리고 BC.4500년경에 이 지역에 있었던 대문구문화와도 직접적인 연원관계에 있습니다. 대문구문화는 하남성서쪽의 앙소문화와 대비되는 문화로 동이계(東夷系)문화로 추정되고 있고 이후의 용산문화에 연결됩니다.

     

    문명의 특징

     

    고고학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가 묘장법인데 죽은 사람의 장례의식은 오랜기간 변하지 않는 그 민족 고유의 전통이기 때문입니다

    홍산문명의 가장 큰 특징은 석묘계(石墓系) 돌무덤인데 돌을 쌓아 묘실을 구성하는 적석총(돌무지무덤)과 돌판을 잘라 묘실벽을 짜는 석관묘(돌널무덤)가 대능하 상류지역 요녕성 우하량유적에서 발굴되었습니다.


    반면에 중국의 화하족은 땅을 파서 묘실을 만들고 시신과 유물을 안장하는 토광묘가 유행하였고 주()나라시대에 들어서 나무로 관을 짜서 묘실을 만드는 목관묘가 유행합니다.

    역사에서 홍산문명과 동일한 석묘계의 묘장법을 채용하고 있는 나라가 고조선이며 고조선의 전단계인 홍산문명은 고조선의 선조들이 이룩한 문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돌을 이용해 구조물을 축조하는 방식이 고조선 이후 부여, 고구려 그리고 백제에도 계속해서 계승되는 한()민족 고유의 풍습이기도 합니다

    이 곳 홍산문명은 중국의 사서에 나오는 헌원과 전쟁을 했던 치우의 근거지로 지적이 되는 곳 입니다. 헌원과 결전을 벌이며 하남, 산서와 산동일대를 개척하여 청구국을 세웠다는 기록은 사마천의<사기>에 자세히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홍산문명 이후 하가점-하층문화(BC.2000~BC.1300)가 그 지역에 광범하게 확산되는데 홍산문명은 하가점-하층문화로 이어졌고 하가점-하층문화는 고조선의 문화입니다.

    홍산문명은 소하연문화를 거쳐 하가점-하층문화로 연결되는 것은 중국학계에서 공식화 되었습니다. 더구나 소하연문화에 이어지는 하가점-하층문화, 구체적으로 풍하문화에서는 고조선의 건국연대보다 조금 앞서는 BC.2400년경으로 보이는 청동기유적이 발굴되는데 출토된 유물을 보면 화살촉, , 창 등도 발굴되어 BC. 2333년에 고조선의 건국이 신빙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 요동, 요서일대에서 발굴된 청동기유물은 황하유역에서 발굴되는 청동 유물보다 연대가 앞서며 중국 동부에서 발견되는 청동기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명의 의미

     

    홍산문명의 발견은 한국과 중국의 고대사를 다시 써야 할 정도로 파장이 큽니다.

    중국의 학자들은 지금까지 중국의 앙소문화와 대비되는 문화로 대문구문화와 용산문화로 보았는데 홍산문명을 발견한 후 대문구문화와 용산문화의 주인공으로 홍산문명을 듭니다. 즉 홍산문명의 주인공이 동이족이므로 한()민족의 선조들이 중국의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하북, 산동의 동이족이 한민족의 선조였다는 근거가 됩니다.

    또한 북신문화, 대문구-용산문화, 악석문화로 이어지는 [산동문화]와 흥륭와문화, 신락문화, 홍산문명, 하가점-하층문화로 이어지는 [요령문화]의 주인공이 한()민족 입니다.

    그래서 중국학자들도 산동문화의 주인공인 동이족이 동북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느 민족인지 밝히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전백찬 같은 중국학자의 일부가 개인적으로 고조선(古朝鮮-辰國)이 동이족의 중심지였다고 주장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홍산문명은 고조선의 선조가 일으킨 문명이고 그 당시에 화하족은 하북성과 산동성을 넘어가지 못했습니다. 홍산문명의 주인공이 동이족이라는 것은 중국학계도 인정하고 있고 그 동이족이 고조선입니다.

    현재 한국학계에서도 고조선의 중심을 평양에서 요서,요동의 요녕지역으로 보고 있으며 한()민족의 기원도 요녕지역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중국문화에 중요한 획을 그었던 홍산문명이고 그 주인공은 동이족이 됩니다.

    이 홍산문명의 주인공이 고조선을 건국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입니다

    이런역사를  중국이 자신의 역사로 편입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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