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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더우드의 기도문
    PRAYER 2010. 7. 26. 11:57

    언더우드의 기도문

    언더우드 ( 호레이스 언더우드 의 호튼 의 ) - 1890 . 9. 6 서울 ~ 1951 . 2. 20 부산 . 미국의 북장로회 선교사 · 저술가 · 교육가 . 언더우드 반장님 샷 언더우드의 아들로 한국이 ...
    관련 자료 : 이미지 (1)
    언더우드
    HG는 언더우드의 아들로 한국 이름은 원한경 (元 汉 庆) 이다. 16 세기 한국을 떠나 미국 뉴욕 대학교에서 교육학 및 심리학을 전공했다 . 1912 년 9 월 선교사로 내한하여 경신 학교 영어 교사로 근무하고 1917 년 연희전문 학교에서 한국 최초로 사회학이란 과목을 개설하여 강의했다 . 1919 은 년 3.1 운동을 맞아 제암리 학살 사건 등 일제의 만행을 전세계에 알리기도했다 . 1925 은 년 뉴욕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 1934 년 연희전문 학교 제 3 대 교장으로 취임했으며 , 영국 왕립 아시아 학회 조선 지부 부회장으로 있으면서 한국 관련 논문을 학회지에 다수 발표했다 .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에 의해 강제로 미국으로 추방되었다가 8.15 해방이되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미군정청 고문 , 미소 공동위원회 고문 , 미군정청 문교 장관 고문 등을 맡아 활동했다 . 1949 년 3 월 공산당에게 살해당한 부인과 함께 양화진 외인 묘지에 안장되었다 . 한국 그리스도교와 교육계의 발전을 위해서 일생을 바쳤으며 , 첫째 아들은 연세 대학교 교수 및 이사를 지냈으며 , 넷째 아들은 서울에서 선교사로 활동했다 . 한국 > 등이 에 한국 > · < 한국인 저서에 의 < 영한 사전 영어 - 한국어 사전 > · < 한국의 현대 교육 현대 교육 일상 한국어 > · < 한국에 관한 서양 문학의 서지 를 서양 문학 부분 참고 문헌 있다.

    어느 선교사가 남긴 기도문
    오 주여 .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
    주님 , 메마르고 가난한 땅 ,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땅에
    저희들을 옮겨와 앉히셨습니다 .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 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있는 조선 사람뿐입니다 .
    그들은 왜 묶여있는지도 ,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
    고통을 고통인 줄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 주겠다고하면
    의심부터하고 화부터냅니다 .
    조선 남자들의 속셈이 보이지 않습니다 .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지 않습니다 .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찌하나합니다 .
    조선의 마음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
    그리고 저희가해야 할 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
    그러나 주님 , 순종하겠습니다 .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 하시고
    그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 수있는 날이있을 줄을 읻나이다 .
    '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이요 .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이니 ....' 라고하신 말씀을 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 볼 수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
    지금은 우리가 서양 귀신 , 양귀자라고 손가락질을 받고 있사오나 ,
    저희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하늘 나라의 한 백성 ,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
    학교도없고 그저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천대만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곳이 머지 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
    주여 . 오직 제 믿음을 지켜주소서 .
    - 한국의 초대 선교사 언더우드가 남긴 기도문



    한복 입은 언더우드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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