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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립 미술관 가족과 함께(르누아르전)2
    MUSEUM 2009. 8. 19. 18:59

     

     

     

     

     

     

     

     

     

     

     

     

     

     

     

     

     

    르느와르 (Pierre-Auguste Renoir)

     

     

     


    도시에서의 춤

    그는 훌륭한 풍경이나 정물도 많이 그렸으나 특히 부녀 및 어린이,
    나체의 콤포지션에 걸작을 많이 남기고 있다.

     

     




    물랑드라갈레트의 무도회


    부지발에서의 춤

    르노와르 작품에는 자연의 묘사보다는 인물,
    특히 여인을 주제로 한 명작들이 많다.

     




    뱃놀이 하는 사람들의점심식사

    1879년부터 파리 세느강변으로 나가
    보트를 타고 즐기는 인물들을 야외의 풍경 속에 담아 그리기 시작했다.

     

     



    시골에서의 춤

    르노와르는 주변의 인물들을 등장시켜 어느 한때 평화로운 삶
    의 기쁨과 즐거움을  회화적인 '빛과 색채의  아름다움'으로...

     




    la parapluie

    그래서 그는 생을 풍요롭게 향유하고자
    하는 이들로부터 사랑과 공감을 얻었고,

     




     


    그는 생을 풍요롭게 향유하고자 하는 이들로부 터 사랑과 공감을 얻었고,
    낭만주의적 인상파화가로서 사실주의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On the Terrace

    '나는 영원성이 깃들인 그림을 좋아한다…'
    어느 시대든 영원성이란 것은 바로 옆골목 모퉁이에 살고 있다

     


     


    프랑스 리모주 출생. 4세 때 파리로 이사하였다.

     

     




     

    시슬리 부부
    집안이 가난한 양복점이어서, 13세부터 도자기공장에 들어가 도자기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였다. 이곳에서 색채를 익힌 것이 뒤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 무렵부터 점심시간에는 루브르미술관에서 J.A.와토나 B. 부셰 등의 작품에
    이끌려 화가가 될 것을 꿈꾸었다.




    라꼬양의 초상

    그러나 4년 후 기계화의 물결에 밀려 실직,
    겨우 부채그림이나 점포장식 등을 하였다.

     

     




    Sleeping Girl

    1862년 글레이르의 아틀리에에 들어가 C.모네, A.시슬레, 바지위 등을 알게
      P.세잔,  J.B.A. 기요맹과도 사귀어,  훗날 인상파운동을
    지향한 젊은 혁신화가들과 어울리게 되었다. 



    목욕하는 여인

    초기에는 코모, 들라크루아, 크루베 등의 영향을 받았고,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 종군한 후에는 작풍도 점차 밝아졌다.

     


    르노와르는 인상파의 기치를 든 1874년 제1회 전람회에서 "판자 관람석'(1874)을 출품
    하였고, 계속하여 제2회와 제3회에도 참가하여, 한동안 인상파 그룹의 한 사람으로서
    더욱더 눈부시게 빛나는 색채표현을 전개하였다.

     





    大作 "물랭 드 라 갈레트 Le Moulin de la Galette"(1876)와
    "샤토에서 뱃놀이를 하는 사람들"(1879)은 인상파시대의 대표작이며, 삶의 이런 변화상을
    화폭에 담아내 가장 프랑스적인 새로운 풍속화가 될 수 있었다.




    1881년 이탈리아를 여행, 라파엘로나 폼페이의 벽화에서 감
    동을 받고부터 그의 화풍도 마침내 한 전기를 맞이 하였다.

     



    The Parisian

    귀국 후 얼마 동안의 작품은 색감과 묘법이 크게 바뀌었다. 즉 담백한 색조로써
    선과 포름을  명확하게 그려서, 화면구성에 깊은 의미를 쏟은  고전적인 경향을
    띤 작품들로 "목욕하는 여인들"(1884~1887) 등을 그렸다.

     




    그네

    그 후는 완전히 인상파에서 이탈하여 재차 독자적인 풍부한 색
    채표현을 되찾아, 원색대비에 의한  원숙한 작풍을 확립하였다.

     




    샤뚜에서 뱃놀이하는 사람들

    더욱이 1890년대부터는 꽃 ·어린이 ·여성상, 특히 "나부(裸婦)"(1888) 등은 빨강이나 주황
    색과 황색을 초록이나 청색 따위의 엷은 색채로 떠올리면서 부드럽고 미묘한 대상의 뉘
    앙스를 관능적으로 묘사하였다.

     

     





    프랑스 미술의 우아한 전통을 근대에 계승한 뛰어난 색채가로서,
    1900년에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만년에는 지병인 류머티즘성 관절염 때문에 손가락에 연필을 매고, 그리면서도
    마지막까지 제작하는 기쁨을 잃지 않았다.  최후 10년 간은 조수를  써서 조각에
    도 손대어 "모자(母子)"(1916)와 같은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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