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명문대
청와대
여기 재학 중에는 사회에서 인정받는다. 하지만 이곳을 졸업하면
대부분 좋은 소리 못 듣고 산다.
뭐래도 한국 최고의 명문대다, 청와대 졸업생에게 그것이 사실인가
하고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맞습니다. 맞고요.”
해운대
여름 계절학기에만 수업을 하는 특이한 곳.
각계 각층이 모이며 분위기는 항상 화기애애하고 북새통을 이룬다.
교복이 따로 없고 벗으면 된다. 몸이 많이 보일수록 인기가 많다.
학기중에 만들어진 아이를 "바캉스베이비"라고 부른다.
전봇대
별로 볼품 없다. 가봤자 개똥밖에 없다. 가끔 똥개 암수 두마리가
엉겨붙어 있을때도 있다.
그렇다고 똥개만 가는 곳은 아니다, 술취한 사람도 가끔 간다.
낙성대
지하철 2 호선에 있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하다.
서기 940년대(고려때) 에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생긴 대학이다..
싱크대
여대로 개교를 했으나 요즘엔 남자도 싱크대에 갈 수 있다.
남편이 싱크대에 있으면 아내는 방에서 낮잠을 즐긴다.
생리대
젊은 여성들이 전용으로 가는 대학
간혹 나이 많은 할머니가 치매에 걸려서 여기를 갈려고 하기도
하고, 치매걸린 노인이 화장실에는 안가고 이것을 착용하기도한다.
정조대
원래는 여대로 개교했으나 극소수이지만 남자들도 청강을 한다.
이런 사람들을 일컬어 "변태" 라고 한다
해병대
선후배 관계가 엄격하며 수업과정도 험난하기로 유명하다
그만큼 자존심도 세다, 군대의 축구부는 자체 "군대스리가" 라는
리그를 운영할 정도로 유명하며 경기가 살벌하고 파워풀 하다.
성감대
남녀 공학이며 인간이면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명문대다.
끝없는 개발과 연구 그리고 실습을 필요로 하는 곳이다
인생의 원동력이 되며 범죄의 온상이 되기도 하지만
끝없이 갈구하고 추구하는 명문대 중의 명문대다
하아하아.......하하하하 정말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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