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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의 효능
    FOOD(Recipe) 2009. 3. 28. 21:27

    오리의 효능

    1. 오리알과 건강

    일반적으로 동물의 알과 젖은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완전무결한 식품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리알은 식품이기 보다 보양강장제의 이미지로 대중에게 전해져 왔으며, 그 이유는 과학적으로 완벽하게 입증되고 있음을 볼 때 옛날 우리 선조들이 어떻게 오리나 오리알이 순환기계 등의 질병에 좋다는 것을 알았는지 그분들의 혜안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됩니다.

    오리알 지방질중 레시틴은 지방질을 작게 분해시키는 생리작용을 갖고 있어 심장의 부담을 덜어줘 콜레스테롤의 피해를 줄여주고, 특히 오리알에 들어있는 비타민E는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지방의 산화를 막아주어 성인병 예방에 그 효능이 탁월합니다.

    2. 오리고기와 건강

    오리고기는 모든 육류중 특이한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오리고기를 많이 먹어도 체내의 지방과다 축적에 의해 유발되는 동맥경화, 고혈압 등 성인병에 걸릴 염려없이 오히려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스태미너 식품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신체의 성장과 건강  그리고 생리적 과정의 정상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체내에서 합성이 안?반드시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 특수성 때문에 필수지방산이라고 합니다. 이 필수지방산은 모든 세포막의 구성성분이면서 평활근의 수축, 혈압의 저하, 신진대사 조절 등 우리 몸에서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프로스타글라딘을 형성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따라서 오리 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대사조절기능이 높아져 몸안에 쌓인 각종 독을 풀어주고 피순환을 돕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리고기는 사람의 신체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필수아미노산과 무기질,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 B1, 비타민B2, 칼슘, 인, 철, 칼륨 등 양질의 광물질 함량이 높아 공해시대 최상의 영양공급원임을 의미합니다.

    오리고기 100g을 먹었을 때 섭취되는 단백질은 쌀밥의 6배에 달하고, 비타민은 닭고기의 3.35배나 많으며 무기질 함량도 타 육류이 비해 두배이상 높습니다. 곡류를 주로 한 우리 식생활에 꼭 필요한 우수식품이며, 건강보양음식중 과연 으뜸이라는 것이 현대 영양학의 결론입니다.

    3. 오리의 기름과 건강

    오리고기의 기름에는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리놀산과 아라키톤산 리노레인산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게 하여 체내의 산소공급을 수월하게하여 줍니다.

    또한 오리기름은 다른 동물의 기름과는 달리 물에녹는 수용성이어서 몸에 해롭지 않으며, 민간요법으로도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4. 오리피와 건강

    오리피에 관한 옛문헌들을 요약해 보면  '기침으로 인해 가래나 피를 토할 때 흰오리의 피를 온주에 넣어 마시면 좋으며, 오리피는 열혈을 다스리고,단석(丹石), 비상의 중독(中毒)을 다스리며, 물에 빠져 죽게 된 사람에게 오리피를 입안에 넣으면 즉시 소생한다. 오리피는 맛이 짜고 독이 없으며, 혈을 보(補)하고 풀어주므로 빈혈, 중풍, 이질, 기허(氣虛), 한열(寒熱), 수종 등에 쓰며, 더운 피를 술에 타서 마신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오리의 머리 : 수종(水鍾)에는 오리머리를 달여 먹으면 소멸하며 소변을 이롭게 한다.

     ☞ 오리의 혀   : 치창을 치료하여 충을 죽인다.

     ☞ 오리의 똥   : 열창과 종통을 치료하여 주는데 계란 흰자위와 섞어서 바른다.

    5. 오리고기의 전래

    옛날 신라시대나 고려시대에 오리를 길러 임금에게 진상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 이집트에서는 기원전 2,500  년~3,500년경의 조각과 그림에 오리잡는 장면이 나와 있는 것을 보면 오리를 식용으로 한 역사는 그 연원이 매우   깊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유럽지역의 오리 사육은 동양에서 전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오리를 각 부위별로 독특한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파악하여 이를 부위별로 따로 병증에 맞추어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를 하여 먹어왔다.

    이러한 오리가 근래에 들어서 특별한 효능을 지닌 약재이면서, 미식가의 미각을 돋구는 음식으로 자리잡게 된데는 1986년 '신약'이라는 저술로 널리 알려진 인산 김일훈의 '인산의학'을 통해서 이다.

    인산의학의 특징은 종래의 민간요법의 틀을 벗어나 공해시대에 맞는 새로운 틀의 치병방법을 제시하였는데 이때   가장 널리 각광 받고 전래되기 시작한 부분이 오리와 유황을 이용한 '해독보원(解毒補元)에 있다.

    즉, 오리가 가진 다양한 해독 능력과 병에 강한 저항력, 자연치유력 등을 이용하여 독성은 매우 강하나 다양한 효능을 지닌 약재를 먹여 오리로 하여금 이를 해독하면서 약의 효능은 더욱 배가 시키도록 한 후 이러한 오리를 요리를 통해 사람이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요리가 유황이라는 치명적인 독성과 매우 효과가 뛰어난 약재를 오리에게 먹여 사육한 후 이러한 오리를 요리하여 먹는 것이며, 이러한 오리를 흔히 유황오리 또는 유황먹인 오리라고 한다.

    오리는 일반적인 해독외에 원기를 보충해 준다. 따라서 수술후 또는 큰병치레를 한 뒤에 체력이 극도로 약화되었을 때에 오리를 통해 체력과 원기를 보충해 주는데 많이 애용해 왔다.

    6. 오리고기의 효능

    이러한 오리에는 어혈을  풀어 주며, 生血에 효능이 있으며, 소염과 소농은 물론 일체의 풍을 다스리는데 효과가 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 고혈압, 중풍, 토담, 토혈이 있을 때

    ☞ 아편, 갈근, 수은, 비상, 알콜 등의 중독에

    ☞ 빈혈증, 폐병, 신경통, 허약체질, 비만증, 병후회복에

    ☞ 관절염, 신장염, 각기병, 부인병, 피부병의 예방과 치료에

    ☞ 식은땀, 위장염, 양기부족, 정력이 약할 때,

    (동의보감, 갈하구방, 한약집성방, 동의학사전, 중국약대전 등에서 발췌)

    그외 현대 의학에서 밝혀낸 오리의 효능은

    ☞ 육류중 유일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산성 체질을 알카리성 체질로 변화(이는 질병예방에 효과)

    ☞ 수용성의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여 피부노화 방지 및 비만예방에 효과

    ☞ 단백질, 칼슘, 철분, 나트륨, 인, 칼薨볶?다량 함유

      (고단백 영양식품, 골다공증, 빈혈예방, 무기질보충, 허약체질 개선)

    ☞ 비타민B1, B2, B3, C 함유 (성장기 발육촉진, 갱년기 장애방지)

    ☞ 리놀산, 리놀레인산 함유(콜레스트롤 형성억제 및 원활한 혈액순환 촉진)

    ☞ 오리의 독성물 해독기제 : 독성물질은 오리체내의 글리세린, 메티오닌, 구리, 고론산 등과 결합하거나 효소작용에 의해 중화됨.

    설사약을 겸한 영양식

    삶은 오리알 :  오리알은 크고 영양가가 높다.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A, 아연, 인, 철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고 독도 없다.   아이가 설사를 할 때 오리알을 먹이면 설사가 멈추며 아주 훌륭한 영양식이 된다.

    7. 오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육류 중 특이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역할 이외에 노화방지효과로 피부에 탄력을 주어 특히 여성의 아름다움과 노약자의 건강에 유익하며 우수한 스태미너 식품이다.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월등히 높고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며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 저하를 막으며 만성피로를 몰아내는데 효과가 매우 높다.

    칼슘,인,철,칼륨등 중요한 광물질의 공급원으로 허약해진 신체를 보양하고 저칼로리, 저지방, 저염분,저콜레스테롤,각종공해와 약해로 인한 체내의 독소를 풀어주는 특수한 기능도 있다.

    서구에서는 왕과 귀족의 식단에 오르던 귀하고 고급 스런 요리 재료로서 맛도 뛰어나며 건강식을 찾는 현대인에게 가장 적합한 식품이라 하겠다.

    8. 옛 문헌에 보고된 오리의약성

    오리는 옛날 신라시대나 고려시대에도 길렀다거나,임금에게도 진상했다는 기록이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오리를 사육해 왔음을 알수 있습니다.

    또 이집트에서는 기원전 2500~3500년경의 조각과 그림에 오리잡는 장면이 나와있다고 합니다.

    본초강목등 옛 의약서에 오리고기가 고혈압,허약체질,결핵,병후회복,음주전후,정력증강,위장질환에 효능이 있고 각종해독작용과 혈액작용을 도운다고 적혀있습니다.

    또 중풍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음을 미루어 보아 약용으로서의 오리에 대한 인식이 보편화되어 왔음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동의보감에는 오리머리를 달여서 먹으면 수종을 치료하고 소변을 잘 본다고 되어있습니다. 오리피는 맛이 짜고 독이 없는데 혈을 보하고 풀어줌으로서 빈혈,이질등 에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오리에 대한 인식부족과 오리고기의 특유한 비린내로 인해 기호식품으로 별로 인정을 받지못해 왔으나 최근 그 효과가 차츰 알려지면서 대체요법이 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동맥경화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오리고기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며 자체가 해독력이 있어 담배독이나 술독을 씻는데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청둥유황오리와 오리알은 오리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 옛의학서적이 아닌 현대과학으로 밝혀진 오리의 효능

    (1) 육류중 유일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산성체질을 알카리성체질로 변화- 질병예방

    (2) 수용성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여 피부 노화 방지 및 비만 예방에 효과

    (3) 단백질,칼슘,철분,나트륨,인,칼륨성분 다량함유,고단백 영양식품, 골다공증,빈혈예방,무기질 보충,허약체질 개선

    (4)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3, 비타민C, 함유 - 성장기 발육촉진, 갱년기 장애방지

    (5) 리놀산, 리놀레인산 함유 -콜레스테롤 형성억제 및 원활한 혈액순환 촉진.

    <자료:http://www.gsh.pe.kr/technote/read.cgi?board=news&y_number=14>

    9. 여러 가지 오리 요리방법

    오리 1마리, 찹쌀누룽지 약간,
    밤 4~5개, 대추 4개, 황기 1뿌리,
    생강 5g, 통마늘 5쪽, 인삼 1뿌리,
    은행 5개, 소금 약간
       
    1.
    압력솥에 오리와 밤, 대추, 황기, 인삼, 생강, 마늘, 물을 넣고 30분 정도 푹 삶는다.
    2.
    국물에 기름기가 많으면 면보자기에 한 번 거른다.
    3.
    1번에 누룽지와 은행을 넣어 다시 푹 끓인 후 소금으로 간한다.
     
    압력솥이 없을 때는 깊은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끓인다. 찹쌀누룽지를 넣어야 제맛이 난다(흑찹쌀을 이용해도 좋다)
     

    껍질 벗긴 오리 1마리, 풋고추, 상추, 마늘쌈장
    양념장 간장 3큰술, 소금 약간, 설탕 1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갈은 양파 4큰술, 적포도주 1큰술
       
    1.
    통오리를 다리와 가슴부분을 4등분하여 뼈가 붙어있는 상태로 살을 펼치듯 저며 놓는다.
    2.
    양념장은 간장, 소금, 설탕, 들기름, 생강, 마늘, 양파즙, 적포도주를 섞어 만든 다음 저며놓은 오리고기에 넣어 30분간 재워 놓는다.
    3.
    석쇠나 불판에 재워 놓은 오리고기를 올려 놓고 중불에서 구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아낸다
    4.
    준비된 소스와 풋고추, 상추, 마늘, 쌈장을 그릇에 담아내고 소스를 찍거나 상추에 싸서 먹는다.
     
    육수 8컵(육수만들기-오리뼈, 물 12컵,
    진피, 당귀 10g씩, 감초5g), 간장 1컵,
    생강 10g, 통후추 20개,
    붉은 고추 2개, 마늘 1컵, 설탕 1큰술
    매실청 1/2컵 + 물엿 1/2컵
       
    1.
    오리는 씻어 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얇게 썬다.(껍질과 살을 분리시키지않도록 한다)
    2.
    육수만들기 - 냄비에 육수 만드는 재료를 모두 담고 1시간 30분 이상 끓여 8컵이 되도록 한다.
    3.
    끓인 육수에 소스 A의 나머지 재료를 넣고 30분 정도 더 끓여 소스 A를완성한다.
    4.
    완성된 소스A에 오리를 1시간 이상 담가둔다.
    5.
    팬에 오리고기와 레드와인을 넣어 센불에 굽는다. 거의 익을 무렵 혼합 한 소스B를 오리에 여러번 발라 구워 그릇에 담는다.
     

    케밥재료 오리가슴살 600g, 토마토나 방울토마토 500g, 피망 2개분, 양파 2개분, 꼬챙이 16개(타지 않도록 얼음물에 15분정도 담가둔다)

    양념재료 플레인 요구르트 400㎖ , 레몬즙 100㎖ ,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후추 약간
       
    1.
    오리가슴살은 사방 4cm크기에 2cm두께로 썬다.
    2.
    피망, 양파도 사방 4cm크기로 썰고 토마토는 길이로 8등분한다.(방울토마토는 통으로 사용한다)
    3.
    그릇에 요구르트, 레몬즙, 마늘, 소금, 후추를 넣고 잘 섞어 오리고기 위에 부어 고루 버무려 랩을 씌워 8시간 동안 냉장고에 넣어둔다.
    4.
    꼬챙이에 오리고기, 토마토, 피망, 양파를 반복하여 끼운다.
    5.
    그릴이나 브로일러에 약 10분동안 굽거나 기름 두른 팬에 구워낸다.
     
    오리가슴살 200g, 식용유(튀김용),
    양상추 4잎, 체리토마토 5개,
    그린비타민(치커리) 50g,올리브(블랙) 2개, 계란 1개, 밀가루,양념_
    생강즙, 청주 각 1큰술씩,핫소스 1/2큰술, 후추, 맛소금,튀김옷_
    밀가루, 녹말, 빵가루 각 4큰술 씩,
    카레가루, 파슬리가루 각 1작은술 씩,드레싱_머스터드, 마요네즈, 식초, 양파즙,설탕 각 3큰술씩, 레몬즙 1큰술,파슬리가루 약간
       
    1.
    오리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굵고 길죽하게 썰어 양념에 버무린다.
    2.
    튀김옷은 밀가루, 녹말, 빵가루, 카레가루, 파슬리가루를 넣고 섞어 놓는다.
    3.
    양념한 오리고기에 밀가루를 묻히고 계란물을 씌워 튀김옷을 입혀 170℃로 끓는 식용유에 노릇하게 튀긴다.
    4.
    양상추와 그린비타민은 냉수에 담가 싱싱해지면 건져 뜯어 놓고 체리토마토와 올리브는 반으로 자른다.
    5.
    드레싱재료는 혼합해 놓는다.
    6.
    샐러드 그릇에 오리고기 튀김과 야채를 보기좋게 담고 혼합한 드레싱 을 뿌리거나 곁들여 낸다.
     

    오리고기 500g, 감자 4개, 깻잎 10단, 우거지 300g, 대파 1대, 홍고추 1개, 풋고추 1개, 들깨가루 3큰술, 양파 1/2개,국물 쌀가루 2큰술, 육수 4~5컵, 소금 2작은술 고기양념 고춧가루 4큰술, 육수 5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 마늘 2큰술, 생강 1큰술, 후추,1/2작은술, 된장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국간장 1/2작은술, 청주 1큰술
       
    1.
    오리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을 낸다.
    2.
    감자는 2~4등분으로 자른 다음 모서리를 다듬는다. 양파도 큼직하게 썬다
    3.
    깻잎은 2~3등분으로 썰고 우거지는 5cm로 썰거나 찢어 놓는다.
    4.
    홍고추, 풋고추, 대파는 어슷 썰기를 한다.
    5.
    고춧가루, 육수, 마늘, 생강, 후추, 된장, 소금, 간장, 청주를 섞어 고기양념을 만든다
    6.
    오리고기와 우거지에 고기양념을 넣고 잘 주물러 간이 베이면 냄비에 담고 육수쌀가루에 소금간을 해서 붓고 감자를 넣어 끓인다.
    7.
    오리고기가 2/3이상 익으면 고추, 파, 깻잎, 들깨가루를 넣고 푹 무르게 끓인다.
     
    유황오리 1마리, 황기, 천궁, 대추, 감초, 은행, 잣, 황률, 밤, 콩, 건포도, 불린 찹쌀, 녹각, 엄나무, 호박씨, 무화과씨, 월계수, 흑설탕
    간장소스 혼다시, 후추, 다시마, 레몬, 정종, 백포도주, 적포도주, 솔잎, 맛술, 식초, 백설탕, 대파, 양파, 사과
       
    1.
    오리는 통으로 준비하여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황기는 4cm길이로 자르고 황률은 물에 담가 불린다. 엄나무도 짧게 자른 다음 천궁, 대추, 감초, 은행, 잣, 밤, 콩, 건
    포도, 찹쌀, 녹각, 호박씨, 무화과씨, 월계수, 흑설탕을 오리 뱃속에 넣고 베보자기에 싸서 황토로 만든 토기 속에 넣어 500℃의 온도에 2시간 굽는다.
    3.
    간장소스는 재료를 섞어 만들어 오리구이를 찍어 먹는다. 기호에 따라 겨자를 넣는다.
     
     
    청둥오리 1마리(1kg), 불린 당면 100g,야채버섯 200g(깻잎, 표고, 새송이,느타리, 팽이, 미나리, 당근, 대파,붉은 고추)

    주물럭 양념_고추장 5큰술, 간장 1큰술,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2큰술,양파즙 2큰술, 배즙 2큰술,참기름 2큰술, 후추 약간

       
    1.
    청둥오리는 기름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포를 떠 놓는다.
    2.
    주물럭 양념은 재료를 섞어 만든다.
    3.
    불린 표고버섯은 채를 썰고 느타리버섯은 끓는 물에 데치고 새송이는 저미고 팽이버섯은 반으로 자른다.
    4.
    당근은 얇게 썰고 미나리는 5cm길이로 자르고 붉은 고추, 대파는 어슷 하게 썬다.
    5.
    오리고기에 양념을 넣고 버무려 주물럭고기를 만든다.
    6.
    뜨거운 팬에 오리주물럭을 넣어 절반가량 익으면 채소와 버섯, 당면을 넣고 익혀 먹는다.
    7.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넣어 즉석볶음밥으로 먹는 것도 별미다.
     
     
    오리가슴살(껍질벗긴 것) 4쪽,
    백포도주 25cc(1⅔ 큰 술),
    통후추 2큰술, 버터 2g,
    식용유 1큰술, 꼬냑 10cc(2작은술),
    생크림 20cc(1⅔ 큰 술), 소금
       
    1.
    스테이크용으로 손질한 오리가슴살에 백포도주와 으깬 통후추를 뿌려 하룻밤을 재운다.
    2.
    팬에 버터와 식용유를 두르고 재운 오리고기를 반쯤 익혀 소금간을 하고 불을 줄여 천천히 익힌다.
    3.
    오리고기가 익으면 꺼내어 따뜻하게 두고 팬에 남은 오리 육즙에 꼬냑을 붓고 살짝 태운다.
    4.
    ③의 소스를 은근한 불에 졸여 생크림과 후추를 넣고 구운 오리고기 위에 뿌려낸다.
    감자요리를 곁들이면 좋다.
     
     

    훈제오리 300g, 미나리 30g, 국수(소면) 100g, 오이, 양파, 피망 각1/2개씩, 당근, 사과, 배 각1/4개씩 양념장 고추장 5큰술,
       
    1.
    훈제오리는 얇풋하게 썰어 놓는다.
    2.
    미나리는 5cm길이로 자르고 오이, 당근, 양파, 사과, 배, 피망은 5cm길이에1cm폭, 3mm두께로 썰어 놓는다.
    3.
    끓는 물에 국수(소면)를 삶아 냉수에 헹궈 건져 손가락 하나에 돌돌말아 모양 그대로 접시에 담는다.
    4.
    양념장 재료는 섞어 놓는다.
    5.
    그릇에 훈제오리와 야채를 넣고 양념장을 넣은 후 가볍게 버무린다.
    6.
    국수를 놓은 접시에 훈제오리 초무침을 담고 통깨를 뿌려낸다.
     
     


    훈제오리 300g, 라이스페이퍼 20장, 오이 1개, 부추 100g, 무순 20g, 청피망 1개, 홍피망 1개, 당근 50g
    소스 스위트칠리소스 4큰술, 멸치액젓 1큰술, 식초 1큰술, 다진 양파 1큰술, 다진 고추 1큰술
       
    1.
    훈제오리는 6cm길이로 채썬다.
    2.
    부추는 6cm길이로 썰고 오이, 피망, 당근도 6cm길이로 채썬다.
    3.
    무순은 냉수에 담가 싱싱해지면 건진다.
    4.
    라이스페이퍼를 따뜻한 물에 잠시 담갔다가 건져 훈제오리와 준비한 채소를 넣고 말아준다.
    5.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들어 훈제오리쌈과 함께 낸다.
     
     
    훈제 오리가슴살 200g,
    시금치 100g, 삶은 오리알 2개,
    토마토 2개, 샌드위치용 식빵 8장,
    마요네즈 4큰술,
    올리브오일 식초 1큰술, 파슬리 20g
       
    1.
    훈제 오리가슴살을 두툼하고 길쭉하게 썬 다음 올리브오일 식초에 버무려 놓는다.
    2.
    시금치와 파슬리를 씻어 물기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3.
    삶은 오리알은 껍질을 벗겨 0.5cm두께로 둥글게 썰고 토마토는 1cm 두께로 둥글게 썬다.
    4.
    식빵 8쪽을 한 면만 굽는다.
    5.
    굽지 않은 식빵 한 면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오리가슴살, 오리알, 시금치,파슬리, 토마토 순서로 올리고 소금, 후추를 뿌린다.
    6.
    마요네즈를 바른 식빵을 마주 덮어 살짝 눌러 모양을 잡아 썰어 담아 낸다.
     
     

    <자료:http://www.koreaduc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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