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예수님의 행적1(목요일까지)

고난주간 예수님의 행적1(목요일까지)

고난주간 - 주일 (종려주일) (설명)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종려주일에 예수님은 군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예루살렘에 입성했습니다. 백성은 ‘호산나’를 외치며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했습니다. 고난주간 - 월요일 *성전을 깨끗케 하심 (막11:12-25) 성전에서 장사하는 장사꾼들을 향해 대노하시는 예수님 “그 물건을 가지고 여기서 나가라, 성전 뜰에 물건을 가져올 수 없다: 또 소, 양, 비둘기를 파는 상인들을 향해 ”나가라 여기서 장사 할 수 없다“ 대노하심 고난주간 - 화요일 과부의 두 렙돈 (막12장-포도원 농부의 비유,혼인잔치의 비유,무화과나무, 여러 교훈을 말씀하심)               (막13장 - 마지막 날에 대한 예언)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막12:43) 고난주간 - 수요일 (막14:1-11)  예수님이 베다니 한센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한 여인이 향유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다. 제자들은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다”며 분개했다. 예수님은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막14:8)고 말씀하셨다.  가룟 유다는 이날 밤 대제사장들을 만나 은 30에 예수님을 넘겨주기로 약속했다. 고난주간 - 목요일 (막14:12-72) 유월절 전날 유월절 양 잡는 날, 큰 다락방 다락방에서 제자들과 식사하던 예수님께서는 대야에 물을 떠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요13:8) “내가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는 것이 옳으니라”고 하셨다. 또 떡과 포도주를 떼시며 (새 언약을 선포)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받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가라사대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하나님 나라에서 새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라고 하셨다. (막14:22-25)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히13:20) 예수님의 수난 예언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이는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막14:27-28) 베드로의 호언 장담 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렇지 않겠나이다(막14:29) 식사 후 제자들과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 땀이 피가 되도록 기도하셨다.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막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