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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들려주는 말Common sense 2009. 8. 1. 13:13
After a While
Veronica A. Shoffstall
After a while you learn
the subtle difference between
holding a hand and chaining a soul
and you learn
that love doesn't mean leaning
and company doesn't always mean security.
And you begin to learn
that kisses aren't contracts
and presents aren't promises
and you begin to accept your defeats
with your head up and your eyes ahead
with the grace of a woman, not the grief of a child
and you learn
to build all your roads on today
because tomorrow's ground is
too uncertain for plans
and futures have a way of falling down
in mid-flight.
After a while you learn
that even sunshine burns
if you get too much
so you plant your own garden
and decorate your own soul
instead of waiting for someone
to bring you flowers.
And you learn that you really can endure
you really are strong
you really do have worth
and you learn
and you learn
with every goodbye, you learn . . .
얼마 지나면
베로니카 A. 쇼프스톨
얼마 지나면 넌 배우게 돼
손을 잡는 것과 영혼을 얽매는 건
서로 미묘하게 다르다는 걸
넌 알게 될 거야
사랑이 누구에게 기대는 것이 아니고
곁에 누가 있다 해서 늘 든든한 것이 아님을
또 넌 배우게 돼
키스가 계약이 아니고
선물이 약속이 아님을
고개를 쳐들고 똑바로 앞을 보면서
네 패배를 받아들이게 될 거야
아이처럼 징징대지 않고 어른처럼 의젓하게
그리고 넌
모든 길을 오늘에 닦는 법을 알게 돼
내일의 땅은 계획을 세우기에
너무 불확실하고
미래라는 것들은 한참 잘 날아가다
추락하는 수가 있거든
얼마 지나면 넌 알게 돼
햇볕도 너무 많이 쬐면
화상을 입힌다는 걸
그래서 넌 누군가 꽃을
가져오길 기다리는 대신
네 자신의 정원을 가꾸고
네 자신의 영혼을 꾸미게 되지
또 네가 정말 버텨낼 수 있음을
네가 진정 강한 존재임을
진정 가치 있는 존재임을 알게 돼
넌 배우고
또 배우고
이별할 때마다 배우게 될 거야
♣..자연이 들려주는 말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내맡겨라.
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어라.
날아 올라라.
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돌보라.
너의 따뜻함을 다른 사람이 느끼도록 하라.
냇물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느긋하게 흐름에 따르라.
쉬지 말고 움직여라.
머뭇거리거나 두려워 말라.
작은 풀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존중하라.
**베로니카 A 쇼프스톨'Common sen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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