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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날나리 마누라
cd1004
2013. 6. 1. 02:47
☆ 날나리 마누라 ☆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뭐야! 어떤놈이!"
"의사가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아니, 어떤 놈이!"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아니면 길게 해드릴까요 묻더라구요."
"이번엔 또 누군데?"
"미용사가요."
재미없을 거라는 중년 신사도 있었어요."
"누가?"
"은행 직원이요."
"또 방금 전에
내 테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
"그만해, 이 싱거운 여편네야..."
그러자...
아내가 속으로 말했다.
.
.
.
♣♣ 젓통 챙겨 가
친구들과 관광버스를 얻어타고
변산반도에서 놀다 오던 중 곰소라카는
젓갈이 유명한 곳에 있는 젓갈직판장엘 들렸는데
같은 버스에 탔던 아줌마들이
너도나도 한통 두통 샀는데....
버스가 출발하던 찰나
아줌마 한분이 급하게 타셨다.
그때 앞에서 또 다른 아줌마 엄청 큰소리로~~
"니 젓통챙겨가~~"
버스완죤 뒤집어졌다.;;ㅋㅋ
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홍보부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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